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엔 이틀동안 가벼운 눈발이 날립니다. :-)
춥지만 아름답네요. 새들도 더 지저귑니다.
봄... 맞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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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반 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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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새들의 봄노래 바람타고 들려오는데
휘날리는 하얀 잎은 눈꽃인가 꽃잎인가..~♬♪♩
추억이라는 조각들입니다... ^^
유명 명소에 가니 꽃과 사람이 반반이라.. ㅠㅠㅠ
언제나 사람구경하러가다가 잠시 꽃보는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런 곳이 있었다니 ㅎㅎ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