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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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주는(?) 사람인데 궁금합니다.

최대한 제입장에서 쓰는 글이라 변명일색일테지만
저도 나름 억울해서 여기에서라도 글써보네요.
휴...초등생 유치원생 남자 둘을 키우다보니
집안이 시끄러운건 사실이겠지요.
큰목소리도 자주 나고...
그런데 낮에도 안되는건가요?
딱 그겁니다. 밤에는 조용히 해야한다해서 조심조심살고있는데 낮에도 집안에서 떠들지도 놀아주지도 못하며 살아야한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언제언제 조용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애들키우는건 이해한다면서도 너무 시끄럽다네요.
오늘도 낮2시에 몸으로 10분인가?
잠깐 놀아줬더니 말이죠.
아랫집도 스트레스받으시겠죠?
윗집도 스트레스받으며 사네요.
애들 다 키워놓으셔서 이젠 옛날생각 다 잊으신건지
주말에 누군가 낮잠주무실지 모르니 조용조용살자 하면서 애들 다독거리며 살아야하는건가요? 휴...
보통 매주 주말마다 본가 처가 교대로 가서자고오는데 어쩌다 집에만 있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다살다 하소연으로 적어보네요.
꾸중이던 동조던 그냥
자게분들의 고견 듣고싶네요.

댓글
  • 달이_몰락하고_있네 2019/04/14 15:57

    와 신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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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5:59

    저도 이런답글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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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54 2019/04/14 16:56

    이런 이런..가해자님아 제발 낮이건 밤이건 뛰면 안되는겁니다 더이상 무슨설명이 필요합니까.?
    나도 남자애들 2명 키우는데 집에 8cm 패드 전체ㅜ거실이랑 방이랑 250만원주고 다 깔아놓고도 낮에도 절대 뛰지말라고 교육하고 조금이라도 뛰면 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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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4/14 15:58

    낮에도 민폐쥬...애들 뛰고싶음 나가야쥬
    공동주택에서 애들 뛰어놀아서 나는 소린
    생활소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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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03

    저희윗집은 밤11시에 요리하시며 절구찓던데
    어디까지가 생활소음인가요?
    아뭏든 위에 적어놓았듯 보통은 나갑니다.
    두세달중 1~2번 집에 있으며 그랬을뿐인데 그렇다는거죠
    아뭏든 조심하긴해야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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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4/14 16:05

    님과 님위집은 공동주택 살면 안될사람들임...
    자기집 이야기 하면서 윗집 핑계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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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58

    서로 이해하며..사는게
    공동주택아니냐고 한거지만
    휴...안될사람들이라며 살지말라고하시는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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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구조사원 2019/04/14 15:58

    낮에는 너무 심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애한테 과일 들려서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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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05

    잠깐이라도 너무심하게 느껴졌나봅니다.
    휴...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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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팥팥™ 2019/04/14 15:59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이고 예전에 피해자로 스트레스 받았던 입장이라 둘다 압니다.. 낮이고 밤이고 조용해야 하는거 맞구요.. 낮이라고 떠들어도 되는게 어딨어요.. 아랫집이 밤에 일하고 낮에 잘수도 있고 낮잠 잘수도 있고 집이라는건 다른사람 피해 받으면 안되는 공간이잖아요.. 애들하고 뛰고 싶으심 밖에 나가서 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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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11

    네 무슨말씀인지는 알겠네요.
    근데 몸으로 놀아줬다고했지 뛴적은 없었는데..휴
    애들하고 낮에 깔깔대며 떠들어도 안된다는건 참...
    무슨말씀인지는 알지만 좀 삭막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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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팥팥™ 2019/04/14 16:15

    몸으로 놀아준걸 아랫집에서 인지했다는건 그만큼 조심성이 없었다는거죠.. 삭막하다는게 남이 피해를 줘도 참아야 한다 남생각 안해도 된다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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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4/14 16:19

    님 윗집도 그렇게 생각할듯..,
    요리하는데 방아질 했다고 시끄럽다하니 삭막하네...
    이러다 아래 윗집 싸움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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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50

    공동주택이니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하는거
    아닐까요?
    항상도 아닌 어쩌다 가족과
    집에서 지내면서 잠깐 떠든건데
    조심성 없었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한다는건
    저는 삭막하다고밖에 생각 안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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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에벗은소 2019/04/14 17:08

    ㅋㅋㅋ 이게 본인 위주의 생각이란 겁니다.
    공동주택이니 서로.이해하며 살아야하는 게 아니라, 공동주택이니 서로 조심하며 살아야죠.
    배우신 분인거 같기는 한데, 생각은 대단히 이기적으로 흐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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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殘香 2019/04/14 17:14

    네... 서로 이해 하며 살아야 합니다만..
    그 이해 기준을 어디다 두고 계신걸까요?
    서로의 이해라고 써 놓으시고 본인의 이해만을 바라고 계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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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 a r u 2019/04/14 16:01

    때가 무슨 상관인가요 항상 조심해야죠 낮에 조금 더 이해해줄 뿐이죠
    쉬려고 하는데 쿵쿵 대면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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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29

    알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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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4/14 16:01

    아이들로 인한 층간소음이랑
    개짖는소리로 소음
    이 두개는 당하는? 입장이 돼보면 정말 정말 정신병 걸리겠더라구요.....
    저도 경험하고나서 뼈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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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31

    예...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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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9/04/14 16:51

    우리 윗집 애도 뛰고 개도 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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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2

    저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똑같은사람이라고 적어놓으신걸까요?
    휴..
    이래저래 조심하며 살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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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stuff 2019/04/14 16:05

    한번 "싫기" 시작하면 24시간 싫어요.
    쿵쾅 소리 한번 들으면 또 그소리 날까봐 신경 바짝 곤두서 있어요.
    애들있으니 어쩔수없다는거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아랫집 이해안간다는 글쓴님 말씀은 정말 이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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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33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능한 조심해달라는게 아닌
    24시간 조심해달라는식으로 이야기들어보신다면
    제가 좀 이해가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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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9/04/14 16:53

    공동 주택은 24시간 공동 주택입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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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2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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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stuff 2019/04/14 17:17

    네... 제가 딱 그말을 하고싶은 피해자거든요. 좋게좋게 얘기하러 윗집 올라갔더니 찾아오는거 불법이고 경찰부른다고 소리소리 지르는 40대 노처녀 또는 이혼녀... (추정) 인지라 항의도 못하고 24시간 매우 날카롭습니다...
    새벽에 그렇-게 쿵쾅거려요. 도데체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발소리는 아닌데 뭔가 큰 통같은걸 치는 울리는 소리가 그렇게 계속 나요. 전날 밤늦게 짜증이 가득 나있으면 다음날 아침에도 낮에도 소리가 나면 "또 x발 소리내네 x발" 이렇게 돼요...
    24시간 조심해달라는 이야기 전 백프로 이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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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19/04/14 16:05

    서로 적당히 이해해줘가며 살아야죠...
    공동주택인데 뭐좀어떠냐...무조건조심해라...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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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17

    예...
    저나 아랫집 둘다에게 하시는 말씀같기도하네요.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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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9/04/14 16:09

    10분 정도 몸으로 놀아주셨다는건
    일단 아래층은 상관없이
    낮이니까 괜찮아 생각하면서 쿵쿵 뛰는걸 허락하셨다는거잖아요.
    아니 허락이 아니라, 직접 소음을 내신건데..
    자연스런 생활소음이 아닌
    아이와 뛰노는 소음은 낮이건 밤이건 조심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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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13

    뛸데도 없고 그냥 베게싸움했습니다.
    깔깔대며 떠들었었죠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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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9/04/14 16:15

    사실 층간소음은 아래층보다
    예민한 사람 위층에 사는 사람이 더 괴롭습니다.
    제 예전 회사후배
    마포에 신혼살림 아파트 사서 들어갔는데
    아래층도 아니고 그 아래아래층에 미친여자가 있어서
    결국 못견디고 집팔고 나옴.
    집팔고 나오자마자 그 아파트 3억 오름..
    땅을치고 통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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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19

    집사람과 저도 예민한편이라...
    엄청 신경쓰이네요.
    뭐가어떻든 지내면서
    아랫집과 잘지내는게 좋다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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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yoda 2019/04/14 16:48

    예민하신 분이 밑 사람 생각은 안하신다는게 너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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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4

    그렇게 느끼셨다면...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조심하며 살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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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ㄺㄹㄴㄱㅌㅎ 2019/04/14 17:08

    그게...애기들은 발이 작고..조심스래 걷는 법을 잘 몰라서 어른보다 바닥을 더 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콩콩콩 하구요.
    사실은 흡음재 시공이 부족하고, 벽식구조의 집 자체의 문제인데..어쩌겠어요..이해는 피해보는쪽이 하고싶어야 하는건데 공동주택 살면 윗집이 조심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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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sdd 2019/04/14 16:10

    제가 어렸을 때 단독주택에 살때도 집에서 뛰어 다니면 부모님에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가정교육이 중요 합니다. 안가르키니 애들이 모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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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14

    뛰지않고 베게싸움했네요.
    떠드는소리였겠죠
    나중에 집에 손님들도 못부를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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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팥팥™ 2019/04/14 16:17

    미리 양해를 구하시면 됩니다 전날쯤에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가셔서 죄송한데 내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손님이 오니 좀 시끄러울꺼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구요.. 그럼 천장이 무너지지 않는한 머라고 안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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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27

    조카네들 또는 부모님들은 어쩌다가 문득 갑자기 놀러오실수 있는걸텐데...이런저런 말씀 드리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안오시거나, 오셔도 불편해들 하시더군요.
    그냥 아랫집도 힘들겠지만
    저도 이러고 사네요.
    이게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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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GY 2019/04/14 16:11

    저희도 답이 없어서 1층으로 이사왔어요..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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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34

    휴 저 어렸을때 1층에 살았었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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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뒤맑음 2019/04/14 16:15

    예전 윗집이 아이가 있었는데 어린아이인데도 콩콩콩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니면 그 소음 정말 참기힘듭니다
    또 시간을 정해놓고 그러면 차라리 참겠는데 언제까지 뛰는지 기약없음에 미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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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23

    그런거라면 저희도 당연히 조심할테지요.
    주말에 집에 거의 없다가 어쩌다 있었고
    잠깐 떠들었더니만 당장에 연락오니
    저도 하소연하는거죠.
    거실에는 매트 전부 깔아놓았고
    낮에 베게싸움하느라 떠들었던게 다였는데...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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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변단 2019/04/14 16:28

    하긴 뭐 낮에는 좀 그래도 상관 없긴 하겠어요
    너무 쥐죽은듯이 24시간 조용히 있어라 이건
    내집에서 좀 과한 요구사항인듯
    물론 밑에 집에 피해주지말고
    서로 조심하자 의도는 좋죠
    근데 24시간 그렇게 하라는건 좀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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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6:36

    조심하자 의도....많은 의견 주시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피해를 주는 입장에서도
    24시간 신경쓰이니 이건 정말 힘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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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の魔術師 2019/04/14 16:37

    층간소음 참 문제죠...
    결국 이웃간에 배려도 중요하고 친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친구끼린 좀 심한 농도 받아주고 넘어갈 순 있지만 친분이 없는 남한테는
    매정한 법이죠!? 너무하다고만 하지마시고 정을 나누면서 살면 어떨까요!?
    옛말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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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4

    네...
    뭐라도 들고 찾아가긴해야할듯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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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4

    네...
    뭐라도 들고 찾아가긴해야할듯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nLMcd4)

  • 짬뽕스테이션 2019/04/14 16:37

    우리 윗집사람 아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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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07

    그렇군요. 애들 안키워보신건지...
    아니면 정말 얌전한 애들만 키우신건지...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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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9/04/14 16:39

    놀고싶으면 나가서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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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10

    저도 윗글에 적어놨지만 집에거의 없던지
    대부분 나가서 놉니다.
    어쩌다 집에서 놀았던거죠.
    그냥 집은 쉬는곳일뿐인거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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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수염의기사 2019/04/14 16:40

    뛰는건 밖에서....
    누가 윗층에 이사와서 뛰면 이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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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트론メ 2019/04/14 16:41

    이게....참;;;그렇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다보면 작은소리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더군요.저도 제가 심한건지 몰랐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무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고요;;; 층간소음으로 한동안 스트레스 받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아주 민감해져버렸는가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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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16

    예 저도 조심더조심해야하는수밖에 없겠죠.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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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Peaks 2019/04/14 16:41

    오랜기간 피해자였던 사람이 한말씀만드릴께요
    새벽녘이나 밤늦게 들리는 층간소음이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외에 일반적인 낮시간에는 뭐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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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18

    새벽? 밤? 당연히 안해야죠.
    정말 아주 가끔이라면 무슨일 있나보다할수도 있구요.
    아뭏든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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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2019/04/14 16:42

    아랫층 정신병 걸리더군요 . 저번엔 사람도 없었는데 윗집에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어떻게 알았냐구요? 이제 외출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밑에집 사람이 올라와서 왜 쿵쿵뚸냐고 했답니다 ㅋㅋㅋ 집에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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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19

    휴...
    그런분들이 아니기만을 바랄뿐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스트레스는 저희도 받으며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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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콩을들다 2019/04/14 16:42

    그냥 낮에도 절대 조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내 영역에는 조금이라도 손해보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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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1

    저희가 오랜만에 잠깐이라도
    시끄럽게한건 사실이겠지요.
    그냥 좀더 조심하며 사는방법 뿐이겠지요.
    그런정도까지의 분들이 아니였으면 하며
    하소연하는것 뿐입니다.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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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논찍사 2019/04/14 16:45

    내 집에서 남 눈치보는것 자체가 문제지만
    아파트를 이따구로 만들어서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밑집과 대화로 기준을 정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좀 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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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1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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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sen 2019/04/14 16:45

    바닥에 뭐 깔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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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3

    예 거실 안방 매트 깔아놓고
    애엄마도 애들한테 뛰지말라고하는데
    글쎄요
    혼내키는 소리가 들려서 시끄러울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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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0912 2019/04/14 16:46

    내편한대로 사시려면 주택에 사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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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4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아 이런 층간소음아파트에사네요
    돈많이벌어야할듯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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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영Jy 2019/04/14 16:47

    의견 듣고싶다면서 반대의견은 안듣는 신박함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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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6

    신박한 댓글
    이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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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리의모든것 2019/04/14 16:48

    저희도 잣같아서
    그냥 이사했습니다
    여유있으시면 1층으로 옮기셔요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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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티스 2019/04/14 17:27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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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가게주인 2019/04/14 16:48

    뛰어놀고싶은데 아파트살고싶다면 1층 살면됩니다
    아니면 아래층까지 돈주고사서 전세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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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iney 2019/04/14 16:48

    제가 사는 윗집은 꼬맹이 2명 있는데 그집 부모이랑 애들이 이사오자마자 인사와서 먹을 거 건네며 애들이라 뛰어다녀서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층간소음 나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라며 먹을 것을 주고 가시더라구요
    이후로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서 마주치면 인사나누면서 우리 아이들이 좀 시끄럽지 않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곤 해요 그 이후로도 소리가 쿵쿵 나더라도 그때마다 윗집 부모들 얼굴이 생각나면서 그래도 이웃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 금방 주의를 줄거고 아랫집 신경쓰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들어 층간소음도 크게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네요
    결국 층간소음은 있으나 윗집이 어떻게 하냐의 따라서 스트레스로 다가올지 이웃에 대한 이해심으로 넘어갈 지는 당사자의 몫 입니다
    정 이웃과의 관계 맺는 노력이 힘드시다면 이사를 1층이나 단독주택으로 가시는 방법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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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9/04/14 16:48

    건설사와 건설사가 그지같이 만들어도 될수 있게 법을 만든 새끼들을 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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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9/04/14 16:49

    이정도면 아랫층 사람은 윗집 사람이 소음 내는지 안내는지 계속 귀를 쫑긋 하고 찾으면서 생활할거에요
    조금만 소리 나면 뭐라할텐데
    그래도 보통 층간 유발자 이길 방법은 없는데 조심이라도 하시려니 다행이네요
    보통 처음엔 조심하다가 점점 계속 아랫집에서 뭐라하묜 이 단계가 지나면 보통 에라 모르겠다 아랫집이 참아라 나는 내 삶대로 살련다 하는게 버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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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라이더.. 2019/04/14 16:49

    아 이런글을당당하게 쓰다니
    그냥일기장에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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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오억 2019/04/14 16:50

    이해하고 안하고는 피해자가 결정하는 것이지 가해자는 피해자 요구에 전적으로 응해줘야 하는 겁니다.
    낮이건 밤이건 피해자가 실다면 개선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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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yoda 2019/04/14 16:51

    1층이랑 탑층이 가장 비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임. 현직 1층 거주 중인데, 너무 좋아요. 런닝머신도 할 수 잇고, 왠만한거 다함 ㅋ 조카랑 미니축구도 하구요. 출 퇴근할 때 엘베 안기다려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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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난.거장의민낯기덕과재현 2019/04/14 16:53

    위아래집에 미얀한 표시라도 하면 한결 낫습니다. 문제해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아래집에서 무시당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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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 2019/04/14 16:53

    한번 틀어진 관계는 되돌리기 힘듭니다. 선입견에 피해의식 등등.. 당하는 입장이 더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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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난.거장의민낯기덕과재현 2019/04/14 16:53

    애있음 무조거 1층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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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따춥다 2019/04/14 16:53

    사실 우리나라 건축 규제가 느슨해서 생기는 일인데... 예전에 싱가포르에서 HDB라는 임대주택에 세들어서 살았는데 7년 동안 이사를 세번을 다녔거든요. 윗집에서 공사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딱히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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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류리 2019/04/14 16:55

    공동주택이니 서로이해하고 살아야하는거는 당하는사람이 결정하는거지 가해하는사람이 결정하는건 아니죠? 그쵸?요즘 이상해요 가해하는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이해못한다고 야박하다하는데 과연 같거나 다른일로 내가 당하면 그때는 어찌하실지....주차장에서 주차하다 긁어도 거 소모품범퍼 주차하다긁을수도 있는데 피해차주 가 야박하게 이해안해주는거죠?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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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이된사람 2019/04/14 16:56

    낮엔 이해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아...진짜 이런사람이 위층살까봐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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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범 2019/04/14 16:58

    1층에서 사시든지 주택으로 가세요.
    제 윗집이 딱 글쓴 분 마인드라서 제가 올라가서 한마디 하니까 삐쳐서 인사도 안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인사 안합니다.
    윗집에서 애새끼들 심하게 쿵쾅거리면 (낮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베란다 창 열고 씨# 등등의 욕을 큰소리로 내고 나면 좀 조용해지더군요.
    당연히 주어는 없으니 윗집에서도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구요.
    댓글 다는 지금도 쿵쿵 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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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G9 2019/04/14 16:58

    저희 윗집이랑 같은 마인드시네요.
    밤낮으로 시끄러워서 낮에 관리실 통해서 연락했더니 일과시간 아니냐고 반문했다더군요.
    낮시간에이 밤시간에 비해서 좀 더 허용해주는거지 소음발생은 당연히 항의받는걸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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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ㄺㄹㄴㄱㅌㅎ 2019/04/14 16:58

    반가워요.저는 6살 여아 키우구요, 윗집에서 미친듯 쿵쾅대길래 얼굴보고 부탁, 고무망치 신공으로 조용하게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저희 아래층 갈일 있었는데 마침 그때 제 딸애가 뛰어다닌거에요.
    그때도 낮이였고 제가 아랫집에 엄청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낮이든 밤이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층간소음은 진동으로 오는거라 사람 미칩니다. 아래층한텐 고문같이 느껴질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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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tintylor 2019/04/14 16:59

    계속 쿵쿵대더니 언젠가부터는 미안한 마음도 없는것 같더군요..
    어느날 쿵쿵대길래 천장에 골조 붙는 부분을 같이 쳐줬더니 조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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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Korea 2019/04/14 16:59

    낮이든 밤이든 아래층에 소리나는건 안하셔야죠 몸으로 노는건 밖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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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9/04/14 17:00

    저처럼 편하게 매트시공하시고 줄넘기 하세요
    줄넘기 정도 까지 가능하고 난방걱정이였는데
    더워서 보일러안튼지 몇달이고 밤에는 집이더워서
    환기시켜야 할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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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9/04/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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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9/04/14 17:02

    저는 지금까지 1층만 살다가
    추첨을해도 1층하고 바꾸고 했는데
    이번에 어쩔수 없이 1층이 없어서 4층오고
    매트시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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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ㄺㄹㄴㄱㅌㅎ 2019/04/14 17:05

    저희집이랑 비슷한 평수이신거 같은데...저도 애기때문에 깔아야 되나?생각중인데
    혹시 얼마에 까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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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9/04/14 17:08

    저는 그대신 윗집에서 아무리 뛰다녀도
    뭐라 안합니다
    그래야 윗집에서 사람이라도 사는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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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아빠㉿ 2019/04/14 17:09

    210 장 기본 270 만원 정도 나오실꺼에요
    렌즈 사려고 하다가 집에 투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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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Cho 2019/04/14 17:09

    일상적으로 걸어다녀도 발이 편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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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min8 2019/04/14 17:00

    정도의 문제죠. "너무" 시끄럽다고 할 정도면 많이 시끄러운거죠... 내 집 바닥은 아랫집 천장입니다. 쉽게 말하면 공유부분이므로 5:5로 소유하는 것이죠... 내꺼의 반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러니까 당연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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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크로포토 2019/04/14 17:03

    이야... 신박한 논리네요.
    나도 내 집에서 맘대로 고성방가도 하고 싶고... 일렉기타 크게 치고 싶고... 낮인데 못하게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아 참... 당연히 이해해주실꺼죠?
    내가 이래서 층간소음 일으키는 인간들 상종을 안합니다. 남의 입장은 조금도 생각치 않고 자기 애들 못 뛰어노는 것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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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9/04/14 17:06

    스트레스 받지말고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세요 남양주나 일산파주쪽에 비싸지 않은 타운하우스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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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9/04/14 17:07

    이러니 살인나는게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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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achi 2019/04/14 17:08

    층간소음 6년감 당해본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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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inawa_life 2019/04/14 17:10

    이래서 한국에 있을땐 늘 1층에 살았어유. 피해주는거도 싫지만 나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말이죠. 지금도 1층에 삽니다. 덕분에 윗집 소음이 조금 들리긴 하지만 저희집 애들은 깨어있는 시간동안 늘 편안하게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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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쌈때리고있네 2019/04/14 17:11

    저도 당해본 입장이고 애키우는 입장인데요..
    낮에도 되는건 아니에요 절대로.. 근데
    윗집에서 먼저 죄송하다 아이들이 있어서 자제시켜도 소음날때가 있다
    그러면 한밤중 아니면 어느정도 이해하죠
    윗집에서 말도없이 시도때도없이 뛰다가 제가 찾아가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한 상황에는 낮에 뛰어도 짜증나죠
    사람맘이 그렇습니다.. 저는 후자 상황임
    애초에 스트레스 받아서 낮에 조금만 소리나도 윗집이 경우없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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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4]Reindeer 2019/04/14 17:11

    원래 피해를 당한 사람이랑... 피해를 끼치는 사람의 입장은 확연하게 다르죠
    지금은 10분만 놀아줬다고 하시지만
    평소에도 마냥 조용하지 않다고 스스로도 인정하고 계시네요~
    조금 전의 10분 때문에 이 일이 생겼다고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쌓이고 쌓인 거 때문이죠
    저희는 위에 옆집이 새벽까지 마늘 빻는 할머니 계시고
    윗집은 오후 12시가 되도 피아노 치고
    아랫집은 청소년인 장애인 아이가 살아서 밤낮없이 노래 부르고 소리 지릅니다.
    정작 본인들은 따지러 가면 그냥 죄송합니다 한 마디로 끝나지만
    그 피해 입는 저희 집은 미쳐버립니다.
    애 다 키워놓으셨다....
    저 어릴 땐 3층 빌라 3층에 살았는데~
    시끄럽게 하면 부모님이 엄하게 꾸짖고 나가서 놀라고 하셨습니다.
    같이 사는 분들한테 폐 끼치는 거 아니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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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ARUS 2019/04/14 17:12

    전 필로티로 이사오고 잔소리 안하니 넘나 좋음. 뛰면 잔소리 하자니 애도 불쌍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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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9/04/14 17:12

    소음진동 시달리면
    마치 망치로 귀 두들겨 맞는 느낌입니다. 괜히 소음문제로 사건사고 나는게 아님. 그게 낮이라고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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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러99 2019/04/14 17:13

    층간소음 체험 하는 법 알려드릴께요..
    플라스틱 양동이(파란색)같이 비슷한걸 뒤집어 쓴 상태에서
    옆사람에게 머리 위를 고무망치 같은걸로 통통통 불규칙하게 두드려 달라고 하시고
    티비도 보고, 밥도 드시고, 옆사람과 대화도 해보세요..
    자녀들 있으면 공부도 시켜보고, 잠도 주무셔 보고...
    대략 그런느낌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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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일종합유통 2019/04/14 17:13

    제 아는동생 얘기입니다.
    일요일 낮 2시쯤 아래층에서 증간소음 문제로 나리치러 올라왔는데...
    마침 건달친구... 동생은 일반인임
    놀러와서 건달들 왈
    "밤이면 이해하지만 일요일 대낮에 시끄러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일요일 대낮에도 조용히 사실려면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시죠? "
    이 멘트를 무게 잡으며 상대했더니 그 날 이후 절대로 항의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 또한 백일도 안 지난 아이가 있지만 층간 소음이 거슬리더라도 이해합니다.
    당연하건 아닌가요?
    우리나라 아파트 빌라 문화가 수십년 전부터 이루어졌지만
    제가 살던 25년전 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로 단 한번도 문제 된 일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너무나 많이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관대함 뱨려심 이해심이 많이 없어지고 흉흉한 세상이 되어가는 거 같네요.
    전 층간소음 그냥 잊고삽니다.
    그거 싫으면 단독주택으로 가던가 산속으로 가던가...
    근데 층간소음에 민감하신분들은 산속의 풀벌레 소리도 거슬릴겁니다.
    좀 이해하고 삽시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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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렌토 2019/04/14 17:13

    저 같은 경우는 낮이면 어느 정도는 그냥 참는데
    그래도 민폐에 속하긴 하죠.
    다른 사람이 불편을 호소하면 자제하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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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9/04/14 17:13

    저희 집은 워낙 무뎌서 그런지 낮에나 밤에나 쿵쾅 거려도 뭐 노나부다 하고 그냥 넘어가긴 하네요 윗집아기들이 한참 뛰어 놀때라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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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D 2019/04/14 17:15

    새벽까지 작업하고 간혹 오후까지 자는 습관이 있어서 윗집 층간소음에 너무 예민합니다 ...ㅠㅠ...
    아랫집 사시는 분도 그런경우 아닐까요 ... 뭐 다른이유들이야 많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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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키즈(니콘DF) 2019/04/14 17:15

    아파트가 문제인거죠.
    아파트가 문제인데 사람끼리 탓하니
    해결도 안되고 감정만 나뻐지고
    전 애들 낳으며 30년 된 낡은 주택으로 이사왓네요
    다소 많이? 불편은 하지만
    애들 발걸음 자체가 아파트 사는 애들이랑 달라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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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1 2019/04/14 17:15

    우리애는 빨리 걸을땐 까치발로 다녀요. 그게 매너라고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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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레인 2019/04/14 17:16

    층간소음 없는 곳이나 1층으로 가셔야죠.
    애들이나 어른이나 피해를 주면 안되고 놀게하고 싶으면 놀아도 되는 야외나 이사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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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WAN 2019/04/14 17:16

    이게 문제인거죠...왜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기 생각이 남들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거죠...
    이해하길 바라는거부터가 층간소음 가해자 시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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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4/14 17:18

    바닥에 매트까셧죠..?
    저도 교대근무라 시끄러운적이 많았어요
    낮에자고 밤에 출근하는.?
    그럼 아랫집이 이해되긴한데 그게 아니고서야..
    애들이 얼마나 뛰는지는 모르겟지만요 심하게뛰면 주의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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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1 2019/04/14 17:18

    올라가는 사람은 여러번 참다 폭발해서 올라갑니다. 한번 폭발하면 그담부턴 상당히 예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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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말된장 2019/04/14 17:19

    난 애들이 서른이 넘어 따로 살고 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 바로 위층 짜식들이 엔간히 뛰어다닙니다.
    뭐 그래도 밤 열한시 넘으면 조용한듯 해서 그냥 냅두고 살아요.
    우리집 애들 자랄때에는 층간소음 이런거 별로 신경쓰고 살진 않았지만....
    옛날 생각해서 그냥저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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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dayfly 2019/04/14 17:19

    본인은 평소에 조용히 지냈다, 한두달에 한번 놀아줬던거다.
    뛴것도아니고 10분동안 베게싸움한거다....라고 얘기하시지만,
    그건 본인생각이고요. 아랫집이 이렇게까지 예민해진 이유를 잘생각해보세요. 삭막하다는 식으로 얘길하시는데 이해는 피해자가 해주는거고요. 이웃간의 정은 좀 참고삼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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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ory 2019/04/14 17:20

    건축을 잘 못한 게 제일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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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smark2)감사하며 2019/04/14 17:26

    도대체 이해..이해 하시는데 어느부분이 이해인지요.
    글쓴분이 이해 라고 말하는 주장은
    밑집에는 걍 피해라는 현실입니다.
    피해를 이해라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부터 좀 바뀌셔애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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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진상 2019/04/14 17:31

    이러니 살인나지. 니 애들 사정을 아랫집이 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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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31259번째회원 2019/04/14 17:33

    아파트나 다세대 빌라는 공동주거시설이기 때문에 단독주택과는 다르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층간소음이죠.
    아파트 사시면서 단독주택처럼 생활하시면 안 되지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아이들과 놀아줄 때는 반드시 가까운 놀이터나 놀이방으로 가서 논다.
    2) 그게 싫다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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