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회장님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였던 건가요? ㅜ_ㅜ)
담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던데요...
하지만 최근 모습에선 호흡기 없이 대중 앞에 나섰던 걸로 봐선 가습기 살균제 피해는 아닌 듯 하고...
https://cohabe.com/sisa/995447
회장님 폐 섬유화증이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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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댁 정도되면 온습도 완벽제어되는 HVAC시스템 완비되어 았을겁니다 ㅎㅎ
원래 지병이 있었던데다가 땅콩가족들에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가중되지 않았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입니다.
COPD 아니었을까요? ㄷㄷㄷㄷㄷㄷ
결혼해 보니 아내가 마녀,
자식 낳아 놓고 보니 괴수 원투 ㄷㄷㄷㄷㄷ
폐에 섬유가 생겨도 롤로 생길듯 ㄷㄷㄷㄷㄷㄷㄷ
그라목손도 비슷하지 않나요 폐섬유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른 사항은 다 차치하고 뚜렷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폐섬유화증도 흔합니다. IPF라고 하는데,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임상에서 보이는 상당수가 특발성인 IPF 해당함에도 비교적 초기에 한두 케이스만으로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인 폐섬유화증이 새로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 국내 의학의 높은 수준을 방증하는 사실이죠. 후속 대책이나 법적 판결은 너무나도 아쉽지만요.
발병 집단이 주부, 아이로 한정되어있는게 컸던것 같습니다.
제각기 흩어져서 입원했음에도 상당히 빨리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지요. 말씀하신 팩터도 중요한 부분이기는 했지만요. 애초에 안 일어났었어야 하는 일이지만 그나마도 후진국이나 개도국 의료 수준이었다면 아마 피해 단위에 0은 하나 더 붙었을겁니다.
흡연도 안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네유. ㅎㄷㄷㄷ
기업가들이 보통 다들 일찍 죽어나갔지유. 스트레스와 화병이 원인일 것 같아유. ㅎㄷㄷㄷ
저희 회장님도 동일한 질환으로 돌아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조금씩 농약을 먹여 폐섬유화증을 유발해 가족을 죽인다음 보험금을 타낸 사건이 생각나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