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던 작은 아이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 돌고 왔네요.
돌면서 아이 포켓몬고 한 판 해 주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아이 폰이 안 되기에 gps 문제가 있나 해서 지난주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저렴이로 사서
자이로센서가 없는 기종이라네요. ㅎㅎ
그래서 집에서 가끔 사용하는 갤럭시 탭을 포켓몬고 용도로 사용하라고 줬고 와이파이 모델이니
제가 따라 다니며 제 폰을 핫스팟으로 사용한답니다.
국내 오픈 후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거리에 정말 많네요.
ps 수동렌즈 f3.5로는 아이 따라 다니며 밤에 정말 못 찍겠군요.
https://cohabe.com/sisa/99098
포켓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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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들 폰만 보며 다니더군요.
그러다보니 사고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광안리가 주말동안 포켓몬 대란이었습니다.
동네에서도 가는 곳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다들 난리더군요.
밤마다 분리수거 하면서 근처에서 몇 마리 잡아봤습니다 ㅋㅋ
저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그 핑계로 자꾸 밤마실 나갈까 봐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