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1. 1635z + 55.8
조합 2. 삼양 수동 + 55.8 + 70-200g
현재 55.8 하나만 보유중이고 렌즈 하나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돈만 있으면 1635gm이겠지만 m3 사니까 원하는 화각대 완성은 힘드네요ㅠㅠ
1번으로 가자니 망원이 아쉽고
2번으로 가자니 광각-망원 렌즈 바꾸면서 넘나들어야 하고...
여행이 7월인데 와닿는 사례가 없으면 앞으로 세달동안 계속 저울질만 할 판국입니다ㅋㅋ
남미 여행해보신 분들 어떤 렌즈를 많이 쓰셨나요?
https://cohabe.com/sisa/988962
남미 여행용 렌즈
- if 나경원이 통영에서 출마했다면?? [47]
- 사로킥 | 2019/04/04 02:27 | 7107
- 통영에 자한당 의원이 당선 안되면 [0]
- 살인마전두환 | 2019/04/04 02:26 | 3130
- 다시보는 제목학원 레전드.jpg [19]
- 보라색자동차★ | 2019/04/04 02:23 | 5226
- 네이버 댓글 중 진짜 인간같지 않은 놈 [12]
- ▶◀[龍]광민™ | 2019/04/04 02:22 | 3279
- 손상된 사진을 복원해드립니다.jpg [16]
- 빠꼬 | 2019/04/04 02:20 | 4175
- 만우절에 대학생이 교복 입기 = 여혐 [77]
- Mr.고스트 | 2019/04/04 02:20 | 4978
- 택시기사들... ㅋㅋ [0]
- [Grimm] | 2019/04/04 02:19 | 5206
- 인류에게 너무 이른 예능 [28]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9/04/04 02:16 | 2909
- 미국 공군 장군이 계속 DM보내요. [24]
- BD. | 2019/04/04 02:14 | 3431
- 언리얼 물리엔진 : ?!?! [23]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9/04/04 02:11 | 3384
- 중국 드론 무기(박격기).gif [12]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9/04/04 02:03 | 4093
- 일본, 택배 상하차 알바 개꿀 ~ [42]
- 풍유환? | 2019/04/04 02:02 | 4200
- ㅅㅅ드립 날린 걸그룹 ㅊㅈ [16]
- 웃기는게목적★ | 2019/04/04 02:00 | 5104
- 수중 촬영처럼 보이는 기법 [6]
- 푸키몬러 | 2019/04/04 01:59 | 5488
- 남미 여행용 렌즈 [12]
- 장군1959 | 2019/04/04 01:59 | 5615
1번 조합 추천드림다.
70-200은 생각보다 쓸 일이 많이 없어유 . 7월 여행이시면 주요 까르나발도 없으니 ....
전 20mm 50mm 만 들고 다녔습니다.
까르나발이 뭔가 했더니 카니발이었군요
하긴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말고는 딱히 보러가는 축제 없습니다
이것 때문에 2번 하더라도 200미리로는 택도 없져ㅠ
1 조합이요.
역시 1번ㅠ
저도 1번이요 근데 아타카마, 유우니 등에서 별사진 찍을 삼양광각 같은거도 추가하면 좋을 거 같아요
12나 14미리 말씀하시는거죠?
혹시 여행 일정중 이과수폭포, 마추픽추 코스가 있다면 초광각렌즈는 필수 입니다.
특히나 마추픽추는 그 정상에서 16미리를 들이밀었는데도 답답함이 느껴져
12미리로 찍으니깐 그나마 그림이 쫌 살더군요
물론 풍경 초광각 사진을 좋아하신다면 말입니다.
이과수 폭포는 우비하고 카메라 방수팩은 필수입니다ㄷㄷㄷ
갠적으로 해외여행시 경험상 가장 좋은 조합은
투바디에 12-24 + 24-70(24-240) 입니다.
여기에 조그만 외장플레쉬(F20M)를 비상용으로 갖고가면
꼭 요긴하게 써먹을때가 있더군요
삼각대는 겨우 받치고 찍을수 있을만한 아주작은
여행용 삼각대하고 해외여행시엔 필히 가방 도난우려 때문에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일반가방이 카메라가방보다 작지만 쿠션이 없어
수납도 더 많이 들어가고 가볍습니다.
글고 해외여행 갈땐 단렌즈는 절때 안가지고 갑니다.
카메라가방이 일반가방보다 도난 우려가 심한 이유를 알려주시면 합니다
전 당연히 카메라가방 챙겨서 짐 꾹꾹 눌러담을 생각이었거든요...
십여년전에 몇달간을 남미에서 지냈습니다. 카메라가방! 티가 딱 나죠. 고가품..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 들어가면 무조건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전 무슨일이 있었던적은 없지만 칼부림 사고 소식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냥 케바케 일거 같은데요. 저는 10년 11년도에 상파울루에 있었는데 혼자 이과수하고 바따뚜바 여행 다녀 왔습니다. 이과수 터미널에서 아르헨티나 국경까지 약 두시간 반정도 걸었는데도 문제 없었거든요. 근데 저랑 같이있던 분은 집앞 공원에서 강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에서 먼저 보시고 브라질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브라질은 멀리서 한눈에 보이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악마의 목구멍을 가까이에서 보실수 있고 군데군데 볼 곳이 많습니다.
남미에 혼자 가나요? 강ㆍ절도에 부디 조심하시길~!
미국처럼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나라가 많아, 아예 가방째로 털릴 수도 있으니까...ㅎㄷㄷㄷㄷㄷㄷㄷ
전 여행에서 무조건 망원 필수라 생각합니다.
16-35 / 70-200 중에 고르라면 70-200 가져갈거 같아요.
아쉽지만 하나만 골라야 하는 상황이면 넓은건 핸드폰으로 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