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묘한 종교적 믿음

콜세로움 주의보...!

진짜로 고대 로마로 돌아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나만 이해못한건 아니겟지

내가 문장이해력이 낮은건가.....

저도 이해 아직못했어요.. 무슨뜻이지

??

게이는 안되지만 아이들굶어죽는건 신경안쓴다는군요

하늘에 보이지 않는 인간이 부터 이해가 안된다

발번역할 바에는 그냥 원문을 놔두는게 더 이해하기 쉽겠네요.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가
죽어가는 아이들은 돌보라 하는것보다
누구랑 같이 자는지에 더 신경을 쓴다
라는 말인가

신이 굶어죽는 아이들은 돌보지않으면서 O스에관한 윤리에는 엄격하다는 말인것같아요. 꼭 게이뿐만 아니라 혼전순결등 모든걸 포함한 말인것같아요.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전지전능하신분이 왜 인간을 만들고 실망하셔서 노아의 홍수로 쓸어버리신건지..
막장드라마 작가가 자기 주인공 맘에 안든다고 죽인 느낌인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인데 윗분들 왜그러시징...

간통이나 동성애 등 포괄적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사실 온건한 서양 개신교 주류교단 / 천주교단은 기본적으로 저 스탠스입니다.
"게이 문제니 성적인 문제니 하는 작은 문제보다는 사회적 빈곤이나 인종 차별, 환경 문제 같은 우리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 큰 죄 부터 해결합시다."

심즈로 이해하면 더 쉽겠네요. 지하에 가둬 논 그림노예는 신경 잘 안쓰는데 19금필터 깔아서 자기심이랑 이성심이랑 침대위에서 뭐하는지 세밀하게 관찰하는 상황을 말하는거죠?

개독신의 논리 : 내가 인간 한테 자유의지를 준건 맞는데. 그 자유 의지로 내가 의도한대로 따라와

읽자마자 뜻을 알아챈 나는 뭐징;
침대에 같이 있는사람이 누군지가 중요하다=므흣한 관계인 사람=대체로 저 종교에서 반대하는 것=동성애
난 음란마귀였구나..

무슨 말인지는 내가 잘 알겠다.

뭔 소린지

애들이 굶어죽든 말든 상관 안하는 Invisible man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인간(허구적존재)이 침대일은 졸라 신경써=인간사 해결도 안되는 있지도 않은 신을 팔아 상관질이야

사실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춘 사람이라면 함부로 남의 성생활에 대해서는 관심 가지지 않죠. 이건 사생활 중에서도 남은 물론이고 부모, 자식에게도 알리지 않는 허리 아래의 사생활, 개인 사생활의 핵심인데 말이죠. 그런데 하물며 신이라는 존재가?

나만봐

십계명에 있잖아요.
간음하지 말라.
굶어죽는 아이들을 도우라는 명은 없어도...

질문 : 가장 이상한 종교는 뭘까?
대답 : 굶어 죽는 아이들은 돕지 않지만 침대 위의 두 사람과 매우 크게 관련이 있는 신(종교)
오O가즘 때 '오 갓'하고 외치는 걸 의미하는겁니다.

이해 못한 사람들이 독해 능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하지만 절대 인정하려고 하지 않죠. 왜냐하면 뇌구조가 다르거든요. 이과 다 망했으면.

제가 생각하는 종교...
신은 전지전능한 대상이 아니에요... 그냥 내가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존재,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해야지 거기서 더 나아가면 맹신도로밖에 안보여요...
모든게 신의 뜻이었다면 저는 이미 10대 때 자살해 버렸을거에요. 제가 종교를 평생동안 가족에게 강요당해도 믿지 않는 이유임.

어차피 진짜 신이있어 말을 전했다 해도 그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본래의 뜻과 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함이 있을듯. 종교도 어찌보면 정치가 아닌가

그것도 아닌것같은데요 단일직종 성범죄 1위 목사임. 아님 관심은 있으면서 내비두는건가

파워난독인지 모르겠는데
하늘에 있는 보이지 읺는 인간 = 신
굶어죽는 아이들 = 말그대로 아이들
침대에 함께 있는 사람 = ㅅㅇ소리 내면서 "오우 갓, 오우 갓" 외치는 사람들.
즉, 신은 긂어죽는 아이들은 신경안쓰고 침대에서
ㅅㅇ으로 자신을 찾는 사람에게만 고개를 돌린다는 건가요?

침대에서는 Oh My God 하잖아요

아마 기독교를 조롱하는 글 같은데.. 새롭지도 않지만.
1. 굶어죽는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헌신하는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지도 못하면서,
2. 정작 글쓰는 본인도 굶어죽는 아이들에게 별 관심도 없는 주제에,
3. 그 종교의 핵심교리가 뭔지 파악도 못했으면서,
4. 줏어들은대로 까고 있는 자기 수준은 얼마나 변변찮은지도 모르는 듯해서 딱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ㅅㅇ으로 oh god이라고 해서 그런건가

십계명을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