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산율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이런 비슷한류 리플이 올라오는데 사실이 아님.
발정기와 산란기가 오면 새끼 그냥 깜.
야생 동물들은 안전하다고 느낄 새가 없음. 항상 불안하니까.
그리고 인간들도 마찬가지. 지금 그냥 선택을 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인거지.
전쟁통에 포화가 날라다녀도 할거 다 하고 자식 새끼 다 낳았음.
키탄라간2019/04/20 20:42
결혼 가능한 시점에서 살만한 수준일듯
들쥐의하루2019/04/20 20:12
하나같이 사실이군...
루리웹-7970805892019/04/20 20:12
인정합니다..
하시다 스즈2019/04/20 20:13
아들이라면 한국에태어나게하고싶지않음ㅜ
모두가 거짓말을한다2019/04/20 20:17
근데 주위에서 단체로 공부에 올인하는데, 안하면 쪼임 당함 약육강식으로 왕따 확정임;
사과죽입니다2019/04/20 20:28
한잘알이네;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해도 믿겠네
카나그라드2019/04/20 20:29
맞는 말이야
IT:Crowd2019/04/20 20:29
국적 직업 언어 문제만 해결 되면 서민 중에 이 나라에서 자식 키울 사람 거의 없음.
계약자 큐베2019/04/20 20:31
지극히.... 평론이군...
후샤.D.뉴에이지2019/04/20 20:32
저분 러시아분 아닌가..혼혈은 러시아보단 한국이 낫지 않으려나..
흉갑기병2019/04/20 20:33
한국에서 한국사람으로만 안태어나면 개꿀인데 정작 한국사람들한테는 헬이라는게 참
루리웹-55859048752019/04/20 20:34
확실히 군문제는 성차별적일뿐만 아니라
병무청의 기준 조차 공평한지 의문이 들때가 있음
진짜 부당함 덩어리 제도
에얀2019/04/20 20:35
기본적으로 무한경쟁인 사회라
경쟁인게 당연하긴 한데 이나라는 그 정도가 너무심함 도태되면 패배자로 평생 살아가야하니
나야 뭐 내밥은 벌어먹고 사는데.. 도저히 이 정글에서 새끼 깔 자신은 없음
루리웹-42356561682019/04/20 20:35
공감 안할 수가 없네
학교 다닐때도 학교가 싫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더 말도 안되는 곳이었던거 같음
애들은 진짜 애들로 자라나야 된다
카나그라드2019/04/20 20:36
물론 저 말을 굳이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군대' '교육열'만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온당치 않을 수 있음. 치안이나 경제력, 사회 분위기까지 감안하면 저것만으로 '키우기 부적합하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겠지
하지만 말야, 저러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실제 통계로 출산률은 명확히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저 양반이 모든것을 말하지는 않을지언정, 국내인들까지 '여기는 애를 낳기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유가 있다. 내가 다 모를 뿐이지
한국에서 애 키우기 좋은건 길거리 안전 같은거 일려나.. 밤거리라던가
출산율이 왜 낮은지 단번에 알수 있는 짤이군..
하나같이 사실이군...
짐승들마저도 자기가 안전하다고 느끼지않으면 새끼안깜.
씁쓸하구만....
한국에서 애 키우기 좋은건 길거리 안전 같은거 일려나.. 밤거리라던가
그마저도 일부 ㅈ같은것들과 견찰의 위험이 커지는 중이지만..
ㅇ. 솔직히 치안마저 이정도로 안좋았다면 떠났을 사람 많다.
씁쓸하구만....
출산율이 왜 낮은지 단번에 알수 있는 짤이군..
맞음... 실제로 출산율 발목 잡는게 높은 교육비...
짐승들마저도 자기가 안전하다고 느끼지않으면 새끼안깜.
실은 결혼한 사람은 부부당 2명 이상 낳더라. 결혼율이 무지 낮은거
가끔 출산율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이런 비슷한류 리플이 올라오는데 사실이 아님.
발정기와 산란기가 오면 새끼 그냥 깜.
야생 동물들은 안전하다고 느낄 새가 없음. 항상 불안하니까.
그리고 인간들도 마찬가지. 지금 그냥 선택을 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인거지.
전쟁통에 포화가 날라다녀도 할거 다 하고 자식 새끼 다 낳았음.
결혼 가능한 시점에서 살만한 수준일듯
하나같이 사실이군...
인정합니다..
아들이라면 한국에태어나게하고싶지않음ㅜ
근데 주위에서 단체로 공부에 올인하는데, 안하면 쪼임 당함 약육강식으로 왕따 확정임;
한잘알이네;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해도 믿겠네
맞는 말이야
국적 직업 언어 문제만 해결 되면 서민 중에 이 나라에서 자식 키울 사람 거의 없음.
지극히.... 평론이군...
저분 러시아분 아닌가..혼혈은 러시아보단 한국이 낫지 않으려나..
한국에서 한국사람으로만 안태어나면 개꿀인데 정작 한국사람들한테는 헬이라는게 참
확실히 군문제는 성차별적일뿐만 아니라
병무청의 기준 조차 공평한지 의문이 들때가 있음
진짜 부당함 덩어리 제도
기본적으로 무한경쟁인 사회라
경쟁인게 당연하긴 한데 이나라는 그 정도가 너무심함 도태되면 패배자로 평생 살아가야하니
나야 뭐 내밥은 벌어먹고 사는데.. 도저히 이 정글에서 새끼 깔 자신은 없음
공감 안할 수가 없네
학교 다닐때도 학교가 싫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더 말도 안되는 곳이었던거 같음
애들은 진짜 애들로 자라나야 된다
물론 저 말을 굳이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군대' '교육열'만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온당치 않을 수 있음. 치안이나 경제력, 사회 분위기까지 감안하면 저것만으로 '키우기 부적합하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겠지
하지만 말야, 저러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실제 통계로 출산률은 명확히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저 양반이 모든것을 말하지는 않을지언정, 국내인들까지 '여기는 애를 낳기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유가 있다. 내가 다 모를 뿐이지
한국남자들의 축복받은 신성한 병역의무
두번째는 본인은 재량아님?
첫 번째는 어쩔 수 없지 않냐
종전국이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