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저가격이면 진짜 좋은거 아님? 지방에서도 대학가면 년(실제론 3월부터 종강까지) 400언저리 달라는 원룸 많은데
생태학자2019/04/07 02:19
서울 집값 문제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에 만족할 수 있는건 지방에 비하면 인프라가 훨씬 잘 되어 있으니 주로 밖에서 활동하고 집은 그냥 자는 용도로 주로 써서 그럼
행인A씨2019/04/07 02:05
의외로 나빠보이진 않는데
그것보단 저것만 봐도 복도 ㅈㄴ 좁아서 화재에 취약할거같아보인다
하방뎅2019/04/07 02:05
역삼에서 저런방 45주고 살았었음...
모뢰반지2019/04/07 02:07
허뮈 저런게 나빠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재적 문제로 공간관념이 찌부러진건가....
NOT HUMAN2019/04/07 02:51
그것도 그렇지만 서울에 너무 몰린게 더 클듯
고란노스폰서2019/04/07 02:07
고시원 생활 꽤 오래해봤는데 저 정도면 꽤 혜자다... 물론 고시원 기준이지만...
라시현2019/04/07 02:09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지.
showmethemoney2019/04/07 02:14
사실이라 아프다...
현실은 정글 좋은 학교라도 다닐수없으면 그깟 간판하나 없이 공돌이를 해야되는 현실
동산에있는토끼2019/04/07 03:16
저러고 기숙사 짓는다고 하면 머리띠 두르고 뛰쳐나옴. 지들도 없는대로 살지.
루리웹-79651027722019/04/07 02:09
지방살아서 그런가 별로같음. 보증금 넣어봐야 25~30선인데 흠....
9S2019/04/07 02:14
지방과 서울은 집값으로보면
그냥 다른나라라고 생각할수있음
수간물러2019/04/07 02:09
오사카 워홀할때 3만5천엔에 주방 화장실 베란다에 세탁기까지 딸린방에서 지냈는데...
거기에 인터넷 수도세 무료였고...
진짜 집세 비싸긴 비싸구나
레드아테나2019/04/07 02:09
저거 렌즈보정때문에 더 작아보이는거 같네 마지막 방은 실제론 꽤 널널할것 같은데
죄수번호9443201642019/04/07 02:10
곰팡이에게도 혜자인게 문제임
lost52019/04/07 02:13
대학생 때 저런 고시원 방에서 자취한적 있었는데, 학기 끝나고 계약기간 보름 정도 남아서 지내다가 갔는데 그 당시엔 솔직히 정말 최고였다. 피곤하면 침대에 누워서 세상 모르고 자다가 눈 떠지면 바로 몸돌려 와우 하고, 배 고프면 라면 하나 끓여 와서 먹으면서 또 와우 하다 잠들고... 물론 학생 때 잠깐이었으니까 그런거지만.
최속공략2019/04/07 02:13
저런 곳의 침대는 좁고 불편하고, 하여튼 안좋음.
차라리 침대 빼고, 요깔고 자는게 훨씬 편함.
포도주스2019/04/07 02:14
원룸 구할때 저런방 자주 봤는데 대체 왜 화장실을 전면유리로 칸막이 한건지 모르겠음..
타카네치즈루P.F2019/04/07 02:17
유리로 안하고 벽으로 하면 일이 더 커지거든. 방은 더 좁아지고...
포도주스2019/04/07 02:22
화장실냄새 여름에 금방이라도 스멀스멀 방으로 나올거같아서 극혐이던데
Demian2019/04/07 02:15
엄청 싼데 교통이 좀 답답한 곳일것 같다
루리웹-40237363902019/04/07 02:16
창문 + 개인샤워실
10년전만해도 저정도면 최소 45는 줘야될텐데... 많이 싸졌네
Belze2019/04/07 02:17
저런데 아니면 잘 안가려고 하는 탓에 애초부터 저런 조건을 갖춘 고시원이 많아짐.
물망초2019/04/07 02:19
고시원이라고 하니까...개인 욕실이 딸려 있다고 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씁쓸하다
근데 샤워실 저거 방에 물 내려올까봐 신경 쓰이네....물론 알아서 잘 시공했을 거 같지만..
갠적으론 방 부분이 높은 층이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근데 공용 화장실 쓰는거 보다는 나음 진짜 뿅뿅같어
그나마 보증금 없네
보증금 없으니 37이지.
보증금 넣으면더 까지겠네.
1년 계약하면 30초반까지 가것네.
좁아터진원룸보다낫지
고시원이 정도면 혜자네
방음이 어떤진 몰겟는데 괜찮은거아님?
보증금 없시!!!
그나마 보증금 없네
냉장고도 없엉
책상밑에.
흠 .. 화장실 옆에서의 취침이라 ..
1년 넘게 지내봤는데 저런 것에 대해 의식하는 사람 아니면 별 상관 없는 문제이긴 함.
습기 안참?
화장실 내부는 습기가 차는데 그렇게 오래 가는 것 같진 않았고, 습기가 방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는 않았음.
2년 가까이 살면서 곰팡이 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내가 시설 좋은 곳에 살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야.
에어컨있으니 습기는 문제없지 않을까
뭐했어 공부했어?
건물 상태에 따라 케바케임.. 상태 떨어지는 고시원들은 레알 복도 들어간 순간부터 물곰팡이 냄새남.
사진의 저방은 창도 외창이고 에어컨 달리고 아마도 공기 정화기도 있을듯.
내창방 같은데는 아마 35정도 할텐데 인간이 살곳이 아님
20살때 뭣도모르고 서울 올라가서 저런 고시원 40주고 살았는데...
방음은 둘째치고 저거 화장실에 습기 안빠져서 엄청 습함
근데 공용 화장실 쓰는거 보다는 나음 진짜 뿅뿅같어
그건 맞음 ㅇㅇ
어떤대
군대 생각하면 되냐
저정도면 살만은 하겠는데 37만원 비싸다... 5분거리내에 지하철 있으면 임정
보증금이란게 큰거지
저거..완죤 감방?
고시원은 좁아. 저건 그나마 살만한 넓이고, 가격 내려가면 저거보다 더 심해짐.
침대옆에 변기있는거 보고 한말인데 별상관안하면 공용보다 편하긴 할것같다.
유리벽이라서 그렇지 그냥 벽과 별반 차이가 없어.
바로 화장실 보이는건 별로라고 생각한건지 유리벽 아래쪽은 보통 불투명 처리하는 편이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침대에 누워있을 때 바로 옆이 화장실이라는 사실을 의식했던 적은 없는 것 같음.
내방만한데
보증금 없으니 37이지.
보증금 넣으면더 까지겠네.
1년 계약하면 30초반까지 가것네.
좁아터진원룸보다낫지
와 나 신림동에서 저거랑 똑같은 구조
보증금없이 70에 살았었어!
역삼역 1분거리에 저정도에 창없이 40이던데 도데체 신림은 뭥미?
정확히 2009년인데
저 두번째 사진에 사람서있는 자리에 이불
하나 더 펴고 친구랑 둘이 살았음.
그 이후 인천에서 55마넌 10평 복층에
살았는데 진짜 세상 다가진듯한 넓이 였지
추억이다....
ㄷㄷㄷ 통수제대로맞은것같은데
10년전 원룸가격도 그정도는안했는데 신림이 원래 비싼동넨가?
통수맞은거 맞음..내가 작년까지 보증 300 월세 40 살던 원룸이 5평이었음
고시촌 미니원룸 저정도크기에 벽화장실이믄 35임. 너님 호갱데스. 내가 25짜리사는 고시생이라 잘암
내가 고시원 사진보고 부모님한테 정말 감사한마음가지고 살고있음
방음이 어떤진 몰겟는데 괜찮은거아님?
와~ 내가 40만원짜리 원룸사는데
저거에 2.5배는 됨
저긴 관리비도 없잖어 근데 나같으면 저렇게는 안산다
거기도 무보증임?
고시원이 정도면 혜자네
장소에 따라 다를듯..
홍대나 서울 중심이면 혜자일듯.
수도권인가;;.
서울 중심 37만원에 발 뻗을수 있다는거 보니 좀 된 자료군
돈있으면 전세얻는게나음 7000짜리로 7평짜리 구할 수 있음 서울에서
뭐 결국 당장 1~2천도 없어서 저기 들어가는거죠..
무보증 월 37에 저정도면 충분히 좋은거지
저게 좋다라는 소리가 들리는거보니 서울은 진짜 헬이구나.
서울에 저가격이면 진짜 좋은거 아님? 지방에서도 대학가면 년(실제론 3월부터 종강까지) 400언저리 달라는 원룸 많은데
서울 집값 문제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에 만족할 수 있는건 지방에 비하면 인프라가 훨씬 잘 되어 있으니 주로 밖에서 활동하고 집은 그냥 자는 용도로 주로 써서 그럼
의외로 나빠보이진 않는데
그것보단 저것만 봐도 복도 ㅈㄴ 좁아서 화재에 취약할거같아보인다
역삼에서 저런방 45주고 살았었음...
허뮈 저런게 나빠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재적 문제로 공간관념이 찌부러진건가....
그것도 그렇지만 서울에 너무 몰린게 더 클듯
고시원 생활 꽤 오래해봤는데 저 정도면 꽤 혜자다... 물론 고시원 기준이지만...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지.
사실이라 아프다...
현실은 정글 좋은 학교라도 다닐수없으면 그깟 간판하나 없이 공돌이를 해야되는 현실
저러고 기숙사 짓는다고 하면 머리띠 두르고 뛰쳐나옴. 지들도 없는대로 살지.
지방살아서 그런가 별로같음. 보증금 넣어봐야 25~30선인데 흠....
지방과 서울은 집값으로보면
그냥 다른나라라고 생각할수있음
오사카 워홀할때 3만5천엔에 주방 화장실 베란다에 세탁기까지 딸린방에서 지냈는데...
거기에 인터넷 수도세 무료였고...
진짜 집세 비싸긴 비싸구나
저거 렌즈보정때문에 더 작아보이는거 같네 마지막 방은 실제론 꽤 널널할것 같은데
곰팡이에게도 혜자인게 문제임
대학생 때 저런 고시원 방에서 자취한적 있었는데, 학기 끝나고 계약기간 보름 정도 남아서 지내다가 갔는데 그 당시엔 솔직히 정말 최고였다. 피곤하면 침대에 누워서 세상 모르고 자다가 눈 떠지면 바로 몸돌려 와우 하고, 배 고프면 라면 하나 끓여 와서 먹으면서 또 와우 하다 잠들고... 물론 학생 때 잠깐이었으니까 그런거지만.
저런 곳의 침대는 좁고 불편하고, 하여튼 안좋음.
차라리 침대 빼고, 요깔고 자는게 훨씬 편함.
원룸 구할때 저런방 자주 봤는데 대체 왜 화장실을 전면유리로 칸막이 한건지 모르겠음..
유리로 안하고 벽으로 하면 일이 더 커지거든. 방은 더 좁아지고...
화장실냄새 여름에 금방이라도 스멀스멀 방으로 나올거같아서 극혐이던데
엄청 싼데 교통이 좀 답답한 곳일것 같다
창문 + 개인샤워실
10년전만해도 저정도면 최소 45는 줘야될텐데... 많이 싸졌네
저런데 아니면 잘 안가려고 하는 탓에 애초부터 저런 조건을 갖춘 고시원이 많아짐.
고시원이라고 하니까...개인 욕실이 딸려 있다고 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씁쓸하다
근데 샤워실 저거 방에 물 내려올까봐 신경 쓰이네....물론 알아서 잘 시공했을 거 같지만..
갠적으론 방 부분이 높은 층이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못산다 못산다해도 다살아지더라
개좋아보이네 20대에 학교 알바 전전하면서 일공부일공부 하던때에 저정도 방은 상상도 못했는데 쩝.. .
나쁘지 않은데...??
창문 있으면 40 넘는데 그래도 싸네 ㅋㅋ
침대 옆 사람 서있는 방 역삼이면 45정도 줘야함
일자리만 해결되면 지방가고 싶지
근데 현실은 서울에 일자리가 너무 몰렸으니
와 저긴 한사람더 와도 앉을공간이나있네.. 나 2년정도 살던곳은 들어가자마자 침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