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ㅈ간이 미아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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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상을 알게 된 울트라맨 새@끼가 변신해서 우주선 꺼내줬으면 평화롭게 끝났을 일
그렇지 이게 유게야
돌아왔구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하는말)
결국 울트라맨도 일본인이었다..
각본가인 우에하라 쇼조 씨는 오키나와 출신이라 이런 차별 문제에 대해 알 수 밖에 없었다고 함
일본인들은 죽는게 답
그렇지 이게 유게야
돌아왔구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하는말)
생각하고 말해요
걍 진상을 알게 된 울트라맨 새@끼가 변신해서 우주선 꺼내줬으면 평화롭게 끝났을 일
결국 울트라맨도 일본인이었다..
와씨 갑자기 존나 철학적인 내용이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해결해줬어도 일어날일을 잠시 뒤로 미루는것뿐 해결되진 않아
다른 이방인이 나타나거나 다른 누군가를 도우면 또 같은일이 생길테니까
그러게 왜 안 꺼내줬대
쟤는 울트라맨의 힘을 쓰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최대한 노력해야 하는 놈임
안 그러면 변신을 못했고 본인도 사고 좀 치다가 순응한 것임
본질적해결을 위해 지금 당장의 문제를 해결안할필요는 없자나
본질적 문제를 해결 안하려고 하는데 당장의 문제를 해결할 의미가 있나
지금 당장 괴로울 한명은 해결했을꺼아니야
그거하나로도 의미가 있다
각본가인 우에하라 쇼조 씨는 오키나와 출신이라 이런 차별 문제에 대해 알 수 밖에 없었다고 함
저기에 나온 메이트 성인은 당시 재일한국인들이라고 하니깐
울트라 시리즈는 저거말고도 가이아 등에서 여러모로 일본 구세대들에게 비판적인 내용이 많음
근데 저 괴수도 환경오염 때문에 가물치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생긴 괴수임.
저 괴수 우리나라 어종 가물치을 모티브로 만든 괴수지?
ㅇㅇ
각본가 우에하라 曰 관동 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금도 이 문제 관련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계심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30여년이 지나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오마주한다. 하지만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겐 만족스럽지 못한 결말이라 불만이 좀 있다는듯.
이거 이후 시리즈도 있지 않나? 메이트 성인이 다시 지구로 찾아온 시리즈.
뫼비우스 에피 중에 있는데 그게 반응이 좋지 않음
저거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됐는데 뭐하러 덧붙이냐면서
아들이었음
심지어 처음에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무력으로 해결하는건 어리석은거라며 말로 해결할려고 지구에 왔었는데 인간쪽에서 착각하고 선빵때려버림
믿음이 배신당하자
[무단으로 지구에 내려온 우리들에게도 확실히 책임은 있어. 하지만 그것이 목숨을 빼앗아야할 정도의 잘못이였던거냐?!]
라며 분노 했고 이에 반응해 거대괴수가 폭주 울트라맨에게 이녀석좀 말리라고함
중략- 메이트 성인의 아들이 지구인을 용서하며 메이트 행성으로 돌아가는 걸로 끝남
이거 비판하는 내용도 있던데.
너무 잔혹하고 우울하고 어둡게만 전개하면 고평가 해주는 경향이 있다고.
현재는 너무 반대라서 그런듯.
반발이 심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