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88941
아내 원나잇 후기.jpg
- 남미 여행용 렌즈 [12]
- 장군1959 | 2019/04/04 01:59 | 5615
- 후지는 콜렉션인듯 [6]
- 특사 | 2019/04/04 01:59 | 3820
- 친누나의 극딜 [23]
- 달빛에술한잔 | 2019/04/04 01:58 | 2699
- 닭한테 바지를 입혀 보았다.gif [8]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4/04 01:58 | 4040
- 12살 조카의 합리적 의심...jpg [15]
- 푸키몬러 | 2019/04/04 01:55 | 3739
- 호머가 바트의 목을 조르는 이유.jpg [18]
- 클모만 | 2019/04/04 01:54 | 3023
- 현재... 아크파이브 추월에 기뻐하는 케모노 팬덤 요약.jpg [35]
- 남으로가라북으로가라 | 2019/04/04 01:51 | 5927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jpg [26]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4/04 01:50 | 2887
- 나가자고 주인놈아 [4]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4/04 01:47 | 5934
- 소꿉친구가 고백받은 만화 [40]
- 고장공 | 2019/04/04 01:45 | 3781
- 페북 유저의 웹툰 같은 일기 [4]
- 심장위빅파이★ | 2019/04/04 01:44 | 4010
- 아내 원나잇 후기.jpg [105]
- 빠꼬 | 2019/04/04 01:43 | 4475
- 중국에서 내년부터 모든 인민에게 레벨을 부여할 예정.jpg [88]
- 고라파덕™ | 2019/04/04 01:42 | 5054
- 요즘 게임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jpg [97]
- 루리웹-3900492421 | 2019/04/04 01:41 | 3618
- 마블의 흔한 고통받는 먼치킨 [39]
- F.W.A.M. | 2019/04/04 01:38 | 4703
사람이 너무화가나고 어이가없으면 역으로 화가 나지않는다고 한다
뇌 회로 보호하려고 감정선을 컷트함 그것도 안통하면 기억이 날아감
사실 클럽에서 잤는데 난 기억이 없다 라는 말도 거짓말이야.
자기가 진짜로 그냥 잤나보다 했으면 친자확인해보자는 말에 불같이 화를 낼 일이 없음.
오히려 그럴리가 없다고, 혈액형 검사가 잘못된 것 같다고 다시한번 해보자고 이야기를 하지.
거기서 화를 낸 이유는 지가 캥기는 게 있어서 그런 거임.
씨1발련.
뭐 ㅅㅂ 애기를 남편 눈에 안 보이게 하겠다고? ㅅㅂ 그게 인간이 할 말이냐?!
이것도 혹시 승리네 클럽에서...
세상에 유리가 오죽 답답하면 유리가
하아....................
그 뭐냐 남에둥지에 알낳고 가는새 있었는데 그거 아니냐
뻐꾸기?
ㅇㅇ 그런듯
발가락이 닮았네도 아니고 ㅅㅂ...
후기는?
이것도 혹시 승리네 클럽에서...
킹리적갓심
그런거면 좀 불쌍하긴 한데....애초애 클럽가는것 자채거 나는 ㅂ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클럽에서 나와서 호프집 감.
그건 아닐듯 내가 저썰을 본지 몇년된거 같은데 버닝썬 개장한게 1년도 안됐던걸로 기억함. 버닝썬은 아니고 뭐 다른 클럽이겠지만... 버닝썬이 아니라는게 더 끔찍하지 않야. 버닝썬 뿐만이 아니라 다른 클럽들도 저렇게 돌아간다 생각하면.
사람이 너무화가나고 어이가없으면 역으로 화가 나지않는다고 한다
뇌 회로 보호하려고 감정선을 컷트함 그것도 안통하면 기억이 날아감
진짜야?
자기방어기제
사실임 당연히 감정에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사람이 진통 효과를 보듯
뇌가 감정을 컷트함 그리고 이게 너무 심해지면 호르몬 과다 분비 or 쇼크로 기억 상실이나
뇌질환이 올 수도 있음
일종의 짧은 시간에 생긴 과도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 작용임
이게 안되면 사람이 진짜 발작하고 미치고 날뛰어야 하는데
당연히 그러면 생존에 불리하니까 있는 기능임 물론 이게 사용되면 건강에 좋을리가 없다.
너무 심각한 충격을 받으면 실제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가 발동함.
흔한 예시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큰 충격을 받으면 기절하잖아? 그런 거지.
사람에 따라선 저런 일이 터져도 아예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음.
물론 서서히 반응이 오긴 하지만..
설명했잖앜ㅋㅋㅋ 보고 그렇군...하면서 넘겼는데 대답안해줘서 다시올린느낌
설명은 고마워
이게 다른 감정쪽으로도 적용이 됨.. 너무 슬프면.. 슬프게 느껴지지도 않고 눈물도 안남..
그냥 현실감각이 없어짐..;; 뭔가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고 상황이 어떤지 알고는 있는데.. 감각이 따라가질 못함..;
어릴 때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그러더라.. 친척놈년들은 어린게 눈물 한방울 안흘린다고 매정하다고 지랄해대고..ㅋ
장례식 끝나고 한 3일쯤 지나고 주변이 조용해지고 나니까 갑자기 슬픔이 북받쳐와서 며칠동안 미친듯이 울었음..;;
이 이야기에 만화드립치는 거는 좀 그러지 않음? 인간적으로??
본인이야기였구나 미안 , 생각이 짧았어 댓글은 삭제할게
악의로 그런 거 아니면 괜찮음. 별로 심한 말도 아니었고..ㅎ
뭐 ㅅㅂ 애기를 남편 눈에 안 보이게 하겠다고? ㅅㅂ 그게 인간이 할 말이냐?!
내가 저 남편이라면 저 말이 제일 어처구니 없을 거 같다.
아내와 아내의 부모 모두 똑같은 말을 하네.
저기서 ㅇㅋ 하면 이제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쯤에 집 안으로 들이밀어 넣음
정작 자기가 한 행동이 (술취해서 모른다곤 해도) 문제인데..
자기는 사라져줄 생각을 안한다는게 참...
남편의 인생은 어디의 누가 다시 일으켜세워줄수있을까...
잘 정리되서 새출발 할수있길 바랍니다..
그래도 빨리 알아차려서 이혼한게 다행이지 늦었으면 더 큰일날뻔
애가 남편눈에 비든 안비든 외도한 사실이 어디가나 ㅅㅂ
바람핀 년 사고방식이 뭔가 엄청나게 이상한데.. 애는 부모한테 맡길테니 이혼만은 하지 말자고?
누가 사고방식 짤 좀 가져와주라
사탄새끼 대체 잘하는게 뭐냐?
베이컨, 양배추 샐러드
패배
사탄:ㅎㅎ 저희는 치매라는게 있죠
파티
내가 만든 수제 음식 먹으면서 놀자구!
당연히 이혼해야지 한해 검사하면 생부 불일치 확률은 30%라는데.. 생각보다 높다
의심해서 검사하긴하는거지만..
옷벗겨지고 모르는놈이랑 있었으면 신고를 해야지 변명이야 방구야
그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거나
사실 다 기억나거나
아니면 그냥 모든 자백이 거짓이거나
당연 구라지 남자 누구인지 알려주지 못할정도니까
그냥 상황무마하려고 한거겠지요,,,,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거든 저거든
남자만 불쌍한거지,,,
만약... 아내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남편도 감내할 수 있으면 결합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마음으론 절대로 불가능하겠지.
그럴순 있는데 너무 괴롭지 않을까,
이미 애는 낳은 상태인데
아내든 애든 얼굴보거나 생각날때마다 흠칫 흠칫할텐데,,,
상상만해도 내가 힘드넹..
만약 아이가 태어난 직후가 아니라 한 10년 정도 지난 후에 밝혀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키운 정이 엄청 진한거라...
사실 클럽에서 잤는데 난 기억이 없다 라는 말도 거짓말이야.
자기가 진짜로 그냥 잤나보다 했으면 친자확인해보자는 말에 불같이 화를 낼 일이 없음.
오히려 그럴리가 없다고, 혈액형 검사가 잘못된 것 같다고 다시한번 해보자고 이야기를 하지.
거기서 화를 낸 이유는 지가 캥기는 게 있어서 그런 거임.
씨1발련.
진짜로 딴 놈이랑 떡친 기억이 없다면
친자확인하자는 이야기 들었을 때 무슨 소리냐고 남자랑 자 본 건 너밖에 없다고 터무니 없어하지
날 지금 의심하는 거냐고 화부터 내진 않음.
이게 맞음.
괜히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야. 캥기는게 있으니 바락바락 화낸 거고
사실이 들통나니 태세전환해서 싹싹 비는 거지.
이런 더러운 년은 손절이 답이다. 왜냐면 이미 걸레로 공인됐는데 남편이랑 사이에서 둘째 낳게 되면 그떄부터 다시 기세우기 시작하거든... 저런년이 지 당한것만 생각해서 시부모한테도 끝장나게 박대하고 집안 풍비박산남.
그냥 법으로 애 낳을때 친자확인하도록 바꿔야함...ㄹㅇ
설마 이거 결말이 용서하고 다시 합치는건 아니겠지 이혼이 젤 깔끔한데 ㄷㄷㄷ
저걸믿겠냐 한번일리가없지 쯧
손절안하고 사는 호구 남편 하나 아는데 걔 인생도 불행해졌음. 저런년은 그냥 뒤도 안보고 내다 버려야 함.
ㄹㅇ 클럽가서 원나잇 하는거 버릇든 사람은 흡연충들 금연 하는 것만큼 끊기 어려움
ㅇㅇ 남자가 그래 한번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용서해주면 그걸로 인생 끝장남. 과연 저 년이 클럽에 한번만 갔을까? 저런년들 특징이 지 억울한것만 알고 지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름. 그년 부모도 똑같은 인생임.
예전 회사 과장도 여친 몰래 클럽가서 노는거 봐줬더니 3번을 과장 몰래 갔다 걸려서 결국 헤어졌고, 클럽 죽돌녀가 지 남친한테 차인거 징징대는거 들은 적도 있는데 지는 그냥 음악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간다 이 ㅈㄹ 하는데 사고방식 자체가 참피급 행복회로로 자기 좋은데로 생각함 ㅋㅋ
와 소름... ㅋㅋㅋ죽순이들은 어쩜 그렇게 행동이랑 변명이 똑같은지ㅋㅋㅋ
왜 간통죄 패지한거냐
유교 탈레반 개꼰대 기독교가 지배하는 이나라가
사실 간통죄는 자유주의적 관점에선 폐지하는게 맞긴 했는데 이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개인의 자유를 신경써줬나 싶기도 함
개인의 사생활에 형사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게 기본인데 그럼 민사로 개털 만들어 줘야 되는데 법을 거기까지는 안 고침
정치인들이 불륜에 로맨스를 느꼈다는게 학계 정설임.
간통전문형사인가 탐정인가 하시는분이 간통죄폐지해야한다면서 썰푸는데(이때는 폐지전)
간통죄가 성립하려면 '삽입'을 증명해야하는데 위 사건처럼 친자가 아니거나 현장에서 넣었을때 잡아야해서 실효성이 별로 없다면서 자기가 격은 사건 이야기해주는데
그래서 이쯤이면 넣었겠지하고(안넣었을대 들어가면 간통죄처벌 못함) 처들어갔는데 아직 시작을 안한거야.
여자는 샤워하고 있었는데 하는 변명이 "피곤해서 들어오거고 온김에 샤워한거다" 였음.
당연이 간통죄는 무죄뜸.
힘들게 삽입현장잡는다쳐도 피해자에게 돌가는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고비용 저효율의 법이라는거야.
차라리 간통죄를 없에고 민사로 조질 수 있게하는게 좋다고 함
기독교가 지배하긴... 개신교 카톨릭 합쳐봤자 30퍼센트도 안된텐데. 25퍼센트는 되나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불교가 훨씬 많음.
간통죄는 폐지가 맞어..
자유주의 관점이나 형사상 입증이 힘듬
문제는 민사가 그만큼 안됨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해야하는데
윗대가리들이 지들이 불리한가 절대 징벌적 배상제도를 안쓰려고한다...
간통죄 패기는 딴거 없음 높으신 양반들 지들이 걸리때 발빼기 좋으라고 폐기 시신거
법이란게 높은 양반들 대가리 들이 밀고 어떻게든 지들 잘못 됬을 때 빠져나가야 하나 하고 탁상공론 해서 만들지 시민을 위해서란 명목하게 만드는게 아님 애초에 나라에 시스템 좌지우지하는게 높은 사람들이 돈으로 쥐약펴락하는건대....
법 주무르는 새끼들 간통 개꿀잼. 합법적으로 할려구.
난 또 알고보니 Cis형이었다 라는 반전을 예상했는데
헬피엔딩이었네
친자확인이 개발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예전에 십자군이야기 읽을때, 정조대 대목 보면서 뿅뿅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공감이 되더라.
기술이 발전해서 친자 감정이 되는 시대에도 마을버스가 있는데, 친자 감정도 불가능한 그 시대에는 얼마나 불안했을지.
크킹2 한번 해보면 알지요 흐미
근데... 이 배신감은 평생 갈텐데... 다시 재결합한다고 해도.. 때마다 이 기억으로 괴로워할테고.. 저 아이는 어떻게 보고 살건지.. 이혼이라면.. 오히려 문제가 쉽게 풀리는 거라 생각함.. 재결합한다고 해도. 이미 양쪽 부모가 내막을 다 안 상황인데.. 남은 인생 진짜 힘들어 질수도있음..
답답하다 이와중에 협의이혼을 하려하네
이혼 -> 민사소송 -> 위자료+피해보상
변호사한테 다 맡겨버리고 빨리 잊는게 좋음. 여자는 백퍼 처음 아님. 임신만 처음이겠지.
유부녀가 꽐라될때까지 퍼마사는거 자체가 이미 틀렸음.
미국에서 친자확인 해주는 예능있는데
이거 볼때마다 그거 생각나네
개빡치네
이거보니까 사촌누나 이혼하게된거 생각나서 개빡치네 사람도아닌 줫같은새끼
애는 무슨죄냐....
나이도 어리고 남편이 학비 다 대주니까 신나서 놀고 댕겼겠지. 천벌받을것
내가 봐도 개빡치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이건 놀리는게 아니라는걸 강저하며
말하는거지만 배신당한 남편심정이 딱
이럴듯...
닥치고 이혼이 답이긴 함
저런 여자는 봐줫다간 정신 못차린다
ㅋㅋㅋ저 자백도 지 유리한대로 말했을 가능성높음 술꼴아서 자고나니 모르는 남자 옆이고 기억안난다?
남편 냅두고 생판 모르는 남자 밑에서 앙앙거렸을지 누가알어ㅋㅋㅋㅋ
와. 애기 혈액형 a형이었으면. 평생 모르고 키웠을 거 아냐.
사실 그모텔에서 처음이란소리였던것임
당연히 트라우마 생기겠지
개소리하고 있네 뭐 기억이 없어? 지랄시나이데
결혼하고 클럽을 왜 가고 심지어 남자 만나서 호프집을가? 웃기고 앉았네.
그래도 초반에 발각되서 다행인게, 25%의 확율로 그 원나잇 남자가 남편이랑 같은 혈액형이었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하네 걍 뻐꾸기 둥지 되는거
그 남자도 쓰레기네 원나잇하려면.콘돔 해야지 으휴.... 뭐 결국 자업자득이네 여자쪽도
저거 꽤된 글인데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려나...
저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무 여자랑 관계 맺기 힘들텐데....
남편에게 있어 아내는 이미 남인거임
화나거나 안나거나 할 이유가 없는거지 왜냐?남이니까
애미씹 걸레년이잖아그냥 원나잇이 아니라 밀리언나잇이겠지
남편 몰래 클럽 갔다고 하니 교제 이후에 클럽에 간거 같은데
보니까 처음 가는거 같지도 않고 걍 평소에 클럽에서 대주고 다닌듯
애초에 친구들이랑 클럽 다닌다는거부터 반걸레 인증이라 ㅅㄱ
남자만난건 처음이자 끝? 어휴 지랄이네
클럽에서 취해서 기억 안난다는건 100퍼센트 구라임
걍 걸레
눈물에 넘어가면 끝이지 나도 잘 울 수 있다 우에에에엥
까놓고 그냥 친자 확인 의무화 해야한다니깐.
애 낳을때 병원에서 부모님 dna 받아서 같이 처리하면 훨씬 쉽구만
무슨 오류나면 다시 다른곳에서 친자 확인 한두번 더하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