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열심히 쓰레받이로 퍼 나르다 잠들었는데 아침에도 몇 개 뒹굴어다니네요.
산불걱정만큼 보배에 날아든 해충에 마음에 많이 쓰여요.
우리가 밤을 새며 인증하던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올거라 믿기에 최첨단 박멸시스템을 갖춘 세스코 직원으로써 눈에 띄는 해충은 가차없이 파리채를 휘두르겠다고 다짐해봐요.
제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현장을 나가게 되었어요.
해충이 드글드글한 이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있기가 불안하지만 시간나는대로 들어와서 게시글 읽을게요.
산불진화의 염원이 모여서 하늘도 감동했을까요, 지금 서울은 안개비가 내리네요. 느낌이 좋아요. 어서 더 많은 비가 강원도에 내리길 바래요.
오늘도 제가 아끼는 그대들이 있어 보배로운 하루에요. 저도 누군가의 보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루를 살게요~
(쓸데 없는 남 탓, 근거 없는 현정부 비난 유도글, 지역감정조장, 여성남성비하발언, 음담패설, 같은 내용 도배, 정신분열자 장문의 글은 제 파리채의 표적이 됩니다)
https://cohabe.com/sisa/990695
보배님들께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 소악마에게 감금당하는.manga [7]
- milking puppy | 2019/04/05 08:40 | 2419
- 아프BJ [17]
- 일산구름과자 | 2019/04/05 08:39 | 5315
- D7200 바디에 니콘 단렌즈 50mmD 하고 50mmG 하고 큰 차이 있을까요? [10]
- 오프로™ | 2019/04/05 08:38 | 3823
- 아직두 밴딩 이슈가 심하네여 [6]
- 찬스냅 | 2019/04/05 08:38 | 3251
- 디지몬과 포켓몬의 느낌이란? [14]
-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 | 2019/04/05 08:35 | 5155
- 이경규가 미성년자 출연을 반겼던 이유 [14]
- 커피맛팬티 | 2019/04/05 08:34 | 3736
- (소전)땍띠컬한 선택을 하는 중장비부대.jpg [23]
-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 | 2019/04/05 08:33 | 5566
- 남미간 BTS 근황 [47]
- 유리파편 | 2019/04/05 08:32 | 5741
- 38살 웹툰작가.JPG [36]
- 계기설 | 2019/04/05 08:30 | 5687
- 극한직업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26]
- 일산구름과자 | 2019/04/05 08:30 | 4015
- [긴급]강원도 산불관련 긴급도움을 요청합니다. [0]
- 나이트로쇼군보더 | 2019/04/05 08:30 | 5577
- 산불 관련 트위터 현답 [22]
- 트라젯 | 2019/04/05 08:29 | 6393
- 미성년자의 매력에 눈을 떠버린 성인남성 [1]
- ▫◻◾▪▫◼ | 2019/04/05 08:27 | 4983
- 보배님들께 [0]
- 타워467 | 2019/04/05 08:27 | 4318
- 주량을 확인하고 싶은 22살 [15]
- 눈물한스푼★ | 2019/04/05 08:26 |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