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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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임대료 비중이 얼마나 크길래 저정도냐
경제구조가 뿅뿅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이 돈쓰면 쓰는대로 놀고먹는 건물주한테 다 들어가네
비법은 단순한게 좋은거지
납득할 수 밖에 업군
신뢰 쩐다
임대료만 잡아도 외식값이 확 줄걸?
이연복 선생님이 임대료 걱정하는 거 보면...
비법은 단순한게 좋은거지
신뢰 쩐다
납득할 수 밖에 업군
단순한 진리
착한 건물주 인정 합니다
심플 이즈 베스크
정말 믿을만 하군
진짜 임대료 비중이 얼마나 크길래 저정도냐
경제구조가 뿅뿅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이 돈쓰면 쓰는대로 놀고먹는 건물주한테 다 들어가네
강남에 1층 건물은 임대료가 몇천~억이라드라
임대료만 잡아도 외식값이 확 줄걸?
이연복 선생님이 임대료 걱정하는 거 보면...
홈플러스 100평인가 200평이
월세 싼게 900이였듬.
장사잘되는곳 vs 세가 싼곳
보통 80%정도는 세가 싼곳이 짱임
음식값의 60%는 다 임대료라고 보면댐
서울 직장근처 식당 임대료 사라지면 밥값 반토막내도 됨. 레알루다가
가로수길 역 출구 히든자리
1달에 1억 8천정도였다
파리바게트랑 뚜레주르도 gg치고 빠져나옴.
장사 좀 잘된다 싶은 곳이면 1000만 단위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던데
세상의 모든 건물들이 강남 같은 노른자땅이 아니야
강남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되지
지방은 공실 남아도는 곳도 많다구
800을 받는다 해도
막말로 단순계산해서 남들이랑 비교해서 월 순이익의 800을 덜받아도 되는 수준이잖음
매출 말고 순이익이 800
미친척하고 마진 30프로 잡아도 매출로 감안하면 2400은 더 팔아야할걸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서울 평범한곳이라 치면
두명이 운영할만한 가게면 임대료가 1.5명 인건비정도고
세명이 운영할만한 가게면 2명 인건비 들어간다고 보면 될걸?
임대료 없이 자기 건물이라면 물건 값 매우 싸게 할수 있다.
자영업자로서 말하는거임.
음.. 창조주보다 더 윈 건물주라면 그럴 수 있지
역시 갓물주.
장사는 취미로 하는 가게가 짱이다.
알바생입장에서 최고의 사장도 심심해서 가게하는 금수저가 최고였음.
일 열심히 안해도 쿠사리안먹어 매출별로안나와도 별 신경안써 맛있는거 많이사줘 개인사정으로 일 그만둘수밖에없었지만 나 전에 일하던사람은 1년일한기념+이런데서일하지말고 좋은회사 취직해서 당장 꺼지란뜻으로 정장한벌선물받았다더라
이런데 수준으로 좋은 회사가 거짓말같이 없어서저런곳에서 하기 싫다고 다시 돌아온다면
말그대로 할게없어서 재미로하던가게였어서 언제사라져도 이상하지않을가게였으니까
신뢰도가 400%를 돌파했습니다!
생생정보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격의 비결 물어보면 30% 정도는 자기 건물이라서 돈 안나간다 그 이야기 나옴 ㅋ
근데 건물주인게 엄청 매리트임.
우리 교수님은 안경사 면허증 따고 바로 안경원을 개원했다가 망할뻔 했음.
망하지 않은 이유가 자기 소유의 상가에 영업을 했기 때문에 임대료 걱정은 없었음.
지금은 교수일 하느라 안경원은 그만두고 다른 자리에 다른 점포가 있음.
교수겸 안경사?
지금은 안경원 영업 안하심.
듣기로는 정교수가 될려면 다른 직업 가지지 말아야 한대.
자기 안경원 있던 자리는 다른 점포가 세들어서 교수님에게 임대료 지불함.
아하
내가 안경광학과 다녀봐서아는데 교수님들은 다들 안경사자격증이있으니 언제든 안경원에서 일하셔도 이상하지않을 스펙과 지식을 갖고계시고 실제로 울학교 교수님중한분은 타지역에 꽤 잘나가는 안경원도 운영하고계셨음
설렁탕하는 내 친구는 단가 비싸고 만들기 힘들다고 가격 올리고 딴거 위주로 팔더라. 근데도 굳이 설렁탕 먹는 애들 많다고 맨날 투덜거림.
= 나 집주인이야 서민■■들아 와서 국밥이나 처먹어
자격지심?
이건 좀 배배 꼬인 거 같다
웃자구한 소린데ㅜ
네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납득
저거 프랜차이즈인데....
설마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건가?
건물주 점포는 4000원 임대 점포는 7000원?
품질이 다르다는뜻이겠지.
월세걱정해야하는사람과 그렇지않은사람이 쓸수있는돈단위가 다를테니까
역시 국밥이다
스웩봐라
1등급이면 그냥 중간급 고기자나. 3등급 > 2등급 > 1등급 > 1+등급 >1++등급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