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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그만 자게좀 쉬시는게...
첨봅니다 ㅎ ㄷ ㄷ. ㄸ
저도 처음 보네요. ㄷㄷㄷ
저도 첨보는데요
자게몇시간이나 하세요?
부모새끼가 너무 정성스럽게 손글씨 똥을 썼네..
엄마부대라고 있던데....
니 자식이 죽었어도 그랬을까........
일베와 같은 내용이네 ㅎㅎ 세월호추모하는데 천안함이 왜 나오지..
슬픔을 강요하는게아니라 아니라
인간이라면 그냥 슬픔을 느껴야하는날인대...
아침에 라디오로 뉴스만들어도 뭉클해지던대....
이미 지나간 떡밥....
추모하는 사람 = 정상
추모 안하는 사람 = 정상
추모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동감합니다
이런 단호함이 있는 분이라면 세월호뿐만 아니라 모든 추모행사는 거부해야 모순되지 않을텐데 좌파니 천안함이니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있군요...
?? 전혀 모순 아닌데요 세월호랑 나라를위해 희생한 사람들과 같나요??
무슨일이든 정치가 끼면 변질됨
아뇨 자한당이 끼며 변질된다고 말해야 정답이죠
극게 정치가 낀거
진실을 밝히는것도, 국민의 아픔을 위로해주는것도,앞으로 제발방지의 약속도 정치가 끼어야 한답니다. 너무 모르시는것 같네요.
그래서 저게 변질이 안되었단 얘긴지?
정치가 끼면 진실의 유무랑 상관없습니다.
그냥 변질된다고만 했는데 남한테 아느니 모르느니 하는거 무례한거 아닌가요?
강요하는 추모는 추모가 아닙니다
from SLRoid
애엄마가 일베하나봄
진심인가요?
이글을쓰면 일베인가요?
허참
정치를 빼면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
정치를 더하면 지극히 돌아이적 발언
세월호가 이념논리라니... 미치겄다...
이념논리가 되었죠... 저도 당시 엄청 놀랬고 슬퍼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행태를 보니 맘이 떠나네요.
X주기때 어디 놀러나간, 행복한 사진 올리면 인스타 몰려가서 테러하고
정치적으로 가지고 싸우고 하는거 보면 질릴수 밖에 없습니다...
추모할수도 있고 거부할수도 있지요
쩝 이편지를 공개한 선생욕은 아무도 안하는군요
이런 편지가 넷상에 공개되고 조리돌림 당하는거 자체가 미친 상황인듯
맞아요 이걸 공개한 선생도 문제 있네요
이것을 선생이 공개 했는지 본인이 글쓰고
Sns에 올렸는지는 아무도 모름
하여간 줌마가 문제
부모자격이없는 자.
훌륭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네요
정치적 이념을 떠나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실줄 아시는듯 합니다
생각이 다를뿐이지 틀린말은 아니구만요..
정치하는 새끼들 이용해 먹으니깐 저러는거고...
매우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학부모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학교가 정치적으로 변질되는건 문제가 큽니다. 그것도 획일화된 강요된 교육은 더더욱 반대입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 편지인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것도 용납이 안된다면 여긴 도대체 어디지요? 나라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세월호교육 강요하는 선생님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ㅋㅋㅋ이런거에 일베니 어쩌니 하는거 진짜 수준나오네요
정치내용빼면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줘야죠. 저 엄마는 자기 생각을 논리있게 손으로 꾹꾹 눌러써서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전달한 것 같은데요.. 여기 댓글에 무작정 일베니 아줌마가 문제니 부모자격이 없느니 별 생각없이 댓글 남기시는 분들이 더 최악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는 것처럼 한심한 것도 없습니다.
일베타령 하는 수준 봐라
개인적인 일이니 뭐라 할수가 없습니다
내가 추모 한다고 해서 남한테 강요하면
그때부터 변질이 됩니다
저야 우리애들한테 교육하지만 다른사람들
한테는 일절 말 안함 남들이 욕을해도
뭐라고도 안함 제가 뭐라하면 또 싸움이
시작되어 우리같은 사람이 또욕을먹음
정치적 안경을 빼고 본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진보성향의 좌파라....
정치와 우리 일상이 관계없다는 생각이
괴물같은 집단을 만들었고
그들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거임
정권이 개같아서 생긴 어처구니 없는 참사를
정치가 개입해서 변질되었다???
저 사건은 훗날 두고두고 정치적으로 책임을 물을 일임
선생님한테 편지쓰는데
구멍난 노트북에 쓰고 찢어줄 생각이었나요??
그냥 선생님에게 도착하지도 못한 편지 같은데.
세월호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닙니다. 국가가 방치해 놓은 안전시스템이 처참히 무너진 국가 재난사고 입니다. 단순히 전락적으로 박 전대통령을 욕하거나 한나라 당을 욕한는 것에 사용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발생하기전 국가의 안전시스템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똑같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박 대통령이나 한국당은 이러한 잘못을 고치려고 하지않고 정략적으로 문제를 덮으려고만 했기에 욕을 얻어 먹는것입니다
이걸보고 일베니 뭐니 하는 애들은 좌빨인가
저는 저 부모님과 의견은 다르지만 저 부모님을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
자한당이나 일베처럼 유가족을 능멸한 것도 아니고 조롱한 것도 아닌,
자기의 의견을 민주적으로 피력한 것이니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행사를 못하게 막은것도 아니고, 본인 자식을 행사에 빼달라고 하는 요구까지는 무리가 없어보이니까요.
어쩌면 자기 자식이 밉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됐을텐데 용기내서 소신발언 한걸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 편지를 선생님이 공개한 것이라면 비난은 선생님의 몫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편지를 어머님이 공개한 것이라면 비난은 어머님의 몫이겠네요. 본질을 벗어난 행동이니까요.
이건 꼭 틀린 의견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국민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모두 죽일X입니다.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다른 나라에게 무시 당하지 않고, 국민이 평안한, 안정된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솔직이 민초들이 좌파, 우파를 제대로 알았을까요?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국민 분열...진보든 보수든 제대로 된 정치인들이 나타나길 진정 기대합니다.
추모를 강요하고, 안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순간 이미 추모의 본질은 잃었다고 봅니다.
맞는 말임. 추모를 강요하는 것도 웃긴 거.
할말이 없네요. 같이 눈물 흘려도 모자라고, 두고두고 잊지않게 가르치고 배우고 반성해야할 세대가 벌써부터 정치 프레임에 놀아나니..소풍이라는 영화 한 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