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나 백판과같은 단어를 그들이 말할 때 전 테이프도 감지덕지.....굶어가며
테이프 샀던 그 시절이었네요
테이프 복사도 참 많이 했었지요...
연주곡 카피할 땐 카세트와 테잎이 너덜너덜해지기도 하고....그래서 일부러 복사테잎 사용해서
밤새 곡 따고 연습하고...아무튼 젊음은 가난했을지라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 자체가
못버리겠네요
집에 예전 오디오에 테애프 플레이어가 고장났네요
영어듣기용 카세트플레이어 안버리고 구석에 처박아놓았는데 그게 되는군요
음질과 사운드는 안습~
후배들 많이 주고 버리고....특히 잉베이는 무조건 샀는데 다 사라졌군요 ㅎ
우와~!!!!
하나하나 추억의 밴드들이네요.
그중에 미스터빅 두개 발견!! ㅋㅋ
세월 흐르고 이사 몇 번 하면서 많이 없어졌지만...끝까지 버리지는 못하겠습니다 ㅎㅎ
제 눈에는 주다스횽들이 먼저보이네요.
대단한 영국의 메탈밴드지요 ...멋진 사람들~
네버마인드!
너바나 팬이셨군요
매니악하진 않지만 헤비메탈의 그 시원함 때문에 종종 듣습니다.
얼마전엔 메탈리카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다시 다운받고 그랬네요..
음질은 조악하겠지만.. 그때의 추억을 다시 불러오는데는 참 좋겠다 싶습니다 ㅎㅎㅎ
네 마치 턴테이블 들을때 바늘이 긁는 소리같은...그런 잡음 섞인 추억이 돋습니다~~~
많은 외국 밴드들 사이에 시나위가 눈에 뙇
ㅎㅎ 어쩌다가 저게.....
취향 굿...
저도 가끔 꺼내듣는 음반들이 보이네요.
ㅎㅎㅎ 헤비한 거 좋아합니다 지금도~
요새의 mp3 파일 보다는 저때가 참 감성적 이었쥬..
길보드 테입이나 라디오 녹음해서 저음질로 듣다가.. 용돈 아끼고 아껴서 좋아하는 정식 음반 소장 했을때의 그 기쁨이란..ㅜㅜ
전 음반은 그림의 떡 ...다른 멤버들 음반 구경만 했답니다 ㅎㅎ
저때는 주다스와 잉베이도 전혀 관련이 없을줄 알았는데 얽키고 설키고... 라우드니스는 없네요?
라우드니스 있었는데 사라렸답니다
라우드니스 연주 제법 했네요
Like hell, he에이브이y chain. crazy night, rock n roll gipsy, so lonely...를 무대에서 연주해봤네요
저도 like hell을 꼬꼬마때 합주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딩때 친구들과 즐겨듣던 미스터빅과 메탈 좋아하는 친구들은 하나씩 다 갖고있던 메탈리카, 너바나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