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꼬마야."
아이언맨2에서 이안 반코의 로봇들이 날뛸 당시에
꼬꼬마였던 피터 파커를 구해줌.
아이언맨2에 나온 이 꼬마가 피터 파커냐는 질문에 괜찮은 아이디어라며 정식에 넣었다고.
이런 설정이라면 스파이디가 아이언맨을 유독 잘 따르는 이유가 설명이 됨.
수상한 무기밀매단을 뒤쫓다가 갑자기 난입한 벌쳐찡에 의해
호수로 추락함.
익사체가 될 뻔한걸 아이언맨이 후다닥 달려와서 구해줌.
거미줄로 배가 쪼개지는걸 겨우 버티는 스파이디.
이때의 선택지는 3가지.
1. 그대로 스파이디가 반갈죽 당하고 사람들도 죽는다.
2. 거미줄이 끊어져서 사람들이 죽는다.
3. 스파이디가 너무 힘들어 거미줄을 놓아버리고 사람들이 죽는다.
하지만 역시나 눈치빠른 아이언맨은
큰 위기에 처한 사람들과 스파이디를 모두 구해준다.
아이언맨2의 저 꼬마가 스파이디였다는게 공식설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면,
피터는 토니에게 3번이나 구해진 셈.
"죄송해요.."
계속 토니의 속을 썩이던 자신이 다시한번 그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 걸 사과하는 말이 아니었을까.
스타크씨..... 커피콩 되기 싫어요....
죄송해요는 그 의미말곤 달리없어보이긴 했음
거미가루
고 짐 고
무심한 척 하면서 신경 쓰고 챙겨줌..
스타크씨..... 커피콩 되기 싫어요....
거미가루
죄송해요는 그 의미말곤 달리없어보이긴 했음
고 짐 고
무심한 척 하면서 신경 쓰고 챙겨줌..
하이 스파이덜 맨~?
본문 내용 홈커밍에 더해서 인워에서 아이언맨이 가라고 했는데 우주선 타기도 했으니...
와;;;; 이런 인간의 부스러기들 ㄷㄷ;;;;
누가 그러길
피터가 제일 마지막에 부서진 이유와 무슨일이 벌어지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건
피터가 가진 스파이더 센스가 몸이 부서지니까
미친듯이 위험 신호를 온 몸으로 보내고 있었을 것이고
거기에 회복이 되는 몸이니
몸이 부서짐과 동시에 회복이 되어 남들 보다 더 마지막 까지 바틴게 아닐까 라고 하더라
그 짧은 시간동안 죽음을 계속해서 감지 했던거지
진짜 홈커밍에서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나올때 포스가 미쳤음. 깡통 쪼가리보다 토니스타크가 더 위압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저 세계관에서 가장 많은 빌런을 생산한게 스타크잖어
아이언맨에게 자식있었으면 저런 느낌이였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