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가 머머리;; 당장 잡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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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할줄알아야 탈모도 치료하지;
고양이도 떄리지 않는 생물 = 대머리 (측은)
...진짜오나홀 가능?
솔직히 탈모는 안급하잖아
머리 빠진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근데 심장은 급하잖아
탈모약 개발하면 노벨 평화상 가능하냐
노벨 의학상 ㅆ가능 근데 그거는 불로장생이 가능할 즈음은 되야 할 듯
불로장생은 무리고 의체화에서 타협봐야 할거 같은데.
저걸 할줄알아야 탈모도 치료하지;
아님 저건 인공심장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잖아. 탈모는 모근이 죽은거니 죽은사람을 살리는 사제나 네크로맨서가 필요함
근데 진짜 겨드랑이나 가슴 팔 다리 생식기의 털은 자라는데 왜 머리 윗부분만 빠질까?
면역질환이래
면역세포들이 두피 모근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한다고 함
그 면역세포들이 식도 부터 위 장을 공격하면 크론병이고
관절을 공격하면 염증생기면서 관절 굳는 관절염임
탈모는 면역질환 중에 육체건강 쪽에선 그나마 다행임
식도나 관절 세포를 공격했으면 평생 면역억제 약 달고 살아야되거든
약으로 먹으면 속 심하게 버려서 주사랑 병행하는데
우리나라 의료보험 개쩔어서 약값 90% 지원됨 한달 약값 9만원 나옴
그래서 면역계 질환 가진 사람은 돈 없으면 외국도 못나감
나가면 죽거든
이민
으.... 그럼 탈모도 환자가 맞구나;;
머리에 공격받고 있으면 다른 곳도 공격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모근쪽이 가장 약해서 가장 두드러질뿐 아님?
모름 공격대상 분류가 천차만별임
진짜 심한 사람은 신경계를 공격대상으로보고
깜짝 놀라거나 충격받으면 면역세포들이 신경을 공격해서 전신 마비오는 사람도 있데
...진짜오나홀 가능?
생체오나홀!
하레디: 신성모도기다아아아!!!
할아버지 머리에 있는거 모자지?
헤어스타일이면 ㅈ간지 일텐데
금방 썩을걸...
ㅇㅇ. 털모자임.
아니지. 영양액 공급만 제대로 되고, 전자 신호만 보내주면 그 자체로 유지가 가능함.
세균에 의한 감염은?
근데 저거는 살아있는 세포들을 이용해서
증식하는 방식이라 되는거고
머머리는 모발세포가 죽은거기 때문에
이거는 사실상 죽은 시체 되살리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임
고양이도 떄리지 않는 생물 = 대머리 (측은)
램프의 지니 부르는 거잖아
솔직히 탈모는 안급하잖아
머리 빠진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근데 심장은 급하잖아
솔직히 탈모약은 한 200년 뒤에 개발해도 됨
그냥 탈모가 더 어려움 ㅅㅂ
탈모는 중대사항이다.
급해 시바라
뇌수술도 두개골 안열고 하는 미래세계인데 함장이 대머리임,
근데 작게 만드는게 더 어려운거 아니야?
저런 분야는 좀 다른가?
우선 작아봐야 못쓰잖아
작게 만드는 기술이 있으면 크게 만드는건 당연히 가능할것 같아서
흠.... 유기물의 경우 크게 만드는게 더 어려운거 아닐까?
그럴수도 있겠다
작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움. 저 단계는 그냥 실험단계이지. 아직 상용화 단계는 전혀 아니잖아.
작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도 저 작은게 제대로 큰 심장 기능을 할때나 하는 말이지.
저건 말 그대로 큰 심장의 역할을 못하는 상태잖아.
성인기구도 비약적인 발전을 할지도 모르겠구만
우리나라에서 모유두종세포 배양 성공해서 테스트 하고 있어
좀 만 기다려
근데 내 생각에는 재료문제만 없다면 크게 만드는게 더 쉬울거 같은데? 미니어쳐는 더 세심해야하잖아
미니어쳐같은 느낌이 아니라 레고로 이해하는게 좀 더 가까움
그것도 전부다 1x2로만 구성된 한줄 걸러 한줄마다 색상이 다른 2미터짜리 레고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대단하긴 하네.
와 미친 이젠 인공 심장도 만든다고? 미쳤다;;; 역시 과학이 미래다!
안 뛰는데...?
뛰는걸 보여줘야하지 않나
애초에 심근도 아니고 일반 근세포 배양으로 만들어봐야 신호 못만들어서 못뜀
그럼 걍 근질 덩어리를 심장 모양으로 만든거란거네? 왜?
모양은 만들 수 있다 이거임?
신경이없잖아
심장을 뛰게 하는건 신경신호가 아니여.,
조절을 받긴 하는데 없어도 뜀
그냥 세포로 3d프린팅할수 있다는걸 보인게 아닐까
작은 심장이라도 심장이니까 약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 가능하지
최근에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 기술이 나왓더라
신경이 핵심이라 아직은 한참남음
저거 하다가 모발세포도 만들어서 이식하면 되겠네
탈모인들에게 추천하는 소설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이제 염통 먹고 싶으면 찍어내면 되겠다
탈모치료는 dna영역까지 건드는거라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드는데 저 장기가 사람에게 맞게 적용하는거나 머리카락이 사람에게 맞게 적용하는게 비슷하면(모발이식할 때 자기 머리로 해야 거부반응 거의 없음) 모발이식을 만든 인공 머리카락으로 하게되면 다시 풍성하게 될듯
근데 무섭지 않냐
중병도 고치는 와중에
간단하고
생명에 영향도 없는 탈모...그러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탈모...
이거는 답도끝도없어
탈모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