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억울함류 레전설

본인은 오지는 드립 하나 치고 만-족 하고있었을텐데 ㅠㅠ

당시 이미 당사자가 유게에 아카이브 뜬거 있냐고 수소문하고 남편분도 버서커모드 돌입해서 싹다 고소때린거로 기억

저 댓글 단 아저씨?

걍 뚜비 코스프래에 안대 안낀걸로 저렇게 깔끔하게 아재개그만 쳤는데 저 이후로 안대가지고 시비걸고 성희롱 덧글 존나 올라왔음

코스갤에 퀄리티 높은 2B 코스 올라왔는데 안대는 안 낀 상태였음. 그리고 저 윗댓 달렸는데 그 뒤로 진지충들이 안대가 없으면 코스가 완성되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그뒤로 별의 별 어그로 다 끌려와서 성희롱등도 나오고 혼파망이었음..

내가 알기론
어떤 사람이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하는데 사람들이 지적을 함
지적하면서 막말이 난무해서 코스어가 그사람들 고소하겠다고 하는 등 사건이 커지는데
그와중 "안대가 없으면 안대"도 코스프레 지적한 거지?! 라면서 같이 욕먹음.
문제는 그는 거의 맨 처음, 즉 씹덕들이 몰려와 개판을 치기 전에 드립을 친 거.
평범하게 드립친 건데 갑자기 전쟁터가 되면서 "그러고보니 너도?!" 하면서 억울하게 뚜드려맞음.

1. 어떤 사람이 니어 오토마타 2B 코스프레를 해서 사진을 올림
2. 처음엔 그냥 드립도 살짝 섞이고 잘 찍었다면서 훈훈한 분위기였음
3. 댓글이 많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왜 안대를 안 꼈냐? 2B는 엉덩이 앵글이 중요한데 왜 엉덩이 안 찍었냐?는 등 성희롱적인 댓글도 달리기 시작함
4. 어느 순간 진짜 인신공격까지 나오면서 댓글창 개판됨
5. 성희롱성 댓글 남긴 사람들, 인신공격한 사람 등등 고소미 크리
6. 본문의 드립쳤던 사람은 드립의도로 달았는데 덩달아 휩쓸림

자네는 물어보질 말았어야했네

루리웹의 굴욕 저거보고 와 커뮤에 소속감 가진 애들로 감투질하려 하네 란 생각들어서
존나 어처구니 없었는데

이건 또 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