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출신이지만 다른 악당들처럼 권력이나 초능력 없는 지극히 평범한 출신성분
소름 끼칠정도로 치밀하고 냉혹하고 묵묵히 목적을 실행시키고 목적을 이룸
소코비아를 멸망 시킨 울트론은 죽어버렸고
그저 목적을 이루고 돌아가는 어벤져스에게 환멸을 느끼고 복수를 한다는 타당한 이유도 있음
하지만 복수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킨 시점에서 빼박 악인
특수부대 출신이지만 다른 악당들처럼 권력이나 초능력 없는 지극히 평범한 출신성분
소름 끼칠정도로 치밀하고 냉혹하고 묵묵히 목적을 실행시키고 목적을 이룸
소코비아를 멸망 시킨 울트론은 죽어버렸고
그저 목적을 이루고 돌아가는 어벤져스에게 환멸을 느끼고 복수를 한다는 타당한 이유도 있음
하지만 복수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킨 시점에서 빼박 악인
그리고 세계를 연결할 떡밥을..
그리고 마지막장면 촬영은 여름에 해서 자세히보면 머리가 촉촉함
("씨1발 더워")
나도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었던 빌런
여름에 cg사진앞에 점퍼입고..
그리고 마지막장면 촬영은 여름에 해서 자세히보면 머리가 촉촉함
여름에 cg사진앞에 점퍼입고..
("씨1발 더워")
비장한 얼굴인줄 알았는데
더워서 진 빠진 얼굴이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
시빌워에서 쟤말고 빌런이 있었던가?
토니
맨 처음에 크로스본즈
갑자기? ㅋㅋ
MCU판 시빌워에선 토니는 빌런이라기보단 일방적인 피해자에 가까움
로스 장관
캡틴
영화보긴함?
아니
그리고 세계를 연결할 떡밥을..
나도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 깊었던 빌런
아니다 히스레저 조커 다음으로
다스베이더나 한니발 렉터, 한스 란다는?
차라리 한국 영화도 더하지 그러냐? 그렇게 따지면 마더의 주인공도 인상깊은 빌런이었는데
요즘은 악역은 빌런, 슈퍼히어로 영화 빌런은 슈퍼빌런 이렇게 구분하는 추세라...
타노스 같이 다시 반드시 뭉쳐야만 하는 이유가 나타나지만 않았더라면 끝까지 성공한 계획이었을 텐데
근데 타노스 나타나기 전에도 편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화해를 하긴 한 상황이었지.
토니 성격에 그 전화기를 계속 가지고 다닐리가 없으니까.
뭐 공식적으로 화해하는일은 없었겠지만.
얘가 죽지 않고 체포된게 떡밥이라 보는 양덕들도 있더라
마침 위험한 놈들만 가두는 감옥에 가뒀겠다
초능력자 몇명 꼬셔서 탈옥하면...
떡밥 맞겠지 굳이 살려둘 필요없는데...
아버지일은 미안하게 됐다고 트찰라한테 사과도 했음
나도 이 형님이랑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딸애비가 좋더라
반팔을 보고도 빡침을 참는 인내심 있는 제모남작.
'나는 지금 화를 참아야 한다 나는 지금 화를 참아야 시발'
반팔 입어도 땀이 저렇게 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버키 : 피해자
2.캡틴 : 피해자
3.토니 : 피해자. 하마터면 가해자가 될 뻔 하였으나 캡틴이 저지.
4.지모 : 가해자.
5.블랙팬서 : 시빌워의 주제의식
6.하이드라 : 악의 근원
7.오딘 : 만악의 근원
싸우지 말고 정리해 정리
좋은 댓글이다
거꾸로 매달려 죽으면서 하일 하이드라하던 단역배우도 기억에 남던데...
1. 초인들에 비해서는 별 능력없는 일반인인데 어벤져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줬다
2.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빌런이었음
(물론 복수과정에서 죄없는 사람을 다치게 한건 절대 용납할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