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가 위헌으로 판정나자 오늘 대한산부인과회에서 "개인 신념에 따라 낙태수술을 거부하는 의사를 환자들이 진료거부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에 후속조치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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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부인과의사들에게 거부권리를 준다면 낙태비용 폭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하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개인 신념에 의한 낙태수술 거부를 원하면 거부신청한 산부인과 의사에 대해서
복잡하고 철저한 점검절차에 의해서 법원에서
허가할 경우만 가능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현행 의료법에서 특성 수술을 거부하는 것이 바로 진료거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자가 내 다리를 잘라주세요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라줘야 하는 것은 아니듯이요.
이건 의사들이 맞다고 봅니다. 낙태시술을 거절할 권리도 인정해줘야죠!!
불법이었을때 폭리취하던것들 보험수가 받고 하려면 손떨리겟다
낙태죄 헌법 불함치가 낙태 건강보험적용인 것은 아님.
나중에 적용하면 책임질거임?
현행 헌법과 법률에서 쌍꺼풀 수술이 위법이 아닌데 건강보험 대상은 아님.
치과 안가본놈 있나 . . 크라운 보험 안되는거 모르는놈 있냐 ? 뭘 왈가왈부냐
알면서도 그런 소리를 하면 참 이상.
의학적인 이유가 있어서 하는 수술은 보험적용, 원해서 하는 수술은 어차피 보험적용 안됨. 비보험보다 보험수가 받는게 이득이 때도 많음. 뇌피셜로 말씀하지마시길..
니가이상 . . 보험될지 안될지 니가 앎? 그리고 적용안되도 불법일때보다 한참 싸지겟지 . .당연한거 아니냐
뭔 뇌피셜 . . 임신이 건강에 안좋으면 낙태할수도 있지 . .지금도 산모건강에 안좋은경우 낙태허용인데 . . 그건 의학적인거 아님?
응? 댓글-대댓글 호응관계도 안맞고.. 떡밥을 괜히 물었네. 쯔쯔..
그냥 하던대로 계속 의사라면 무조건 미워하며 사시길...
전형적 게집논리
기본적으로 생명이 잉태되어 태어나는 걸 본 사람들은 중절에 반대합니다. 어느 사회에나 쓰레기가 있듯이 산부인과 의사중에도 쓰레기가 있겟지만 다 매도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누가 언제 매도했는가 ~ 소설 쓸필요까진 업슬득
님 논리가 허술했어요. 불법이 합법화된다고 해서 보험 적용이 되는건 아닌데, 님은 그걸 건너 뛴 거니까요. 지적받으면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데, 화부터 내는 분들이 계시죠. "나중에 적용되면 책임질거임?"이라고 논점 일탈 하실게 아니라 "합법화되면 의료보험 적용되는 걸로 착각했다"고 인정하는 것도 용기죠.
허술한게 아니고 너거들이 몰아가는거야 . . 중요한건 불법에서 합법이 되면 가격이 내려가는건데 보험적용이 되냐 안되냐는 결정난게 없고 될수도 안될수도 있지 . . 그냥 너거들이 몰아가는거야 빼액 하고 ~ ~
그리고 내가보기엔 보험 될거같다 . . 어차피 게집들이 기록 안남기려고 보험적용을 안할거거등 으엌ㅋㅋㅋㅋㅋ
돈벌레놈들
저기 나온놈들 전부 세무조사 가즈아~
여기서 왜 돈벌래가 나오나요? 이게 일반적인 쌍커풀 시술도 아니고
어찌보면 한 생명을 없애는 행위인데 꺼림직한 의사도 있겠죠
저는 산부인과의사들에게 거부권리를 준다면 낙태비용 폭리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하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말같지도 않은소리네요.. 산부인과의사들도 아기 팔다리 잘라내는거 거부할수 있어야되요..
살인 안 할 권리가 의사에게 없나요?
살인? 인간이 되지 않은 상태인 데?
그건 메갈 니 생각이고
하.....인간이라......
음... 이것도 찬성합니다. 임신 초기 낙태의 찬반은 본인들 양심에 달린거고
의사도 저런 경우 본인의 양심에 따를 권리가 있을 듯.....
법원 통하려면 시간상 아이가 이미 나올지도 모르겠...
법원을 통한다는 것은 매 번 건수 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낙태거부 산부인과로 지정되면 그 이후로 그 산부인과는
절대로 낙태수술을 하지 않는 곳입니다.
낙태 안하는 산부인과라고 해라.
그러면 알아서 안간다
"정부에 후속조치도 요구했다"
이 말이 참 의심스럽게 만드네요.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그저 정부비판을 위한 밑작업으로 보이네요.
당연한 소리 아닌가요? 내가 의사고 난 낙태를 반대하는데..낙태를 무조건 해줘야 한다? 이것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찬성. 낙태 해주는 의사들도 많을테니 하기 싫은 의사들은 안하게 해줘야죠
저도 저건 의사들한테 한표인게 아이 찢어죽이는 그 트라우마는 어쩔꺼임 ㄷ ㄷ ㄷ
자게에 미친놈들이 많네 확실히, 태아 죽이기 싫은 의사도 분명히 있겠지
추천 100드리고 싶네요
수술을 거부한다는건데 어떻게 폭리를 취할수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출산으로 폭리를 취한다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낙태수술을 거부하는데 어떻게 폭리를 취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 글쓰시 분 낙태하는 영상을 못 보산 분이구나..
낙태 하기 싫다...100만원 더주면 하겠다...그렇다는 건가요?
누가 거길 가나요. 정가에 해주는 다른데 가지...
낙태는 고사하고 치료적 유산이라도 한번 직접 보시고 그런 말하세요.
남말하기는 참 쉽죠...
총 성관계 대비 임신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0.1%도 안될겁니다.... 낙태률도 점점 떨어지구요(그만큼 요즘엔 피임교육과 피임도 잘하고 있죠....) 남녀떠나서 자신들이 피임을 안해 생기는 아기라는 생명을 죽이는 건데 의료보험이 된다는거 자체가 어이없고요 성폭O등과 같은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한 임신에 대한 낙태는 의사가 거부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도 저는 정상적인 성관계로 인한 임신중절은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from SLRoid
그냥 의사가 말하면 앞뒤안보고 그냥 반대하는
민주당 뭐라하면 그냥 반대하는 자한당 같은 사람인듯
낙태하는 내시경카메라 보니까 손바닥보다 작은애기가 수술칼 피하려고 도망다님.
진료거부를 진료비 인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은데 .. 이문제는 그런게 아닙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천주교등) 생명에 대한 살인을 거부하는 의사도 있으니 진료거부를 하게 해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대다수 산부인과 의사들은 24주 이하에는 아마 낙태해줄 거에요. 미리 낙태하는 병원 정보 얻고 그병원 찾아가면 됩니다.
낙태를 허용하면 안락사도 당연 허락해야지. 낙태는 (주로) 병신같이 놀다 생긴 남의 생명을 죽이는 거고, 안락사는 (주로) 희망없는 자기 생명을 결정하는 건데. 낙태 합헙이라니 별##걸레들 판치겠네!
안락사도 허용해야 하고 실제로 세계적으론 점차 그렇게 되고 있어요.
복잡하고 철저한 점검절차에 의해서 법원에서
허가할 경우만 가능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허가받기기다리다 애 태어날듯
개독이세요?
이건 인류평생 난제일듯요.
애가 태어나서 불우한 환경에서 평생고통받을수잇다는 거에는 찬성이나
생명차원에선 반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