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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에 고통 1위라는 췌장암 수술법.gif


 

 

댓글
  • 개노잼성애자 2019/05/06 23:53

    말 그대로 살수만 있게 하는거네.
    수술한 뒤 뭐 잘못먹어서 탈나거나 장염이라도 걸리면 걍 죶되는거 아님?

  • 정력정력정력정력 2019/05/06 23:53

    사람을 그냥 작살내는 느낌인데....

  • 추천구마 2019/05/07 00:00

    우리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발견당시 이미 전이까지 다 되서 수술도 못하셨지
    14개월 버티다 돌아가셨는데 벌써 3년이다.
    그냥...췌장암 글이 보여서 가입도 해봤는데
    가슴이 아려온다.

  • 호얀[狐yarn] 2019/05/06 23:54

    전이가 많이 된 경우 저렇게 안하면 재발 가능성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절제 하는거임

  • 4885나다이띱때꺄 2019/05/06 23:53

    뭐캐 많이 떄가 ㅋㅋㅋ

  • 정력정력정력정력 2019/05/06 23:53

    사람을 그냥 작살내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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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별왕자 2019/05/06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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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g55 2019/05/06 23:53

    저래서 생존률 극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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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바지 2019/05/06 23:53

    췌장에 암생기면 대장에도 전이가 빠른가봄??
    왜 대장까지 같이 절제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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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맞은날 2019/05/06 23:58

    췌장 위치상 접촉한 데가 많아가지고 그럼.
    아마 접촉한 데로는 다 전이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의 암 재발을 막기 위해 다 같이 자르는거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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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의소리 2019/05/07 00:03

    췌장은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비장 등의 장기에 둘러싸여 있는 위치에 있고 또 그 주위에서 들어오는 혈관이나 담관이 집결되어있어서...아무튼 길이 탁트여있어서 금방 전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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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85나다이띱때꺄 2019/05/06 23:53

    뭐캐 많이 떄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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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얀[狐yarn] 2019/05/06 23:54

    전이가 많이 된 경우 저렇게 안하면 재발 가능성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절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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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 삼계탕 2019/05/07 00:02

    췌장이 저 장기 중앙에 있어서 저 닿는 부위는 전이되었다고 생각해서 죄다 잘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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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노잼성애자 2019/05/06 23:53

    말 그대로 살수만 있게 하는거네.
    수술한 뒤 뭐 잘못먹어서 탈나거나 장염이라도 걸리면 걍 죶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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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드 갈릭 2019/05/06 23:57

    실제로 좀만 잘못 되면 바로 폭풍설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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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리빙리퀴드멍 2019/05/07 00:04

    췌장암 걸린 시점에서 이미 죶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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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sanism 2019/05/06 23:53

    전이가능성때문에 췌장이랑 가까운 대장까지 싹 들어내는 건가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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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머니속 호두알 2019/05/07 00:02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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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자쿠말을건담? 2019/05/06 23:53

    췌장암은 치료해도 소화기능 십2창나서 사는게사는게아니고 치료후 사망률도 개높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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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erBD 2019/05/07 00:06

    쓸개 때는ㅅ ㅣ점에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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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60937082 2019/05/06 23:53

    걍 수술 안해도 죽고 해도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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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5/06 23:53

    의학이 쩌는건지
    인간 몸이 쩌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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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9/05/06 23:53

    췌장암은 저기 생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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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9/05/06 23:54

    대장은 복막통해 전이됐을까봐 저기를 자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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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15624563 2019/05/06 23:53

    치료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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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사도르 2019/05/06 23:54

    위장 분문도 없을건데 직장내로 들어간게 다시 위로 역류하것네 ㄷㄷㄷ
    대체 얼마나 잘라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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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9/05/06 23:54

    어우....저거 마취 풀리면 뒤지게 아프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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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단 2019/05/06 23:55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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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5/06 23:57

    대장은 왜 짤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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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9/05/06 23:57

    전이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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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5/07 00:00

    아 직접 연결되있는 기관이 아니어도 옆에만 있어도 전이가 됨? 무섭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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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ff 2019/05/07 00:09

    대장까지 전이될수 있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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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리엘 2019/05/06 23:57

    저러니 췌장암 생존률이 미친듯이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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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떡볶이 2019/05/06 23:57

    수술 방법 고안한 것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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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umigaoka_Utaha 2019/05/06 23:58

    완전히 내장구조를 뒤집어버리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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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라이트 2019/05/06 23:58

    난 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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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やまそよかぜ 2019/05/06 23:58

    췌장의 1/3, 쓸깨의 사실상 전체, 위 십이지장 및 소장 일부, 대장 일부 절제라니...
    문제는 저렇게 해도 '예후가 안좋아질 확률이 높다'라는 거잖아...?
    더군다나 수술 후 '잘 먹어서 체력 키워야지'도 하기 힘든 상황이라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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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보드 2019/05/06 23:5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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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5/06 23:58

    맹장 수술도 아픈데;;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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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99 2019/05/06 23:58

    췌장은 조기에 발견 못하면 그냥 죽었다보면 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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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 Cree 2019/05/06 23:59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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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한 마미상 2019/05/06 23:59

    whipple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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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펜더블 2019/05/06 23:59

    5년 안에 죽을 확률이 엄청 높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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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 are overwatch 2019/05/06 23:59

    저런 수술법을 대체 어떻게 생각해 낸 걸까?
    사람 몸은 레고가 아닌데 여기 떼고 저기 붙이고 해서 살수 있다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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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2019/05/07 00:14

    의사들 수술 사례보면 더 쩌는것들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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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프릭 스톰클록 2019/05/07 00:00

    췌장암은 생존률이 10퍼도 안돼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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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 2019/05/07 00:00

    쓸개 없어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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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구마 2019/05/07 00:00

    우리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발견당시 이미 전이까지 다 되서 수술도 못하셨지
    14개월 버티다 돌아가셨는데 벌써 3년이다.
    그냥...췌장암 글이 보여서 가입도 해봤는데
    가슴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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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칸 2019/05/07 00:07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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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9/05/07 00:02

    인체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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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der Snow 2019/05/07 00:03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여주가 저거 걸린거야 ?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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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241653132 2019/05/07 00:03

    그냥 사람 속 다 헤집어 놓는 수준인데;;
    저거 수술 시간도 엄청나겠다.
    수술의들도 죽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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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횟집 2019/05/07 00:03

    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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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Po 2019/05/07 00:03

    췌장암은 걸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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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ff 2019/05/07 00:05

    아직도 명확한 원인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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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9/05/07 00:07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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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다군 2019/05/07 00:14

    암 자체가 운빨뿅뿅망 요소가 강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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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콩콩풀콩 2019/05/07 00:03

    프랑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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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다크판타지 2019/05/07 00:05

    친구 아버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정말 무서운 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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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야지쉬키 2019/05/07 00:06

    얼기설기 땜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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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ff 2019/05/07 00:06

    췌장암은 수술만 가능해도 기적인 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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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uger 2019/05/07 00:07

    살아도 산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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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혐오 2019/05/07 00:07

    저게 pd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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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njhc 2019/05/07 00:07

    근데 암세포에도 부위별 특징이 있나?
    암세포만 봐도 어느부위에 생긴거라든가
    아니면 어떤 능력이 있다던가?(예를 들어 항암제에 강하다던가, 열에 강하다던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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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bottom blues 2019/05/07 00:09

    20년지기가 췌장암에 걸렸다는거 알았을때 진짜 밥도 안넘어가더라.
    이런거 볼때마다 댓글에 차라리 죽겠다 , 걸리면 죽었다고 봐야한다
    이런 댓글 자주 보이는데
    투병하시는 분들 신경 쓰지 마세요.
    같이 힘냅시다.
    우리가 보지 못한 더 재밌는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한심해 보이는 제 친구도 7년동안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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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ff 2019/05/07 00:10

    그래도 5년이라는 고비는 넘기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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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bottom blues 2019/05/07 00:15

    우스개 소리로 어벤져스 완결 까진 버틴다 했는데
    지금은 타란티노 감독 신작은 꼭 봐야겠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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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ff 2019/05/07 00:16

    하 저희는 이제 시작입니다.
    다행인건 수술이 되었으니 망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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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충GR 2019/05/07 00:09

    췌장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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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바라기 2019/05/07 00:09

    췌장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초기 발견 하기가 어렵다고 함 자기가 몸에 이상을 느꼈을때는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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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고름맨 2019/05/07 00:10

    살아도 사는게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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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9/05/07 00:10

    돈이면 다 되는 이 세상에
    그 스티브 잡스를 죽게 만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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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페이드 네로 2019/05/07 00:12

    진짜 무서운 병이긴 하네 그렇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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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2019/05/07 00:15

    그양반은 항암 료도 안하고 풀때기 쳐먹다 간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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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ose 2019/05/07 00:11

    호오...
    난 쓸개를 이미 뗴어냈으니 나중에 걸려서 수술하게되면 단계가 하나 줄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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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메오로 2019/05/07 00:12

    whipple's op에서 대장까지 떡져있어서 같이 절제하고 이어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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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화 2019/05/07 00:15

    뭐 꾸준히 건강검진 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지. 스트레스나 유해물질 많은 환경이면 1년에 두번은 검사받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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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학 강의 2019/05/07 00:15

    췌장암은 모든 암중 생존율이 가장 낮은데, 가장 큰 이유는
    췌장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암세포가 발생해서 이상이 생겨도 본인이 잘 알수가 없음. 기껏해야 요즘 소화가 잘 안되네? 이정도
    그래서 발견이 늦을수 밖에 없고, 윗댓에도 있득이 췌장이 장기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여기저기 전이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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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ira 2019/05/07 00:16

    저런 암을 조기에 알아내려면 면역이나 화학적으로 알아내는 것 이외에 아예 새로운 감시체계를 몸 안에 짜넣는게 어떨까 싶다. 나노머신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외부에서 모니터링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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