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너희의 군단을 이끄는 프라이마크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났지만, 그것은 전부 수백년 동안 말해진 거짓말에 불과하노라. 이제, 너희는 진실을 보게 되리라. 우리가 혐오하는 자는 그가 대성전을 위해 지구를 떠나기 오래 전에 워프의 존재들과 계약을 맺었노라. 우리가 혐오하는 자는 강한 아들들을 원했고, 신들은 그들을 제조할 신성한 유전자 기술과 사이킥적 마법이 결합한 지식을 내려주었노라.
그는 대답에 굶주린 채로 내 주인들께로 와서, 신들에게 힘을 내려주기를 간청했다. 신들이 내려준 지식으로, 그는 스무 명의 아이들을 만들었노라. 허나 그는 신들을 배신했노라. 피로 쓰여지고 영혼으로 대가를 지불한 맹세가 어겨진 것이다. 우리가 혐오하는 자는 인류에게 시원적 진리를 보여주기를 거부하고 있고, 워프의 신들은 분노했다. 우리가 혐오하는 자는 워프의 존재들이 그가 아들들을 만들 수 있도록 내려준 지식에 대가를 치르지 않고 아들들을 데리고 있노라.
자펜은 무릎을 꿇고 쓰러지지 않으려 근처의 난간을 붙잡았다.
호루스 헤러시 시리즈의 일부인 The First Heretic(2010년작)에 나온 거. 나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거다.
이건 황제 입장에서도 봐야하는게 인류는 사이킥 종족으로 각성하는게 예정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까딱하면 엘다마냥 종족 전체가 몰락하는게 확정이었음.(슬라네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각해보면 뻔함. 인류가 또 다른 워프 악몽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거). 그래서 안그래도 시간은 촉박한데. 전 은하계의 인류를 통합하려면 황제 혼자로는 버거우니까, 어쩔 수 없이 자기 대신 정복 사업을 이끌 프라이마크들을 제작한 거. 그런 도구한테 황제가 애정을 줄리가 만무하고, 에당초 워프 자체를 배재시켜서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목적을 지닌 황제가 목적 이외에 다른 거에 신경 쓸리가 만무함. 그니까 황제는 인류를 사랑하긴 하지만, 인간 개인을 좋아하는 건 아닌거
엥? 정식 스토리임?
미래도 본다면서 겨우 인간 하나가 사기칠줄도 예측못한 개 븅신들 ㅋㅋㅋㅋ
황제색히 인성 파탄났네
미래도 본다면서 겨우 인간 하나가 사기칠줄도 예측못한 개 븅신들 ㅋㅋㅋㅋ
황제색히 인성 파탄났네
엥? 정식 스토리임?
호루스 헤러시 시리즈의 일부인 The First Heretic(2010년작)에 나온 거. 나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거다.
이게 변경된 스토리라고는 알고있는데 그뒤에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음
이 뒤에 인간같은 황제가 기계적인 황제로 바뀜
속은 븅신들이 잘못이지 ㅋ
저 정도가 인류의 희망이라는 점에서
워해머 세계관이 얼마나 노답인지 알 수 있다.
이건 황제 입장에서도 봐야하는게 인류는 사이킥 종족으로 각성하는게 예정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까딱하면 엘다마냥 종족 전체가 몰락하는게 확정이었음.(슬라네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각해보면 뻔함. 인류가 또 다른 워프 악몽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거). 그래서 안그래도 시간은 촉박한데. 전 은하계의 인류를 통합하려면 황제 혼자로는 버거우니까, 어쩔 수 없이 자기 대신 정복 사업을 이끌 프라이마크들을 제작한 거. 그런 도구한테 황제가 애정을 줄리가 만무하고, 에당초 워프 자체를 배재시켜서 인류의 사이킥 각성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목적을 지닌 황제가 목적 이외에 다른 거에 신경 쓸리가 만무함. 그니까 황제는 인류를 사랑하긴 하지만, 인간 개인을 좋아하는 건 아닌거
테라 댓글가드쉨;;
뭐라 변명하든 너희 황제는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다! 카오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