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있는 사람들은 문화충격받은 1주차 훈련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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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ㅋㅋㅋㅋ 왼발 ㅋㅋㅋ
콘서트?
초코파이 두개줌?
입소장병들 가족 영상편지 보여줄 때
"ㅇㅇ야~" 부르면
단체로 "ㅇㅇ야!!!!!!!!!!!!!!!!!!!!" 함 ㅋㅋㅋㅋ
강제로 끌려갔는데 제 정신일리가..ㅠ
떼창 무섭다 ㅎㅎㅎㅎ
뭐야....
먹을것을 받기위해 잘 조련된 동물원동물들같다 젠장ㅋㅋㅋㅋㅋ
먹을 것도 있긴 한데.. 아무런 오락거리가 없는 저곳엔 종교활동만이 유일한 낙이라..
아니면 화장실 벽에 화가들이 그려놓은 춘화라던가
춘화하니까 생각난건데 1개월 밑에 후임이 미대다니다 왔다는데
다량의 춘화를 그려서 유명인이 됨.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라켓을 여성의 그곳에 꽂고 테니스치는 그림.
먹을거는 그냥 가기만 해도 주는데 훈련소에서 받는 온갖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어서 저러고 노는거죠 저러고나면 은근히 시원하면서 군대가 더 싫어짐...
추억이 새록새록
정보 : 불교는 여자가 많이오고 기독교는 꿀잼이고 천주교는 먹을께 많이나오고 원불교는 ㅈ망이다
저있을때 원불교에서 동기가 햄버거랑 피자 받아옴..
가끔씩 포텐터져서 무시하면 안되요
저 있을땐 원불교에 여고생과 여대생이 왔어요 원불교 무시ㄴㄴ
아직도 저러고 있구나 ㅋㅋ
기독교에도 걸그룹 많이왔는데
가스 가스 가스
우리는! 끝났다! 각!개!전!투!
기독교클럽보단 불교나이트가 짱이지
ㅋ
아이고...
우리는끝났다 각개전투! 이랬는데 바뀌었네 많이...
저때도 이거 했는데ㅋㅋㅋ
우린 갈게~
너넨 각개~
하지만 훈련병은 튜토리얼일뿐....
왼발의 실로암
ㅋㅋㅋ 와 생각나서 소름돋음 ㅠㅠ
떼창갓
초코파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