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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존나 동화속 한장면같네
"너도 나와 같은 처지니? 작은 야옹아?"
넌 나의 집사야
감성 충만해지네
야옹이는 마침내 엄마를 찾았어요
크고 하얗지만요...
둘 다 데려가고싶다...
넌 나의 집사야
난 너의 고양이고
감성 충만해지네
뭔가 존나 동화속 한장면같네
"너도 나와 같은 처지니? 작은 야옹아?"
꼭 그런동화는 마지막에 곰돌이 인형혼자남더라 ㅠㅠ
둘 다 데려가고싶다...
픽사애니 느낌이네
냥이눈엔 저 곰인형도 우리와 바를바 없겠지..?
야옹이는 마침내 엄마를 찾았어요
크고 하얗지만요...
아앗... 짠하네..
다른곳이네
너도 버림받은 거니?
둘다 데려가서 키우고싶다
야옹이도 착해요!
엄마는 하얗고 크고 말이 없었지만 항상 나를 안아줬어요
곰이 푹신하고 따뜻해서 그런것
고양이 : 이건 먹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