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의 모습)
게임상의 모습.
제노-타이탄.
문명:비욘드 어스에서 조화를 지향하는 팩션이 만든 생물병기라고하는데.
옛 지구의 멸종된 생물들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자연선택은 생명체의 크기를 극단적인 크기까지 불릴수있다고 판단했다고함
어느정도 군사적인 예산만 지원받는다면 자신들의 손으로 어떠한 괴물이라도 만들수있다고 했고. 그 결과로 나온게 저 괴물임.
기본적인 형태는 갯가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메인 DNA는 사마귀 새우의 유전자에서 뽑아왔고.
거기에다가 티타늄이나 탄소섬유 그리고 이런 괴물들을위한 특제 세포들까지 배양해서 무식하게 키운 초 거대 괴물이라는데.
일단 거대한 발톱으로 뭘 긁든간에 긁힌 표면은 미세한 다이아몬드가 생길정도로 엄청난 압력을 자랑하며.
특히 강점이라면 신진대사가 지 맘대로 조절할수있을 수준이라는데.
스스로 ㅈ되겠다 싶으면 정신나간 수치까지 신진대사를 끌어올려 몆미터짜리 상처가 나도 금방 자가치유한다고.
다만 평범한 군인 몆천명 분량의 밥을 맨날 처먹어대는게 조금 문제.
그래서 저걸 만들어놓고도 지들끼리 "이 역겹고 끔찍한 흉물은 도데체 무엇인가? 이딴 괴물을 누가 허락했어?!" 라는 의견이 많다나.
확장팩 라이징타이드까지 사면 한 여섯판정도는 재밌게 함
큰 만큼 연비가 장난 아니구나
연비똥망
오래못살고 가성비도 똥일거같은데
그런데 생각해보삼.
미사일을 두들겨맞아도 3초만에 멀쩡해지고 거대한 빌딩을 뺨따구 후리기 한대만으로 박살내는 괴물을 상대해야한다면.
난 존내 무서워서 빤스런도 못할듯;;
전쟁터에 보내놓고 제발 죽어라 하고 빌겠네
빨리 늙어 죽겠네 신진대사가 빠르면. 암도 많이 생길거고
그래서 저걸 만들어놓고도 지들끼리 "이 역겹고 끔찍한 흉물은 도데체 무엇인가? 이딴 괴물을 누가 허락했어?!" 라는 의견이 많다나.
항상 그렇듯이 크면 연비가 구림
이거 글로만 보면 재밌능거같은데
겜이 망했다는 소리가 ...
만원 아래면 살만하다 한 두판 정도는 재밌게 하거든
확장팩 라이징타이드까지 사면 한 여섯판정도는 재밌게 함
이 말 듣고 비욘드 어스 봤는데 15년에 산 dlc 이후로 안나오더라...
정녕 버린건가 이 시리즈...확팩 하나 더 내준다 한거 같은데
난 제일 재밌게한 문명시리즈인데 망해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