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과 케리건이 달라졌다고 보이게 한 에피스도는 저 스타1내용과 비슷한
워필드 장군이 스타1때처럼할꺼지! 에로동인지처럼! 이란 말을 내뱉었을때 말만 했다는점. 저그들을 다 물렸다는점이 있음.
말은 표독스럽게 했지만 군심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레이너랑 이런저런 이야기한게 도움되었나봄
객2019/04/18 21:53
듀갈이 저꼴보면 통쾌할까 얼척없을까
casete2019/04/18 21:53
작가진 수준이 엄청 내려가긴 했죠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2019/04/18 21:53
스2 나올때만하더라도 레이더가 어떻게 케리건 뚝베기를 깰지 기대했는데 결과는 참..
너무졸립다2019/04/18 21:53
고 짐 고 시 ㅂ
그란달2019/04/18 21:54
원수 한놈은 친구가 직접 마무리해줬는데 다른 한놈은 젤나가 승천 ㅋㅋㅋ
극극심해어2019/04/18 21:54
진짜 스1 스토리는 당장이라도 세상이 멸망할것ㄱ같았는데
둡둡내꼬2019/04/18 22:14
스타1과 케리건이 달라졌다고 보이게 한 에피스도는 저 스타1내용과 비슷한
워필드 장군이 스타1때처럼할꺼지! 에로동인지처럼! 이란 말을 내뱉었을때 말만 했다는점. 저그들을 다 물렸다는점이 있음.
말은 표독스럽게 했지만 군심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레이너랑 이런저런 이야기한게 도움되었나봄
황괭이2019/04/18 22:21
사실 자날전의 캐리건은 초월체 2로 보는게 맞고 자날 이후가 진짜 케리건이라고 생각함 고짐 레이너
rairyun2019/04/18 22:28
솔직히 군심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좀 케리건 인성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 공유는 시밬...
플빠웹182019/04/18 22:15
아몬의 수하가된 저그와 케리건을
레이너가 죽이는 전개로 갔다면...
프로불펀러2019/04/18 22:16
근데 스2도 고짐따리 고짐따 때문에 욕먹는거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준수한 편 아니었냐?
jebal2019/04/18 22:17
스2 자날 부터 쪼끔...
그나마 공유가 제일 낫긴 했지만
그래도 스1이 훨 나은것 같음
無名者2019/04/18 22:22
뭐랄까... 전체적으로 유치해짐.
1편 설정집이나 스토리가 코스믹 호러 분위기였다면, 2편은 평범한 군대 영웅담 느낌이랄까...
여고생장2019/04/18 22:27
나도 그래도 비교적 잘 했다고 봄
jebal2019/04/18 22:16
옛날 작가들은 다 어디간걸까
닌텐도2019/04/18 22:17
위에 캐리건 대사 정식번역인가? 조금 딱딱하게 번역되어 있네
내기억으로는 비아냥대는 투였던거 같은데
솔직히 스2는 마지막에 덧붙인 부분만 없었으면 괜찮았어...
그 마직막에 고짐고를 해버려서 문제지
루리웹-93697161082019/04/18 22:19
케리건이랑 초월체 세탁한 게 좀 걸리긴 하지만
온누리누리루리2019/04/18 22:19
저 듀란이 스타 2에서 얼마나 비중있게 다뤄질지...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혼돈을 줄지 잔뜩 기대했었는데...
루리웹-42093716942019/04/18 22:19
나붕닿즉
루리웹-42093716942019/04/18 22:19
캐리건 이년 이거 분명 세뇌 다 풀린 상태일때도 애들 다 조지고 행성 나가지 않았나..?
멜라스틴2019/04/18 22:28
프로토스는 한놈이라도 살아서 소식 전하면 힘 모으기 전에 황금함대에 끔살이라서 다 죽이긴 했지
루리웹-42093716942019/04/18 22:29
그것도 그렇긴 한데 지구에서 떠날때 말여. 분명 그때 워필드 죽었을텐데..
멜라스틴2019/04/18 22:31
지구가 아니라 차 말하는거 같은데 그때도 워필드 말때문에 탈출하는 애들은 살려줌. 기회줘도 남은 애들이야 뭐 다 죽였고
QT @ngel2019/04/18 22:26
스타1은
야심가와 휘둘리는자, 배신자와 배신받은자
생존을위해 발버둥치는자들의 군상극이었는데
스타2는
자날에서나 조금 그랬지
군심은 케리건깨서는 어떻게 저그의 지배자로서 정당한 복수를 이루셧는가이고
공유는 그냥 ㅈ망 메리수의 스페이스 원피스
공유가 최악이지 메리수타니스의 말한마디면 프로토스의 전통? 그런건 그저 꼰대의 헛소리고
위대한 영웅마저도 메리수타니스를 위해 한몸 희생하며, 복수에불타는 힘만을 추구하는 권력자조차도 경탄하는 능력을 가진 메리수타니스
과연 그는 신인가?
느껴지로스2019/04/18 22:29
"칼라의 빛은 거짓이었다" 엌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칼라가 개구리구나! 라는 걸 어필할거면 전보벌레 말고 꼰대 하나가 라때는 말이여라던지 이런 스토리가 나와야되는데 우리의 킹짱타니스님이 칼라는 쓰레기라고 했으니 쓰래기임 ㅎㅎ...
느껴지로스2019/04/18 22:31
사실 죽순라크라던지 정화자라던지 초반부 아이어 탈출하는 그런 쪽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부로 접어서면서부터 제대로 망가지기 시작함 ㅋㅋ
아니, 요새 블자에서 게임 스토리 짜는 인간들은 어디가서 한대 쳐맞고 짜나ㅋㅋㅋ
Kongjh2019/04/18 22:32
뭔소리야 얘는 아몬의 하수인이 되서 꼭두각시로 조종당한 순간애도 전통때문에 칼라 포기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구만 당장 프로토스 전통은 스1때부터 꼰대 적폐 맞다. 대의회부터 계급사회 등
바그라찌온2019/04/18 22:32
난 스타1이 비록 스페이스 오페라 환타지에 가깝지만 현실적인 스토리 라인하고 어둡고 잔인한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뭐 스타2 하니 고짐고는 둘째치고 희대의 동정도 안 갈 쌍//년 케리건이 갑자기 뭔 ㅅㅂ 우주를 구하고.... 디아2도 저런 스토리 라인과 분위기를 다 갈아엎어서 난 싫었음.
작가진 수준이 엄청 내려가긴 했죠
스2 나올때만하더라도 레이더가 어떻게 케리건 뚝베기를 깰지 기대했는데 결과는 참..
듀갈이 저꼴보면 통쾌할까 얼척없을까
고 짐 고 시 ㅂ
스타1과 케리건이 달라졌다고 보이게 한 에피스도는 저 스타1내용과 비슷한
워필드 장군이 스타1때처럼할꺼지! 에로동인지처럼! 이란 말을 내뱉었을때 말만 했다는점. 저그들을 다 물렸다는점이 있음.
말은 표독스럽게 했지만 군심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레이너랑 이런저런 이야기한게 도움되었나봄
듀갈이 저꼴보면 통쾌할까 얼척없을까
작가진 수준이 엄청 내려가긴 했죠
스2 나올때만하더라도 레이더가 어떻게 케리건 뚝베기를 깰지 기대했는데 결과는 참..
고 짐 고 시 ㅂ
원수 한놈은 친구가 직접 마무리해줬는데 다른 한놈은 젤나가 승천 ㅋㅋㅋ
진짜 스1 스토리는 당장이라도 세상이 멸망할것ㄱ같았는데
스타1과 케리건이 달라졌다고 보이게 한 에피스도는 저 스타1내용과 비슷한
워필드 장군이 스타1때처럼할꺼지! 에로동인지처럼! 이란 말을 내뱉었을때 말만 했다는점. 저그들을 다 물렸다는점이 있음.
말은 표독스럽게 했지만 군심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레이너랑 이런저런 이야기한게 도움되었나봄
사실 자날전의 캐리건은 초월체 2로 보는게 맞고 자날 이후가 진짜 케리건이라고 생각함 고짐 레이너
솔직히 군심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좀 케리건 인성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 공유는 시밬...
아몬의 수하가된 저그와 케리건을
레이너가 죽이는 전개로 갔다면...
근데 스2도 고짐따리 고짐따 때문에 욕먹는거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준수한 편 아니었냐?
스2 자날 부터 쪼끔...
그나마 공유가 제일 낫긴 했지만
그래도 스1이 훨 나은것 같음
뭐랄까... 전체적으로 유치해짐.
1편 설정집이나 스토리가 코스믹 호러 분위기였다면, 2편은 평범한 군대 영웅담 느낌이랄까...
나도 그래도 비교적 잘 했다고 봄
옛날 작가들은 다 어디간걸까
위에 캐리건 대사 정식번역인가? 조금 딱딱하게 번역되어 있네
내기억으로는 비아냥대는 투였던거 같은데
정식번역은 리마스터버젼에서 볼 수 있음
리마도 구버전모드로 할 수 있으니까 물어본거
스2는 스토리도 ㅈ망이지만 그놈의 밸런스가 노답수준이라 저그프로나 저그유저들은 그저 광광 우러버림
솔직히 스2는 마지막에 덧붙인 부분만 없었으면 괜찮았어...
그 마직막에 고짐고를 해버려서 문제지
케리건이랑 초월체 세탁한 게 좀 걸리긴 하지만
저 듀란이 스타 2에서 얼마나 비중있게 다뤄질지...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혼돈을 줄지 잔뜩 기대했었는데...
나붕닿즉
캐리건 이년 이거 분명 세뇌 다 풀린 상태일때도 애들 다 조지고 행성 나가지 않았나..?
프로토스는 한놈이라도 살아서 소식 전하면 힘 모으기 전에 황금함대에 끔살이라서 다 죽이긴 했지
그것도 그렇긴 한데 지구에서 떠날때 말여. 분명 그때 워필드 죽었을텐데..
지구가 아니라 차 말하는거 같은데 그때도 워필드 말때문에 탈출하는 애들은 살려줌. 기회줘도 남은 애들이야 뭐 다 죽였고
스타1은
야심가와 휘둘리는자, 배신자와 배신받은자
생존을위해 발버둥치는자들의 군상극이었는데
스타2는
자날에서나 조금 그랬지
군심은 케리건깨서는 어떻게 저그의 지배자로서 정당한 복수를 이루셧는가이고
공유는 그냥 ㅈ망 메리수의 스페이스 원피스
공유가 최악이지 메리수타니스의 말한마디면 프로토스의 전통? 그런건 그저 꼰대의 헛소리고
위대한 영웅마저도 메리수타니스를 위해 한몸 희생하며, 복수에불타는 힘만을 추구하는 권력자조차도 경탄하는 능력을 가진 메리수타니스
과연 그는 신인가?
"칼라의 빛은 거짓이었다" 엌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칼라가 개구리구나! 라는 걸 어필할거면 전보벌레 말고 꼰대 하나가 라때는 말이여라던지 이런 스토리가 나와야되는데 우리의 킹짱타니스님이 칼라는 쓰레기라고 했으니 쓰래기임 ㅎㅎ...
사실 죽순라크라던지 정화자라던지 초반부 아이어 탈출하는 그런 쪽은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부로 접어서면서부터 제대로 망가지기 시작함 ㅋㅋ
아니, 요새 블자에서 게임 스토리 짜는 인간들은 어디가서 한대 쳐맞고 짜나ㅋㅋㅋ
뭔소리야 얘는 아몬의 하수인이 되서 꼭두각시로 조종당한 순간애도 전통때문에 칼라 포기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구만 당장 프로토스 전통은 스1때부터 꼰대 적폐 맞다. 대의회부터 계급사회 등
난 스타1이 비록 스페이스 오페라 환타지에 가깝지만 현실적인 스토리 라인하고 어둡고 잔인한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뭐 스타2 하니 고짐고는 둘째치고 희대의 동정도 안 갈 쌍//년 케리건이 갑자기 뭔 ㅅㅂ 우주를 구하고.... 디아2도 저런 스토리 라인과 분위기를 다 갈아엎어서 난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