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자연포경...jpg

저런경우는 해야함

저게 어떤 경우인데

포경이 자연스럽게 안되잖슴
글만 봐도 귀두 괴사할뻔이자너

감돈포경 찾아보시면 됩니다.

안해도 되 내가 감돈 포경 걸려봐서 아는데 혈기왕성한 고딩시절 아침에 똘똘이가 이불을 벗은체로 까꿍을 하고 있길래 올 녀석 제법 실하네 했는데 감돈포경으로 부음 붓는게 체액? 같은게 고여서 그런거 학교때도 모르다가 집에와서 알게됨 ㅅㅂ 창피하지만 엄마한테 보여주고 병원가서 다시 집어 넣음 의사 말로는 평상시에 다시잘 덥어 주면 괜찮을 거랬음 포경수술해도 된다고는 했는데 자기 소견으로는 간수만 잘하면 포경 안해도 된다고 그러더라

너는 심하지않았던거 아님?
내가 예전부터 알기론 감돈포경의 경우는 해줘야한다고 알고 있었음

귀두임?

ㅇㅇ 진짜로 해야하는경우임
일반적인 경우엔 벗기면 남는게 정상

근데 저거 경험 몇번 하면 알아서 고쳐지더라 나도 그랬음

ㅇㅇ 포경수술은 저런사람들을 위한거

부어서 그런 거 아님?

그것도 그래. 포피 까놓으면 귀두 커짐.
내가 그렇더라고

저 상황은 그 실이나 무언가로 신체부위를 붂어서 혈앨 순환에 문제가 생긴거랑 같은 상황

진짜요?

빨간약이 뭐하는약이야??

포비돈 말하는거아님? 그냥 염증생기지말라고...

만병통치약

포경

이런걸 성교육에 넣어야할텐데
정보 얻을곳도 적고

케바케인거엿나

자연포경은 안그래.. 대부분의 사람은 자연포경이 되서 굳이 할필요없는거고.. 발기했을때 안벗겨지는 사람들이 해야하는게 포경 딱 너네

안벗겨 진것 보다는 중간에 걸린상황에 가까울듯

나는 그게 안돼서 포경했음. 말 그대로 꼬추껍질 끝이 늘어나지 않는 거였음.
난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대 목욕탕에서 친구꺼 보고 시발 난 해야되는거구나 하고 자진해서 포경수술 게 생각이 난다.

난 중간에 걸리지도 않고 아얘 벗겨지지 않는 거였음. 늘어나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