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3개월간 간병인 해주셨던 여사님을 만났는데 너무 놀라시면서 "잘못 됐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살아있네?"라고 하시네요 ㅠㅠ
반가워해주셔서 좋긴한데 왠지 귀신 봤다는 듯한 얼굴이셨던...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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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누락자
그때 간병해주시다가 도저히 더는 못하겠다고 중간에 가버리신 ㅜㅜ
니가 얼마나 괴롭혔으면 ㅜㅜ
난 누워만 있었..ㅠㅠ
진짜 기타누락자가 딱 맞을듯한 ㅎㄷ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알아보고 인사 나누셨나 보네요^^
네 워낙 친하게 지냈었거든요 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
건강하세요 ㅎㄷㄷ
건강 생각을 다시하게 되네유
다이어트해 ㄷㄷ
이승에서 본 걸 다행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