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하는 만화

'많'지는 않지... 뭐 수은으로 피임하던 시절도 아닌데...

피임법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지..

콘돔 제대로 써도 100명중에 2명이 실패하는데 적은건 아니지

잘못착용하거나 콘돔이 결함품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없고 불안하다 싶으면 사후피임약 사먹으면 됨
어디 제3세계가 아닌이상 피임은 정말 쉽다.. 피임해도 임신하는 경우가 많다는건 진짜 무슨 뇌피셜이냐

사후피임약은 몸에도 안좋다고 꺼리는 사람 많은데

잘도 원치않는 임신보다 꺼리겠다 ㅋㅋㅋ 그런거 꺼리다가 덜컥 임신한것들은 피임을 안한거다. 해도 임신한 경우에 치지말자

낙태만큼 몸에 안좋으려고

콘돔 자체의 불량도 있고 애초에 콘돔은 평균 85프로 밖에 안됨 제대로 쓰는 방법 교육도 안되어있고 애초에 제대로 써도 98프로인데

사후피임약이나 낙태유도제가 낙태수술 보다는 훨씬 안전할테지.

처음부터 낙태수술 생각하는 사람 어딨음 그냥 몸에 안좋으니까 콘돔을 쓰고 사후피임약을 꺼리는거지

완전 개소리다. 98-99%확률로 피임하면 ‘절대’라는 소리가 확실히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확률놀음이 피임법이다. 불임이 임신시킬 확률이 더 높은거 아니?

이건 또 먼 개소리야 시발

남자는 괜찮나보네

역시 명불허전 죄수번호죠 ?

혼자임신하냐 멍청아

안폐협 나왔나보지 뭐

쳐 싸지르고 나몰라라 하는 남자새끼도 잡아와서 저 얘기를 듣게해야하는데 말야 위에 애기가 하는 말

임신 혼자하냐?ㅋㅋ

네 도덕관념이 문제다 임마

자웅동체라네요

엠비시 기사 드립인가

98년 mbc에서 나오셨읍니까

생각외로 이런 생각이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들중에 많이 있는 걸 보고 놀랬음.

웃음 포인트 : 현재 2019년

고추 놀리고 나몰라라하는 놈들이 가장 큰 문제지 거참.

응 이즈리얼 정조 준 일격

이럴땐 MBC 짤 올리고 ???: 를 올려야지

루리웹-2615624563
(5143943)
222.104.***.***
여자들의 정조관념이 문제  답글

비추실명제 ㅎㄷㄷ...

니 사타구니부터 도려내고 그리 말해라

루리웹에 언제 비추실명제 도입됬지

이 존나게 한심한 새끼...

그런 새끼들 밑에서 크고싶지않으면 저게 제일 나은거 아님?
대책없이 쾌락에 휘둘리는 작자들이 부모라고 생각해봐 얼마나 끔찍한 인생이 기다릴지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권리로 남의 권리를 짓밡는다는게 문제인거임
현대사회는 법이 발전해옴에 따라서 나 자신의 권리행사는 지극히 제한되어왔는데
태아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사를 말하지 못하니 권리가 지켜지지를 못함

버려진 아이들이 고아원에서 컸을지언정 멀쩡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고 할 때,
'부모 애정도 못 받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니 차라리 살해당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말할 수 있어? 우리 속담에 왜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란 말이 있을까?

과연 태아가 '남'이라고 불릴 수 있을 하나의 인격체일까?
만약 그렇다면 어느시기부터의 태아를 인격체로 봐야할까?
이런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기 때문에 결국 전부 기준이 다 다를수밖에없음

동물 조차도 생명의 가치 운운하며 함부로 죽이지 말자며 난리인 시대에
유독 '태아'에는 '편의로 살해해도 무슨상관이냐,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은 소리를 해대는 것 보면 그야말로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위선이 판치는 것 같아 참 씁쓸하다.

인간의 정의는
인류가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고
풀어서도 안되는 문제
정의자와 구분자는
피구분자와 피정의자보다 높은 존재일 수 밖에 없는데
인간이 인간을 인간이 아닌것과 구분할
보다 상위의 위계에 자리할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가?

참고로 인간의 유전자 조작은 '인간의 존엄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불허하고있는 상황이다.
그럼 그 DNA 쪼가리에 인간에서 난 것이란 이유로 금단의 영역 취급인 거잖아?
헌데 온전한 사람의 성장중인 형태인 태아는 오로지 삶에 귀찮다는 이유로
'부숴서 지워도 되는 존재'로 인정하는 게 과연 올바른 일일까?
사람의 인권을 따질 때 분명히 불변의 이상적 가치 같은 걸 말하는데
'태아'는 해당사항이 과연 없는 걸까?

심지어 사형제도 사회가, 사람이 사람을 합법적으로 죽이는 걸 허용할 수 없다고 사라지는 추세인데,
정작 낙태에 대해선 점점 관대해지는 추세란게 참 아이러니한 시대흐름이지.
'사형이 언도될만한 최악의 악인에게도 살아갈 권리는 있지만 순수하고 결백한 태아에게는 그딴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니까.

이미 글쓴이가 언급함

전부터 그건 낙태가능하지 않나

그건 진작에 가능함

근데 뿅뿅, 성폭O 등의 경우 낙태가 가능하대도 그걸 입증해야 낙태 시술을 받을 수 있는거잖아...?
이거 또 문제 복잡해지네

입증까진 필요없고 경찰에 신고후, 어차피 범인조사를 위해서 신체 검사하니까

내가 낙태 시술 받을 일이나 시켜야할 일이 생길 리 없으니까 이런 쪽은 정보가 너무 모자라네...
어디 정리된 거 없을까?

당연히 권리지
지 몸 지가 어떻게 하든 먼 상관?

그로인해 잉태되는 생명이 있기에 지 몸만의 권리만 주장하는 게 이기적이란거지

지몸이 아니니까 문제지

자기몸만이면야 무슨말을 하겠어 뱃속에 생긴 생명을 생명으로 안보고 세포덩어리다 생각하니까 낙태도 권리라 생각하는거겠지

당연한 권리는 없고요 법적으론 완전노출설을 따르지만 태아를 언제부터 개별 생명으로 치는 지는 의견이 많이 갈림

그런 거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어.
남자들 정액은 그럼?

누가 보면 정액만으로 아기 생기는줄 알겠네;

당연한 권리는 없다는 건 맞아
머든 투쟁해서 얻어내는거지
그리고 소수설도 되기 힘든 걸 의견이 갈린다고 하면 안됨

태아는 새로이 생겨난 생명이지 산모의 일부가 아닙니다

세포덩어리 맞지.
출산전 까지는 모태로부터 떨어지면 소멸되는건데 당연히 세포지.

누가 무슨 권리를 가지고 있던 낙태당하는 태아가 온몸의 가죽이 벗겨질때까지 낙태기구에서 도망치다 죽는건 바뀌지 않아

뱃속에서 바깥으로 나오기 전까진 생명아님.

생명이 아니라고 해도 그게 산모의 일부라는 뜻은 아닙니다

22주 이후로는 외부에서 성장가능한거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분들 논리네 ㅋㅋㅋㅋㅋ

유아도 말도 못하고 투쟁도 못하는데 유아살해죄는 왜 있음?

웜쪽애서 오셨나?

혹시 너 이학석사세요? ㅋㅋㅋ 태아기생 논문 쓰셨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태반에서 떨어지면 아주 특별한 장치가 없는이상 죽는건데 뭐가 일부가 아님

너는ㄴ 진짜 천벌 받을거다 그딴 썩어빠진 정신으로 살지마라 역겨우니까

님 교통사고나서 호홉기 떨어지면 죽는 상황되면 생명이 아니라고 해도 됨?

유아하고 태아를 구별못할거면 그냥 짜지고.

식물인간이나 미숙아도 특수한 장치 없으면 죽으니 인간 아니네 그럼.

권리가 투쟁으로 발생하는거라면 투쟁을 못하는 대상에게 권리가 있는가 하는 철학적인 질문을 이해 못하네

그럼 투석기를 이용해야만 하는 신부전증 환자는 장기를 뗏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별주부전 토끼같은 분들이군요.

아니 니 논리가 그렇잖아 권리는 투쟁해서 얻는거라매. 유아들도 투쟁 못하는데? 부모님이 식사 안챙겨주면 죽는데? 외부요인이 없으면 자가생존 못하는데?

구별못하면 짜지라고?
지금 그걸 구별 못해서 끙끙대는 게 법관들인데?
닌 뭔데 ㅋㅋㅋ

개역겹다 생각하는수준

태아한테 무슨 권리가 있어
아직 생명체라고 볼 수가 없는데

그럼 8090년대 여아낙태는 왜 반대해왔음
여아든 남아든 태아는 권리가 없는데

공산주의를 최고의 이론이라고 착각했던 사람도 엄청 많았던 시댄데 뭐든 착각못했겠어

맞네 백말띠 살아남았다라면서 빼액 대던애들이 이제는 내 몸 마음대로 하는데 왜 참견이냐고 하는 모순덩어리들이네

그니까 그럼 시절 낙태한 사람들이 무슨 잘못이 없는거지 여아라서 낙태되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는데 태아는 권리가 없는데 왜 낙태되지 말아야함 ㅋㅋㅋㅋㅋ 남아든 여아든 자기가 낳고싶은 성별 결정해서 낳겠다는데 말그대로 임부의 자기결정권인데 ㅋㅋㅋㅋ

그 시대에 반대가 있었단 게 아니라 그 시대에 행해진 여아 낙태에 대해 비판하던 단체들이 이번에 낙태죄 위헌 판결에는 쌍수 들어 환영하는 거 비판하는거야 바보야.

콘돔은 거의 100%임

유게이는 완벽한 100퍼임

와 루기장!

어... 전 가던 길 갈게요

다 뒤져라

핳하 팝콘먹어야지

벌써부터 강인(?)한 전사들이 싸우고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