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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가정사까지 걱정하고 배놔라 감놔라 할만큼 여유롭지 않아서 패스
정답
걍 일본녀가 답인듯
그래도 명색이 사돈댁인데 안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내가 맞는 것 같은데..
1년 남짓 살고 있다한들 당장 내일이라도 오신다면 비워야할 어른댁이니까ㄷㄷ
아내가 부모님 쌩깐 것도 아니고 다 하는고만;
1년 살다보니 자기집 같나...
아내말이 맞는거아닌가
뭔가 애매하네
애매할 거 없는데
서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인 집은 없는 집으로 생각해야죠
남편이나 시댁이 뭔가 착각하는듯
이런 소소한 집안 얘기까지 온라인에 올려 다른 사람 의견을 들어야 하는지 남편 심리가 주견없어 보이네요.
ㅎㅎㅎ 부인이 현명하네요.. ㅎㅎㅎ
마누라가 현명한데
직접 당하면 섭섭할듯
저도 아내 말이 맞는 듯 한대요.
아내분 말이 맞지 않나요? 엄연히 장인네 집인데, 그곳 거처를 남편 집안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건 도리에 맞지 않아보입니다.
난 싫다 저런여자... 난 다행이다 와이프 잘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