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에 스너프필름 붙은 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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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자괴감이 드는게... 그냥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고 알바하고 집에서 컴퓨터 좀 하다가 잠을 자는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는 저런 공간에서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도와달라고 외치는데 외면당하고.. 아침에 TV를 켜기가 두려움.. 우리의 일상 반대편에 상류층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작자들이 얼마나 큰 패악질을 저지르고 다니는지... 그냥 나만 열심히 남들한테 민폐 안끼치고 살면 되겠지 싶어도.. 이렇게까지 썩어빠진 사회의 일면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암담하다.
현실이 영화보다 더해
어차피 다 안잡혀가겠지
나도 요즘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내 삶이 정말 하찮은 것처럼 느껴져서 무기력해진다.
내가 아무리 뼈빠지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세상은 저런 높으신 분들을 위해 존재하고
난 그 밑에서 기계처럼 쓰이다가 버려지겠지라는 생각만 듦.
그리고 저 사건은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게 뻔히 보여서 바퀴벌레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어
수사가 종결되고 다 잡았다고 말하더라도 진짜 다 잡은게 맞는지 벽 뒤에 우글우글 기어다니고 있는게 아닐지 그런 생각만 들거야
상류층은 이지랄 저지랄 다해도 자기들 지랄을 커버해줄 사람과 다 연결되있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저게 조금 걸린거지 빙산의 일각일꺼임 저거 방송 나가서 사람들이 분노하면 뭐해
높으신 분들이라 자기 인맥한테 시켜서 다 덮어버리고 나몰라라 하고 잘 살텐데 자기들한테 아무짓 못할거 아니까 막나가는 거지
이런걸 없애려면 완전 싹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까
높은사람 아니라도 피해자 보다 가해자를 더 보호하는 미친나라인데
어떻게 피해자 보다 가해자를 더 보호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현실이 영화보다 더해
어차피 다 안잡혀가겠지
요즘은 정말 자괴감이 드는게... 그냥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밥먹고 학교가고 알바하고 집에서 컴퓨터 좀 하다가 잠을 자는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는 저런 공간에서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도와달라고 외치는데 외면당하고.. 아침에 TV를 켜기가 두려움.. 우리의 일상 반대편에 상류층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작자들이 얼마나 큰 패악질을 저지르고 다니는지... 그냥 나만 열심히 남들한테 민폐 안끼치고 살면 되겠지 싶어도.. 이렇게까지 썩어빠진 사회의 일면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암담하다.
나도 요즘 매일 뉴스를 볼 때마다 내 삶이 정말 하찮은 것처럼 느껴져서 무기력해진다.
내가 아무리 뼈빠지게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세상은 저런 높으신 분들을 위해 존재하고
난 그 밑에서 기계처럼 쓰이다가 버려지겠지라는 생각만 듦.
그리고 저 사건은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게 뻔히 보여서 바퀴벌레 같은 상황이 되어버렸어
수사가 종결되고 다 잡았다고 말하더라도 진짜 다 잡은게 맞는지 벽 뒤에 우글우글 기어다니고 있는게 아닐지 그런 생각만 들거야
...?
스너프필름?
그냥...
모르겠다...
손이 너무 떨린다
현실은 심의가 없네여
상류층은 이지랄 저지랄 다해도 자기들 지랄을 커버해줄 사람과 다 연결되있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저게 조금 걸린거지 빙산의 일각일꺼임 저거 방송 나가서 사람들이 분노하면 뭐해
높으신 분들이라 자기 인맥한테 시켜서 다 덮어버리고 나몰라라 하고 잘 살텐데 자기들한테 아무짓 못할거 아니까 막나가는 거지
이런걸 없애려면 완전 싹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까
높은사람 아니라도 피해자 보다 가해자를 더 보호하는 미친나라인데
어떻게 피해자 보다 가해자를 더 보호하는건지 이해가 안가
이런데도 조용히 넘어가면 촛불말고 죽창들어야함
저 작자들 하는 말이 자기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니 너희들이 이정도쯤은 봉사해야 맞는거 아니냐고 했다는데 참... 여기가 그냥 지옥 아닐까?
사회문제도 정말 사회문제지만 본인들 인생부터 걱정을 하고 사회를 걱정했으면 좋겠다
자기 인생을 확실하게 커버칠 수 있어야 남들을 도울 수 있는거고 사회를 도울 수 있는거지
하는 일 없이 몸이 편하고 걱정거리가 없으니 온갖 잡생각이 생기지
새삼스럽게 오늘에서야 갑자기 자기들 사는 사회가 엄청난 부조리 덩어리 같다는걸 느끼고 인생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는 이런 소리나 하고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만 신경쓰느라 본인들 인생에 신경 못 쓴 대가를 한참 지나서 후회하기 마련임
아니 나도 버닝썬 관련 소식 보면 참 기가 막히긴 하는데 어떤 댓글들은 좀 엄청 오글오글거리는게 너무 나간거 같아서 말이지
정작 본인은 유게나 하는중 ㄷ..
라고 새벽 유게이가 외쳤습니다. 이게 젊은 꼰대란건가.
아니 PTSD가 일반인이 걸릴정도면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