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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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악의 식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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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두손들 식당골목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입맛이 없을뿐이지 최악은 아닐껍니다.
안드셔보셨으면.....닭과 양념이 따로놉니다.맹맛이라고 하죠....어찌나 닭은 퍽퍽한지
개인적으로 최악 맞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00 2월군번입니다만, 포항 해병대 서문앞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 식사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 식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 짝 동네 고기를 말하는거죠
102보 앞에서 안 드셔보셨으면 그 맛을 모릅니다ㄷㄷ
논산은 정말 맛 없었다는..
훈련소 내내 짜장면 먹고 싶어서
나오자마자 보인 중국집에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그렇게 그리웠던 짜장면도 맛이 없더군요..ㄷㄷ
20년 전이지만 불백이 만원 넘어가는데도 정말 쓰레기같았음. 진짜 욕나오게 장사하더군요. 도둑놈 ㅅㄲ들.
지들 자식이 군 들어간데도 그렇게 먹여서 보낼건가? ㄳㄲ들...
^^ 저는 조기 식당을 말하는것인줄 몰랐어요. ~되게 형편없나 보네요~
저기 닭갈비는 진짜 어후
ㅈㄴ 비쌈
집
앞 닭갈비
집이 훨씬
나을듯
맛은 모르겠고...코스가 비슷했네유.
저도 102보 통해서 군대 갔고.
어머니랑 새아버지랑 인근에서 1박했는데 밥을 고기먹여야 된다고 닭갈비랑 , 고기먹고 들어갔어요
다들비슷하네요 저도 부모님하고 1박하고 드갔는데
뭘 먹고 들어가긴 했었는데
메뉴도 기억안나네요 ㅡ.,ㅡ
전 그냥 굶고 들어갔어요 ㄷㄷㄷ
진주교육사령부 ㄷㄷㄷ
논산 훈련소 앞 드럽게 맛없었음
등심 먹었는데 어디 이상한 등심같았음 ㅋㅋ
20년전 내 모습이네요 ㄷㄷㄷ 전 여친하고 먹었는데 닭갈비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란...
입대전날 장어, 입대날 아침에 추어탕을 사주심.. 대체 왜...
논산훈련소 앞 갈비탕에 들어있는 당면은 당면인지 플라스틱인지 모르겠었..
설렁탕 먹고 들어갔는데 모래씹는 기분...
진짜 입대전 밥은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난다는...먹긴먹었나보네요....
ㅎㅎ맹호ㅎ버스타고 11시쯤도착해서 저기서 밥먹고...
군대는 친구랑 가는거 아닌가요?
군대 짬밥이 더 맛있음
저도 102보 입소했는데 없어졌다니 아쉽더라구요
03 2월 친구랑 102갔는데
젤 가까운 닭갈비집 진짜...
102 보 바로앞에서 입대전에 먹었는데 ㅋㅋㅋㅋ 사람이 하도많아서 자리나자마자 앉는데 아주머니가 테이블닦던 행주로 요리하는 팬까지 같이 닦더란.... 그래도 맛나게먹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