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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가 아니라 블라블라 랜드잖아!
부기순이 엉덩이 부비부비하고 싶다
부기순이 엉덩이 부비부비하고 싶다
대꼴
오사카의 디지니랜드...음
1100연 가챠가 더 뜻깊은 추억이 될등
북 오브 몰몬 보고오라는것도 참 대단하긴 하지. 지금이면 저 목록에 해밀턴 들어가있겠네
라라랜드가 아니라 블라블라 랜드잖아!
그의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아 뉴욕에서 킨키부츠봤는데
대사는 알아먹겠는데 노래는 듣기가 안됨ㅋ
아무리 뮤지컬이어도 하는 말 못알아먹으면 노잼일거같아서 안봤는데 말은 못알아먹어도 됨?
솔까 가사 몰라도 개잼있음.
와우는 이제 빼줘...
뭣도 모르고 호주갔을때 뮤지컬 한번 봤는데
뮤지컬 제목도 기억안나는데 존나 신났다는건 확실했다.
가사도 못알아먹으면서 흥얼거림
뮤지컬 최대 난관은 영어..
영어 못하는데 볼만함??
어 춤추면서 노래 부르는거 구경하는거 개잼있음.
이래서 공연예술 공연예술 하는구나 라는걸 첨 느껴봄
라라랜드 완전 호평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내 취향이 아닌지 노잼이었음
뮤지컬영화를 특별히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딱히 오오 할만한게...
그나마 해석 읽고 그런가? 하는 부분은 있었지만
저건 안끝날거 같애....
ㅇㅎㄱㅇ ㄷㅂㅍㅅ
LA LA LA (a)nd...
가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