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의 바로 아래 직책인 마름의 딸 소설에서 설명하는 모습 묘사로는 피부가 까무잡잡하지만 예쁘장 하다고 한다. 격의없고 친근한 성격이다. 하지만 자신의 친절을 거절한 주인공에겐 얄짤 없었다.
저런 애가 덮치는데 어떻게 빠져나가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저 뜨거운 감자를 맨손으로
시골처녀라 그런지 건강미가 차고 넘치네 ㅓㅜㅑ
너 암말마라!
저 뜨거운 감자를 맨손으로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저런 애가 덮치는데 어떻게 빠져나가
시골처녀라 그런지 건강미가 차고 넘치네 ㅓㅜㅑ
문자 잘하게 생겼네
너 암말마라!
갑질하고 겁탈하는 애잖아
성별 바꿔서 생각해 봐
정말 훌륭하군요
어차피 죽을 운명 아님 ?
?
아 아니구나 다른거였네
그건 소나기야
내가목졸라죽였음
-
남편있고 애까지 낳았을거같이 생겼는데
가...가능
폭유라는 묘사도 있었냐;;
이쁘장했다 하니까 어쩌면 몸매까지 좋았을 수도 있지.
느집엔 이런거 없지?
핸드그립이 포크볼인가?
포크볼은 공을 손가락 사이에 끼움
이건 포심 그립과 유사
읍내 최고의 파이어볼러 점순이가 자랑하는 투심
지주아들 : 5252 마름딸 가슴이 너무큰데 내가 가져야겠어 우효~(뒷구멍에 찐감자 틀어박히기 30분전)
그런 지주아들은 화염병으로 파이어 엔드 저스티스를 실현시켰으니 안심하십시오.
잼프로잭트 ㅡ 래스큐 파이어!
땅딸막+까무잡잡 이라고만 했지 다른 묘사가 없다는 걸 이렇게 써먹을 줄이야
동백꽃 마지막엔 어떻게 되냐??
점순이랑 주인공이 안은채로 풀숲에 넘어지는데 점순이 엄마가 부르자 점순이가 놀라면서 끗!
주인공은 응기ㅅ...그만 아찔해집니다
가슴이 크다는 묘사는 없다
가슴까지 크면 안된다고!
작다는 묘사도 없으니까 뭐
예쁘고 가슴까지 크다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짐. 주인공이 참아낼 수 있을리 없음...
가슴마저 크면 된다.
나에게 오면 된다.
그거 반대로 생각하면 저렇게 대쉬하는데도 반응이 없는거면 남주가 고자일수도 있다
점순이가 갑질을 존나 하기 때문에 빡쳐서 그럼
게다가 신분차까지 있어서 받아들이지 못함
감자 쥔 거 보고 누군가는 그립 얘기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칫의 빗나감도 없어...
봄감자 맛을 쬐끔만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