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만남이었는데 같이 벚꽃보러갔음 살짝 살짝 스킨쉽했음 어깨동무 허리감싸기
데이트 중간에 친구한테 연락왔는데 오랜만에 모였다고 술마시러 오라한다고 가야된대요
그러더니 금방 끝낸다고 술자리 끝나고 연락한다고 이따 밤에 보자길래 알았다고 하고 헤어짐
그리고 8시쯤 연락와서 걔 친구한명 동행하고 셋이 스벅감 스벅에서 친구랑 대화하면서 나한테 기대서
어깨 가슴을 만질만질 하더라요 첨부터 끝까지 내옆에 딱달라붙어 있었음 그리고 집에 가야된대서 집까지
데려다줌 근데 얘가 안내리고 머뭇하길래 아이컨택하고 손잡았는데 내품에 안김
내가 키스를함 한 10초 하다 얘가 머리아프다고 들어간다길래 알았다하고 보내줌
근데 그뒤로 연락이 뜸해짐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모텔 갔었어야 했는데 맘에 드는애라 일부러 배려
해줬더니..
이거 내가 실수한거지? 이경우 어떻게 다시 점수땀?
https://cohabe.com/sisa/9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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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
쯧.. 배려라니.. 누굴 위한 배려인가ㄷㄷ
몇살인가여
저31 여24
여24에 두번째만남에서 mt는 아닌거같고, 그래서 그 이유도 아닌거같아요..
그럼 무슨나이때가 가능한곤가요????
한두번만에 mt갈정도면 30대는 되어야되지 않나요.. 20대초면 무슨 플라토닉 사랑은 아니더라도 사귀고도 한참뒤나 기념일같을때 첨 가고 할거 같네요..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 mt안갔다고 태도변할 20대는 없을거라 생각되고요..
담에 데리고 가서 후덕후덕 해주면 됩니다.
아직 희망은 있는거죠?
대단하게 크게 믿을만한 관계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수도....ㄷㄷㄷ
ㄷㄷㄷ
드라마같다
와 어리다 여자는 여리다ㅋ
걍 선물이요....
이런건 현장에 같이 있지 않고서 알 수가 있나요?
눈치없는 사람은 본인위주로 기억을 하다보니
중요한거 다 빼먹고 적기도 하고.ㄷㄷ
확실히 떡각이었는데..
평소같으면 바로 모텔 갈텐데 맘에드는 여자라
제가 배려한답시고 집에 보내줬습니다
두번째 만남에 정말로 여자가 그런 자세였다면 전 그냥 걸레 이상으로 안 볼거 같습니다. 있던 마음도 사라지고요. 글만 봐서는 다른 남자한테도 저러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여자한테 잘 못해줘서 어떡하지'라는 마인드는 연애할때 버려야 될 첫번째 자세입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싫으면 말고식으로 나가야 님도 편하고 오히려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착한남자 컨셉은 안됩니다.
떡이 치고싶으면 님이 자리만들고 적극적으로 들이대시고, 오늘 하기싫으면 그날은 걍 손절하고 귀가하세요. 이런식의 자세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으면 어느날부턴 여자들이 본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내 여자되기 전에는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잘자는 아이면 얼마나많은 이들고
잤겠습니까. 이런이유는 아니라 믿어보시죠.,
담날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갓임.
그냥 다시 태국 마사지 공략하시면되죠.. 왜 안어울리게 순진한척 글을쓰셨데요
저도 이제 연애해야죠
조만간 미투가..
입냄새?
ㄷㄷㄷ
글쓴이 순진한건가? 생각하며 댓글 보다가
중간에 마사지 댓글보고 올라가 글쓴이 닉네임 보니 ^^
참 잘했어요~~~
입냄새 났을수도
두번째 만남에서 했다면 오히려 남자가 연락을 잘안할수도 있고뜸해질수도있음 ㅋㅋ
넘 허공에삽질일수도있고 변수는 많음 ㄷ ㄷ
잘하셨어요 다음에 만나서나 아니면 톡으로 남겨보세요 그날 사실 널 가지고싶었는데 네가 취했을때 사랑을 나누기엔 블라 블라 하면서
커피와 담배 쩐내?
from SLRoid
짐승보다 못한 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