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아빠를 탈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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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여행은 뭔 얼어죽을
아니미친 결혼1주일전 이별여행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양다리에서 더 조건좋은 사람이랑 결혼한건갘ㅋㅋㅋ
도대체 어른이란게 뭘까
나도 스스로가 아직 어른이라는 자각이 없는데
저건 지가 어른이라는 생각이 충만해서 결혼 준비로 부지런했을까 생각하니까 소름돋는다
어릴때는 20대 중후반~30대 초반 하면 뭔가 딱 갖춰진 완벽한 모습이 연상됐는데
이 나이 되고 보니까 뭐 이렇게 엉성하고 인간이 덜 된 등신들이 많은지 놀랍기만 하다
그 시절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던 '어른'들도 다 이랬겠지
친자 검사 의무화를 해야 하는데..
저런 년놈들이 너무 많아서 입법을 못하는거겠지.
이별여행 = 사랑하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 결혼은 좀 그렇고 아이만 낳아주겠다.
지금 남편 = 조건보고 결혼하는 남자
이별여행은 뭔 얼어죽을
이별여행 = 사랑하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 결혼은 좀 그렇고 아이만 낳아주겠다.
지금 남편 = 조건보고 결혼하는 남자
진짜 이런 케이스가 있음? ㄷㄷㄷ
이별여행이라는게 마지막으로 떡 치는 여행인건 맞지.
이별여행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면 현실 때문에 헤어지는거니까.
물론 그렇다고 애 낳아준다는건 아니다만서도..
워후;;; 그럴꺼면 왜 결혼하지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조건.
아니미친 결혼1주일전 이별여행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양다리에서 더 조건좋은 사람이랑 결혼한건갘ㅋㅋㅋ
도대체 어른이란게 뭘까
나도 스스로가 아직 어른이라는 자각이 없는데
저건 지가 어른이라는 생각이 충만해서 결혼 준비로 부지런했을까 생각하니까 소름돋는다
어릴때는 20대 중후반~30대 초반 하면 뭔가 딱 갖춰진 완벽한 모습이 연상됐는데
이 나이 되고 보니까 뭐 이렇게 엉성하고 인간이 덜 된 등신들이 많은지 놀랍기만 하다
그 시절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던 '어른'들도 다 이랬겠지
이별여행... ㅎ ㅑ...
넌 괜찮은 어른이 된 것 같다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질 때 어른임
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할 때 어른이라고함
그런데 나이만 먹고 내 즐거움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거나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만연함
이렇게 야생같이 개인적인 사람들에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게끔 인생을 책임 지는 이타적인 인간으로 발전했을 때 어른이라고 부르고 사람이라고 함
나이만 먹고 의식의 발전없이 사람 안된 생물들이 많긴함
팩폭 씨게하네.
명치 달아없어지겠다….
아빠 입장에선 근데 뭔가 되게 슬플거 같은데
자기 자식인줄 알고 키웠는데 남의 자식이어봐
얘를 계속 돌봐 줘야하나 하는 생각 들거 같음
친자 검사 의무화를 해야 하는데..
저런 년놈들이 너무 많아서 입법을 못하는거겠지.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그닥 감정 없을듯.
난 아직도 이별여행, 총각or처녀파티 이런거 이해가 안감.
결혼하기전에 마지막 일탈이라는데, 아니 결혼할때면 오히려 자신의 배우자에게 더 사랑을 쏟아야할 때 아님?
이제 결혼하면 못놀테니깐 마지막으로 놀아야한다고? 뭔 미친소리래 대체
조건 보고 결혼하는 시점에서, 정도를 강조해봐야 별 의미 없음.
겜 스텟 보고 캐릭 결정하는것과 하등 다를바 없어.
보통 총각파티나 처녀파티같은건 말이 일탈이지 걍 평소에 놀던 친구들이랑 평소처럼 밤샘 껨하고 술먹는거 아님? 결혼한 친구 보면 하는 심정은 이해되던데. 그전엔 만나면 무조건 새벽 4-5시까지 같이 달렸는데 결혼하고는 집에 일찍 들어가려고 하더라구
이별여행 저건 시바 뭔 개소린지 모르겠고
침고로 통장 정리하기 전에 내역 지워버릴 수 엤음. 인터넷 뱅킹 매뉴를 통해 가능
결혼 일주일 남겨두고 양다리랑 74ㅅㅅ라니 저뇬은 사람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통장에 남겨서 걸리네
지능 수준하고는
이별여행 갔는데 허니문 베이비 탄생한거면 진짜 떡정 하난 타고났나보네. 남편 입장에선 계속 떠오르겠다
난 아직도 이글말고도 흔히 듣는 이별여행이란 개념이 이해안가던데
연애는 놀기 좋은 남자와
결혼은 조건 좋은 남자와
이야, 제대로 취집이네
이별여행은 개뿔 ㅋㅋ
사귀던 남자가 있는데 결혼은 또 따로 하는건 뭐냐
모르고 그냥 쭉 살았으면 아내만 아는거 아니야
무섭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