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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캣맘.jpg

Screenshot_20190411-014901_N에이브이er Cafe.jpg

 

어떤 캣1맘이 근거 없는 통계로

겨울철 1/3이나 되는 고양이가 얼어죽었다고

어 고양이 불쌍하다 ㅜㅜ

해서 공유지인 공원에 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함.

(여름엔 비 맞지 말라고 유지한다함 ㅋㅋㅋㅋ)

 

그렇게 부머 폭탄 뿌린 것마냥 동네 고양이 

끌어오니까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공원을 못옴.

고양이 학대자까지 와서 학대하고 다님.

(세금으로 진행하는 tnr 진행해봤자 계속 몰려오는 고양이는 절대 감당 못함. 

완벽한 tnr 구역이란 사례가 없음

가뜩이나 지금 같이 날씨 풀리는 발정기엔 애들 소리 엄청내고 있었을 것.)

 

막상 공유지에 애들 모아놓고 학대 당하니

송파구청에 왜 애들 안지켜주고 왜 급식소 철거해야하냐며 근무태만이라고 계속 따짐.

 

캣맘은 계속 송파구 일 안한다고 따지는데

철거해야하는건 우리 일 맞다고

녹지과에서 제발 좀 철거해달라고 반복하는 중.

 

녹지과 열일하자 왜 철거하냐고 송파구청장한테 항의 메일 보냄 

 

송파구청장 : 공원은 어린이 및 임산부,노인도 이용하라고 만든 공원이기 때문에 철거해야하는게 맞다.

Screenshot_20190411-020748_N에이브이er Cafe.jpg

캣1맘 : 송파구청장도 사람이 안되어있네 면담뜨러감 

캣맘님들 도와주세요 

 

옹호하던 캣맘들 : 아.. 멀어서 못가갔네요

같은 서울이지만 님 혼자 힘내세요!

및 댓글 꼬박 꼬박 달아주던 서울 캣맘들 다 사라짐.

 

이거 완전 개논리 주장하다 안되니

보력 얻을려다 팽 당하는 페ㅁ..읍읍

댓글
  • 내가병신이라다행이다 2019/04/11 02:13

    요거 정신병이라며 ?

  • 가약후혐 2019/04/11 02:14

    고냥이들 밥주는거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밥 주는거 의무화는 또 뭐냐 ㅋ;;;

  • 핀 판넬 2019/04/11 02:18

    좋은 캣맘은 뒤진 캣맘이다.
    대려가서 키우는거 빼고.

  • MilionDeadShot 2019/04/11 02:16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고양이집 설치하는 건 불법인듯

  • 자연겁탈자 2019/04/11 02:13

    나나 점주형이나
    남말할 처지가 아니네

  • 내가병신이라다행이다 2019/04/11 02:13

    요거 정신병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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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4/11 03:16

    넵. 톡소 플라즈마 감염과 고양이 애호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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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중간한문법나치 2019/04/11 02:13

    노ㅡ답
    캣맘이 결혼했단뜻은 아닐거아녀 진짜 페ㅁ..일지 아닐지 어케 알ㅈ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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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4/11 02:21

    갑순이 엄마인거 보면
    갑순이란 애 엄마겠지.
    갑순이가 사람인지 고양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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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겁탈자 2019/04/11 02:13

    나나 점주형이나
    남말할 처지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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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4/11 02:16

    점주 형 가게면
    상관없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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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그걸왜 2019/04/11 02:16

    cu는 동네길고양이들 끌어모으는게 경영방침인가 우리동네 cu 두곳 다 길고양이들 밥줘서 가보면 길괭이을 항상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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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쒸 2019/04/11 02:20

    사진에 강조선 넣었나 했는데 조명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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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겁탈자 2019/04/11 02:21

    점주형이 정이 많아서 먹이는 주는데
    중성화 시킬 여유가 없어 ㅜㅜ
    얘가 참 착하고 고양이중에서도
    1등급 고양이인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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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4/11 02:22

    자기 가게에 껄룩이 키우는거는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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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겁탈자 2019/04/11 02:24

    입구쪽에 키우는거라 사실상 방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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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호수 2019/04/11 02:25

    어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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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2:27

    찾아보니까 중성화(TNR)도 학계에서는 효과가 없다는게 중론이더라 미국 정부기관 방침도 TNR에 대해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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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9/04/11 02:33

    중성화는 개인이 키우는 동물에나 의미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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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4/11 02:38

    안하면 밤새 울어대고 이불에다 오줌 갈기니까 하는게 90퍼라 보면 됨.
    뭔 진화 중인 동물도 아니고
    현대 동물이 중성화해야지 병 안걸리고 오래 산다는게 말이나 되나
    중성화해야 자궁축농증 안걸리고 오래 사는게 맞긴한데
    사람도 마찬가지로 중성화시켜버리면 건강에 좋아지는데 지는 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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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2:43

    https://namu.wiki/w/TNR/%EB%8F%99%ED%96%A5
    나무위키에 정리가 잘되있는거 같아서 올려봄 논문들도 20개 가량 정리해놨음.
    대부분의 내용이 TNR의 효과가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근본적인 대책은 먹이 수를 줄이는 것에 있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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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2:14

    불법인거 같은데 벌금 좀 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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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or 2019/04/11 02:14

    그렇게 불쌍하고 돌바주고 싶으면 지네 집에 데려가서 키우면 되지.. 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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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약후혐 2019/04/11 02:14

    고냥이들 밥주는거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만.
    밥 주는거 의무화는 또 뭐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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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2:16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고양이집 설치하는 건 불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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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4/11 02:19

    그냥 빼박 불법임.
    당장 한사람이라도 서울시에 전화해서
    여기 급식소있는데 보호소로 보내게
    급식소 옆에 통덫 좀 설치하고 잡아서 보호소 보내주세요
    하면 급식소 옆에 안락사행 통덫 있으면
    캣맘이 절대 간섭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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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낀쉼터 2019/04/11 02:14

    그렇게 좋으면 지들 집에서 키우던가
    책임은 지고싶지않고 얄팍한 동정은 주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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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9/04/11 02:15

    니네들 집에서 키우라고 시발....
    책임없이 자기만족만 할려는 관종들 주제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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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chronicle 2019/04/11 02:17

    책임없는 쾌락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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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 판넬 2019/04/11 02:18

    좋은 캣맘은 뒤진 캣맘이다.
    대려가서 키우는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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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DC 2019/04/11 02:41

    데려가서 키우는건
    캣맘이 아니라 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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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 판넬 2019/04/11 02:46

    주워서 집문 들어가기 전까진 캣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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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FLSNDLFKNDSKLD 2019/04/11 02:19

    지들이 데려다 키우지도 않으면서
    아주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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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D 2019/04/11 02:19

    시팔뿅뿅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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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고래덕후 2019/04/11 02:20

    우리아파트 단지는 민원폭탄 넣어서 길고양이 싹 잡아감.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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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번호-488305597 2019/04/11 02:20

    아니 그럼 니가 데리고 살아요....
    그러지도 못 하면서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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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 2019/04/11 02:20

    그렇게 좋으면 데려가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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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스발큐리아 2019/04/11 02:20

    그럴꺼면 대려다 키우라고 적어도 니네집 앞에서 밥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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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전대 닌닌쟈 2019/04/11 02:21

    겨울철마다 1/3씩 죽었으면 길고양이 문제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만 있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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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부다빵빵터져랏 2019/04/11 02:23

    고양이들 쉼터는
    지자체,동사무소 등이 설치한게 아니고
    개인이 설치한거면
    철거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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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녀 2019/04/11 02:25

    개인이 무단으로 설치 한 것 맞다함.
    저 캣1맘의 다른 글보면 저기만 저런게 아니라
    지하철 몇정거장 거리를 다 케어한다고 자랑하는데
    그 중 하나가 철거하라고 하니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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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相葉夕美 2019/04/11 02:30

    지자체가 그런걸 왜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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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lyse.xlife 2019/04/11 02:24

    저렇게 공익을 저해하면서 느끼는 행복이란
    얼마짜리 행복인가요 캣맘님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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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9/04/11 02:27

    집에서 키우긴 싫고 불쌍하긴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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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ggirl 2019/04/11 02:27

    딴건모르겠고 고양이 향해 돌좀 안던졌으면 나는 뭐 큰거 던지길래 솔방울인줄 알앗는데 돌던져서 튕겨서 주차된 차 맞았는데 지가 안던진척하고 있어.
    사람맞았으면 어쩔거고 지차였으면 던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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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천국 2019/04/11 02:30

    저 사람들 자기가 저렇게 어그로 끌고댕기면 결국 그지역 고양이들이 피해본다는거 모른다.
    캣맘이 좋은일인건 맞는데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없으면 독단적인 채식주의자처럼 그냥 신념이 될뿐이고 그 피해는 딴사람이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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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相葉夕美 2019/04/11 02:34

    캣맘 1도 좋은일아님
    저거 놔두는것도 지들 알아서 살라고 놔두는거지
    자꾸 저렇게 손대서 인위적으로 늘려서 감당안되면 개처럼 보건소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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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천국 2019/04/11 02:50

    난 지자체에서 음식물 스레기봉지를 모을때쓰는 케이스를 고양이 들이 열지 못도록 만들어서 보급 관리하고 사람이 별로없는 제3지역에서 먹이공급을 하면서 포획하는게 재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저렇게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지면 포획도 쉬워지고 포획 후 입양도 쉬워진다.
    문제는 먹이량이나 지역, 개체수 생각해서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저짓을 해야하는데 그냥 막하니까 문제인거지 저 행위자체는 좋은거 맞어.
    그리고 지금처럼 음식물 쓰레기 봉지가 관리안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먹이 공급끊으면 제일먼저 음식물쓰래기봉지부터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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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相葉夕美 2019/04/11 03:00

    자기가 저게 왜 ㅂㅅ 같은지 답해놓고 좋다고 궤변하네
    문제는 먹이량이나 지역, 개체수 생각해서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저짓을 해야하는데
    쟤네가 저걸신경쓴다고??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별도로 봐야지 왜 또연관지어서 쉴드침??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안된다면 그걸 해결해야지 저거런 왜 연관지음??
    캣맘있음 음식물 쓰레기 관리 안할거임??
    별도의 문제가지고 와서 억지로 연관짓지좀 말아라
    문제의 근본 원인아 달른대 왜 사이드 이슈를 가지고와서 그게 중요한것처럼 이야기함??
    그리고 캣맘 문제 심각한 지역이 대부분 도시인데 어디서 자리를 마련함??
    원인부터 결과까지 다 다른문제를 가져와서 왜 억지로 쉴드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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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와 빛 2019/04/11 03:26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의 고양이들을 제3지역까지는 어떻게 옮겨? 캣맘들이 밥주는 그 많은 길고양이들 잡기도 힘들어서 비용도 없어서 TNR도 못하고 해마다 고양이가 불어나는 판국에 제3지역까지 고양이는 어떻게 옮김? 설마 제3지역에 고양이 밥그릇 같은거 지으면 고양이들이 막 서로서로 커뮤니캐이션하면서 야야, 저기 고양이 밥집 생겼데 가자, 하면서 막 지들 스스로 싹 다 옮겨가고 그런거?
    행여 지정 밥그릇 같은거 만들어졌다해도 거기 운영은 어떻게 할것이며, 편하게 살게되면 번식도 더 활발하게 할텐데 거기서 불어나는 고양이 수에 맞춰서 누가 입양을 할거란 보장은 어딨음, 거기서 잡아다 TNR한다고? 비용은 누가? 지금도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진 캣맘의 고양이들도 다 못잡아서 TNR을 못시키는 판국에 포획은 누가, 어떻게? 천적이 없어서 지들 세상에 계속 불어나기만 하면 결국 살처분이지.
    누군가 집에 들여서 키우는거 아니면 어디서 뭘 하든 길고양이임... 위치가 바뀔뿐 하는짓은 그대로라고. 사람 안보이는데로 내 몰아서 안보이면 뭐 그냥 눈가리고 아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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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천국 2019/04/11 03:29

    위에도 말했지만 행위자체는 맞는건데 쟤들이 그런거 생각안하고 막하니까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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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와 빛 2019/04/11 03:32

    행위자체도 틀려먹은거라고, 캣맘들이 밥뿌리는거 처먹고 개체수가 증가하는데.. 고양이들이 다른 작은 동물 사냥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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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프레슈코 2019/04/11 02:31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면 그건 또 싫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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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2:35

    안그래도 산에도 버린 개랑 고양이 너무 많아서 지자체에서 잡으러 다님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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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9/04/11 02:32

    학대파가 실제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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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한이끼 2019/04/11 02:33

    저러다 결국 고양이 안락사시키는 사람도 괴롭고 고양이도 고통받는데 저 자칭 맘들만 만족감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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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와 빛 2019/04/11 02:43

    그야말로 똥 싸는 사람 따로 있고 똥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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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렌치파이 2019/04/11 02:35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 하거나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거나 해서 외로움을 많이 타면
    그걸 반려동물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그게 비뚤어진 욕구로 발현되는 것 중 하나가 저런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다니는 거라고 본다.
    정작 저런 건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도 못 지키는거고
    밥 주는 사람 자신의 사회성이나 책임감 같은게 결여되다보니 그게 뭐가 잘못된 건지도 아예 모르는거다.
    그럼에도 계속 그러는 건 이 밥을 주는 행위는 나의 이런 약점이나 관계라는 공허함을 채워주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싼 수단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그러다보니 이걸 막는 건 단순히 길고양이들이 굶거나 아프거나 하는 걱정을 넘어서, 자기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는 수단 자체가 막힌다는 두려움에 기인해서 더 큰 거부반응을 나타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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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필드 2019/04/11 02:37

    캣맘들은 지들이 학대범을 만드는 원인이라는 자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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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28566454 2019/04/11 02:38

    세상엔 미.친년들이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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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고스트 2019/04/11 02:41

    댓글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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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스치콤 2019/04/11 02:41

    저런애들은 대체 왜 하나같이 맞춤법 죄다 틀려가면서 글을 쓰는 걸까
    편해하여 행정하였다 는게 뭐야 대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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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산에있는토끼 2019/04/11 02:45

    그렇게 좋아죽겠으면 본인들 집에서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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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근거리기 2019/04/11 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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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9/04/11 02:58

    여기서 퓨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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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 판넬 2019/04/11 02:59

    직업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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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와 빛 2019/04/11 03:03

    일 안하는 아줌마들이 이런짓 많이하긴함. 내가 댕댕이 산책시키면서 본 고양이 밥그릇만 10개가 넘는데 그거 다 한사람이 하더라.
    밤중에 사람 잘 안볼때 고양이 사료 봉지째로 들고다니면서 들이붓고다님, 그나마 밥그릇에 넣어놓고가는게 낫다싶고 어떤 미친곳은 그냥 차 밑에다가 죄다 부어놓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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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age 2019/04/11 02:57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거만큼 무서운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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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시공상실증 2019/04/11 02:59

    거시바 좀 데려와서 키워라 나도 유기묘 데려와서 키우는데 지들은 캣맘이니 뭐니 하면서 데려오지도않냐?
    요즘 엄마들은 자식 길밖에 버려두고 키우냐 맘소리 할거면 거기 맞게 행동을 하던가 어줍잔게 자기들은 착한일 한다고 믿으면서 남들에게 피해 존나주네
    거시바 보호소도 지 집에 설치해야지 남들 다 쓰는 공원에는 왜 설치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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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유동적이다 2019/04/11 03:05

    결국 저러다 고양이도 유해조수행 당하고 살포획당해서 안락사만 기다리는 꼬라지로 가게되있음. TNR같은건 성공가능성도 없는 무의미한 프로젝트고 실제로 개체조절이 가능한건 입양 OR 안락사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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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rlaosldk 2019/04/11 03:07

    그냥 집 근처 고양이 밥 주는건 뭐라 할 맘 없다. 당장 우리 가게도 지나가는 애들한테 고기 한조각쯤 던져주고.
    단 이건 어디까지나 그걸 자기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감당할때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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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a- 2019/04/11 03:22

    동물 사료 주는게 나쁜뜻은 아닐건데 그걸 함으로써 무슨 권리를 얻은냥 남에게 피해를 강요하면 안되는게 첫번째.
    두번째는 사료 주는건 좋은데 대신에 그 관리하는 고양이들 관리는 해야지. 똥 오줌이라도 치우든가 밥그릇이라도 깨끗하게 치우든가. 피해는 다 그 근처 사람들이 보잖아.
    세번째 자기들이 착한일 한다고 ja위하지 말것. 고양이에겐 좋은일이지라도 이웃에겐 악독할 일일 수 있음. 그 이웃이 고양이를 유기한 것도 아닌데 왜 피해를 입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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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onDeadShot 2019/04/11 03:27

    밥 주는 거 자체가 개체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데려가 키울꺼 아니면 아예 밥 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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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a- 2019/04/11 03:28

    난 막을 수 없으니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 입장이라. 의무라도 지어줘야 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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