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문증
갑자기 눈앞에 점2~3개정도가 보임... 이게뭔가하고 볼라고하면 도망감..
이거 스트레스임...스트레스 심한사람은 자살도 한다고....
걍 신경끄고 사는게 답이라고....그래서 신경끄고 살고있음..
2.좃에 흰털남
이거...딸 겁내치다 흰털보면 순간 꼬무룩해지면서 현타옴..
너도 이제 늙었구나...좃보면서 슬퍼짐....돌꼬추라 발기는 항상 돌땡인데..그래도 꼬무룩해짐..
그래서 이젠 다 밀고 다님...흰털 쪼마나케 올라오면 쪽집게로 뽑음...
쪽집게로 뽑을때 문뜩문뜩 현타오기도 함...ㅠ.ㅠ
3.간혹 별일도 아닌데 얼굴이 화끈거림...
장사하는데 뭐..아무것도 아닌거 갖고 괜히 화끈화끈거림...
좀있다가 가라앉긴하는데....뭐...우짯건 별일 아닌거 가지고 화끈거릴때가 있음...
4.정수리 탈모가 진행됨
어느날 갑자기 와이프가 "오빠 정수리가 왜 훤해????? "
엥???? 거울들고 보니 정수리가 훤함.....헐...내 풍성한 머리 어디갓어???!!!!!!!!
그래서 요즘 마이녹실 먹는약 그거 먹고 있음...다시 채워지는것 같음...
5.키가 점점 작아짐
매년 건강검진 받는데 받을때마다 약간씩 작아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분명 170대 보통키였는데 나이들면서 169대로 진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돌겠네 이거..
군대 신검때보다 4센치는 작아진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요즘은 항상 키높이 깔창 깔고 다님
뭐 대충 이렇네유....40대 자게이분들 몸 괜츈하세유????
https://cohabe.com/sisa/99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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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어제 프로페시아 샀습니다
이명때문에 죽겠네유 ㅠㅠ 키작아지는것도 같고.....
이 처자는 누구인지요 ???
잔 콧구멍털도 하얀게 있어요. ㅡㅡ 머리털은 거의 반백이고 숱도 없고
몸관리안하면 40중반가면 훅감
노안도 슬슬 오실겁니다 ㄷ ㄷ ㄷ ㄷ ㄷ
저도 이명때문에 ㅠ 약도 없다는데
마이녹실 외워갑니다
저도 희안하더라구요....건강검진때 아무리 허리를 곧게 펴도 키가 작아짐..ㄷㄷㄷㄷㄷ
아... 발 뒷꿈치가 부럽긴 또 첨이네요.
전 갑자기 화나면 뒷골이 확 땡김요
그래서 노인분들이 화나면 뇌졸증 오는 이유 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