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일좀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솔직히 비공무원이 더 답답하고 불친절한사람 더 많은데 공무원이기에 욕먹는것같음

왜 싫어하게 되었지 모르나본데..
김영삼 대통령이 공무원 개혁하기 전에 우리나라 공무원 완전 개판이었어요. 그나마 개혁해서 이정도 된건데 IMF이후 그나마 똑똑한 애들이 들어가서 일을 하나 싶었는데 공무원 된거 자랑은 하고 싶고 일은 하기 싫고 책임도 지기 싫어라는 마인드가 너무 일반화 되었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만 하지 안 하고 빼는 사람 때문에 일 찾아서 하면 왜 일을 만드냐고 병신 취급 당해요. 위 내용은 소극적인 민원에 대한 것인데 이건 당연한건데 저런 제도가 아니라도 이미 신고는 많이 해요. 그리고 이 신고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민원 내용 사실일 때 잘려야 될 공무원이 한 둘이 아니죠. 사기업이었으면 피바람 이미 피바람이 불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럼요. 경찰공무원! 다 없애야함. 자한당 의원들이 모두 공무원 해야함.

ㅡ.ㅡ;;;

경찰 공무원 없애면 본인 가족들은 누가 지켜요? ㅋㅋ

동의합니다. 공무원도 일도 많고 밀린 절차도 많은데
무조건 세금 축낸다고 하면 거참

여기가 정답.. 한국이 빨리 빨리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공무원도 빠릅니다.. 외국 나가서 공무원에게 당해보면.. 한국 공무원이 훌륭하구나 하고 생각이 듦...

외국과 비교할 건 아니라 생각하고 여긴 한국이고 한국인으로서 공무원이고 선서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전 오히려 기대가 됩니다.
저런거 짜증나죠. 근데 내용증명 해주고 보고하면 끝나는데 부서에서 윗 사람이라도 일 안하고 짜증만 내고 일을 안 해서 무기계약직에서 일 넘어가거나 이제 들어온 급에 일 넘어가 업무분장을 의미 없게 만드는 사람들 찝어낼 수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일 안하고 편하게 있다 가려는 사람은 분명 가려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죠.
저게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나중에 민원 들어오면 못했던 이유와 막혔던 이유를 말할 수 있고 짬밥 많다고 사내 정치로 일 안하려는 인간 쳐낼 때가 되었어요. 기존은 부서장 선에서 끝내 버릴려고 하니까 억울해도 애먼 사람 잡는 분위기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게 어느 부서를 가나 꼭 있어요. 이런 인간 때문에 민원으로 욕 쳐먹은 경우가 한 둘인가요. 그리고 예시를 든 내용은 워낙 일반적인 상황이라 어디 공뭔인지 모르지만 감사 나와도 법령이나 시행규칙 등 근거를 명시해서 말하면 딱히 문제가 안 된다는 것도 알것이구요. 안 그래도 법규나 시행규칙 내규 등을 몰라서 무식하게 들이대는 사람 때문에 피곤해서 그렇지 업무를 잘 지켜서 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다.

정말 귀찮아서 이건 저쪽 부서 같은데라며 전화 넘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인사이동 후 업무분장 이후 업무를 익혀 나가는 때 잘 몰라서 전화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당연히 전화 넘겼는데 또 넘기면 짜증나죠. 이럴 땐 이런 내용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전달해서 전화를 달라고 해보세요. 안 해준다고 하면 성격대로 하면 되겠지만 대부분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