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돈 물어주는 부서를
이뻐라 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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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20명 규모 팀이면 월 1억씩 운영비로 뿌리고 있는 상황임.
돈 생각 안하면 사람이 아니지.
이런 케이스도 무섭지만 대작병 걸려서 개발력이랑 개발기간 생각 안하고 다 때려박는 케이스도 답 안나옴
블리자드는 돈만보고가는게아니라 그냥 유황불에 이히히히힣 게이쎅쓰다 하고 뛰어내리는거같은데
게임은모르고 사업만하는놈들이 윗대가리에앉으니 이사단이나는거군
예시가 너무 잘못됬는데 블쟈가 레이드 특별팩 하면서 10만원 짜리 팩을 팔길했니 오버워치에서 신규 영웅 팩 하길 했니 넥슨,ea면 모를까 블쟈는 개똥철학 ,pc 같은 거에서 예로 들어야지
게임은모르고 사업만하는놈들이 윗대가리에앉으니 이사단이나는거군
어? 국가 경영은 모르고, 삽질과 사기꾼이던 사람이 윗대가리에 않았을때?
내가 다닌 곳은 개발의 ㄱ자도 모르는 CJ 마케터출신 영업사원이 대표이사랑 경영이사로 있는 회사였는데, 업계 내에서도 소문난 블랙기업이었음.
반대로 사업은 모르고 개발만 하는 윗대가리여도 회사는 망한다.
게임이 잘나오면 입소문 나면서 알아서 잘 팔릴꺼야 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개발자들이 대다수
인건비로 한 달에 빠져나가는 돈을 생각하면 그런 말도 쉽게 못함.
둘다 균형있는게 좋은건데 세상이 그리 이론적이게 흘러갈수는 없으니까요
이거 뭐냐 ㅋㅋㅋ 링크 좀
G식백과
https://www.youtube.com/watch?v=Q3l9tsaeSE4
사업자 입장에선 당연한거긴한데 어...
게임이 돈만보고가면 블리자드처럼 되지...
베데스다가 아니라?
블리자드는 돈만보고가는게아니라 그냥 유황불에 이히히히힣 게이쎅쓰다 하고 뛰어내리는거같은데
예시가 너무 잘못됬는데 블쟈가 레이드 특별팩 하면서 10만원 짜리 팩을 팔길했니 오버워치에서 신규 영웅 팩 하길 했니 넥슨,ea면 모를까 블쟈는 개똥철학 ,pc 같은 거에서 예로 들어야지
블리자드가 아니라 액티비전이지.
액티비전 블리자드도 아니고 이젠 그냥 액티비전이라 해도 될듯
블리자드는 지금 액티비전이 뇌파먹고 조종하는중이라 그래
블쟈는 '우매한 중생들이여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의 세계로 이끌어주마' 아님?
돈만보고가는건 베데스다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찍어먹다가 탈난건 블리자드고
이번에 세키로에도 엑티비전 붙었더라.
글에서는 여캐 비키니 스킨 찍어내기, 별에별 팩들 찍어내면서 유너들 돈뽑아 먹는거 말하는건데 걍 블리자드가 안좋은 게임회사 이미지는 다가지는구만
NC처럼 됨 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디아블로 모바일은 돈만보고 한게 맞는거같음
엑티비젼이 원조 겜덕 만들던 기업이였는데.....
뭐 지금은 여기저기 팔리다 껍질만 남았지만;
하쓰스톤!
블리자드가 돈만 보고 게임 만드는 회사였어?
난 블자가 게임 산업 할 줄 아는지 모르겠던데...
예전에는 잘했던 같지만, 최근 1~2년 사이 하는 짓 보면 그냥 게임 사업 접을려고 수순 밟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더라.
사장은 20명 규모 팀이면 월 1억씩 운영비로 뿌리고 있는 상황임.
돈 생각 안하면 사람이 아니지.
G식백과 : 회사에 너드만 있으면 게임 칭찬만 받고 돈못벌고 망해요.
액티비전 꼴이네
효율적인 수익구조를 만드는 건 좋은데 그에 반발해서 유저가 떠나면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 아닌가?
아니면 결국 그걸 사주는 흑우들이 넘쳐나니까 상관없다 배 째라식으로 나오는건가?
흑우가 많으면 가능.
밑에 20이면 월에 최소 6000+사무실비(런칭작이고 온라인이면 5억@)
숫자가 늘어나면 더 빚이 많아지고 사장입장에선 촤대한 빨리 값아야 되서 정신못차리지
보통 저런 대형 제작사는 하위 스튜디오 여러개 돌려서 그만큼 게임이 나옴. 만일 게임 세개 내서 둘 망해도 하나가 대성하면 본전이상 뽑는 거지.
국내 이상한 모바일 사업을 보면 수익은 상위 헤비유저들이 다 내주는거라..
비싸든 싸든 한게임에 오래 붙어 있는 경우가 드물어
그리고 소수유저가 질러주는 돈이 꽤 크고 그러다 보니 저런식이 패키지가 많이 생기는거야
사장은 그런거에 관심 없고 매출만 잘나오면됨ㅋ
실질적으로 빠지는 유저수보다 더 잘나오기에 안바꾸는거 뿐
그 떠나는 유저 = 돈안쓰는애들임
보통 돈 막 받치는 사람들 보면, 돈은 많이 버는데 명예가 목마른 사람들임.
돈이 많아서 의식주 걱정이 없다보니까, 명예와 같은 사회적 명성에 목숨거는 사람들.
그 사람들 입장에서 게임쪽은 싼값에 찬양 받을수 있는 대리만족 수단중 하나임.
유저입장에서나 장기적인거 따지지.
애초에 장기라는 불확실성에 투자하는사람이 어딨음?
당장 내일 날씨 맞추는것도 못하는게 사람들인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할수있는건 구글 마소급 대기업들이나 할수 있는거고(한다고 성공하는것도 아님.)
삼성정도만 해도 장기적 관점 도전 할까말까 고민해야 하는 포지션임.
그 밑으로는 고민할 필요도 없고.
특히나 유행이 너무 빨리 변하는 IT에서도 10~20대들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업계는
노리고 성공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고 이것저것 다 던져봐서 하나 걸리면 대박터지는거고
아니면 그냥 다 몰락임.
오죽하면 전통 강호 게임회사들도 신작은 씨가 말라가고
시리즈 최신작만 내줘도 유저들이 눈물 다 쏟으며 감사합니다 하고 있고
절반쯤은 리메이크 리마스터임.
추억팔이라고 욕먹어도 절반정도는 안전수익을 보장해야 다음 단계 생각이라도 해볼수 있음.
이런 케이스도 무섭지만 대작병 걸려서 개발력이랑 개발기간 생각 안하고 다 때려박는 케이스도 답 안나옴
마앤블 배너로드 언제나오냐…ㅠㅠ
쟤들은 그나마 밥벌어먹으면서 부모한테나마 효도하지
대작병걸려서 집안 재산 말아처먹고 한강가는 븅1신보단 나음.
사주는 유저가 병1신이지 만드는 회사는 죄없다. 끝.
흠 게임 몇개가 너무 강렬하게 떠오르네
그래서 결과가 잘 나오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정작 넓기는 엄청 넓은데 너무 얕아서 오래 못 가는 게 대다수라서…….
쉔-무: 여기서 제 소개를 하다니 ㅎㅎㅎ
사장이 뭘 모르는 사람이 앉으면 저렇게됨 산타 수영복 만들어서 팔면 해결되는걸
엌ㅋㅋㅋ
이거다!
돈과 기술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면 대부분 성공함
말은 쉬운데 그게 기준이라는게 없고
그냥 성공한 게임에 붙이는 말에 가까우니까
아이디어가 빠졌네요. 실패!
딱히 겜회사 뿐 아니라 다른회사도 돈버는 부서장이 이쁨받죠. 돈안되는 부서장은 끌려갈때마다 한숨만 쉬고 나옴
사실 게이머 입장은 입장이 사장이랑은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이라 그런건데.
소비자가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안 그럴 사람이 없음.
사람들중에서 주식 투자해서 돈 6개월뒤 수익률 곤두박치고 있는 녀석이랑.
수익률 오른 애랑 비교했을때 그래도 난 좋은 회사에 투자했으니 투자 값을 했다고 여길 사람 아무도 없음..
그럴거면 사업이 아니라 혼자서 인디 게임 만들어야지
그래서 돈 안되는 고객상담팀 부터 줄이거나 하죠. 사장은 좋지만 고객은 욕나오고...
크리에이티브한 씽킹과 포지티브한 마인드로 모두 힘내면 잘 구현되어 있겠죠
저게 기획자의 애환이랬나?
보통 사장이나 그런 직급들이 업무 검수 받을 때 딴 분야는 죄다 자신이 모르거나 혹은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분야라서 그러려니 하거나, 안됀다고 잡아떼면 알겠어.하고 숙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기획자는 게임의 자잘자잘한 것들을 고치는데 그게 이 분야, 저 분야 여러 파트에 걸쳐져있고 이미 했던 일을 수정하는 일이라 여기저기서 클레임들어오니 클레임 들어오는거 고치느라 정작 고쳐야할 부분은 못고치고 업무성과는 0으로 보인다고 함.
정량화 해서 말할 수 있는 내용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내용일 때는 답답하지.
분명 필요한건데 그걸 수치화해서 보여줄만한 방법이 없으니까 설득을 할 방법도 부족하고. 답답할 노릇이야.
상업 영화는 대박을 치는데
상업 게임은 왜 망작이 더 많을까
비 상업 게임은 사람들이 기억도 못해요. 서양의 콘솔게임들은 그렇게 해도 적당히 팔리는 시장이 있으니까 하는거고. 코어 게이머들은 저런식으로 양산해서 나오는 모바겜 욕하는거 당연하긴 하지만 망작은 아니라는게 현실... 그래서 더 암울하고.
게임이 영화보다 만들기어렵다는 반증이겠지용
대중은 작품이 아닌 도박을 원하는건가요
하긴 영화는 아무리 못해도 끝날때 울리는 신파극 만들면 평타는 치니까
님이 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
다음 영화 사이트가면 4월 개봉작만 50개 가까이됨
그리고 영화는 일단 상영관에 올라는 가야되는 것도 있고
아 비디오용 영화를 잊어버렸었네
워낙 오래전 일이 되버려서 까먹어버림
상업영화 망작이 더 많아.
언급조차 안되니까 모르는거지
망한 게임의 숫자보다 망한 영화 숫자가 더 많다고??
당연하지. 역사의 차이가 몇개인데.
최초의 영화는 뭔지 알아? 뤼미에르 형제 단편 영화 찾아봐 그냥 공장 노동자들 나오는거 찍고 한거 돈받고 판게 상업영화의 시작이라고
그런 일상 장면들 찍어판게 몇개나 되고 망한게 몇개나 되는줄알아?
그역사가 쌓인게 영화의 역사라고
게임을 어떻게 소비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대다수는 폰으로 게임을 이용하는게 국내 게임시장 현 주소고 그 사람들은 게임을 작품으로 생각하지 않음여. 그저 시간 때우기용이지. 거기에 철저히 부합하는 상품을 내놓는게 나쁜 일은 아니져. 그냥 그 시장에 맞는 상업성을 추구하느라 특성이 완전 달라졌다고 생각함다.
내 말은 게임이란게 대중화 된 이후를 말한거였어
기준을 그렇게 말하면 망한 그림은 다른 예술 계열들에 비해 말도안되게 많지
소비자가 바라는 완성도의 수준 자체가 낮아져서 전체적인 작품들의 절대적 품질하락으로 이어졌다는건가요
당연히 그렇지. 최고의 예술가라 불리는 고흐마져도 살아있을땐 생활고로 고생했도
아돌프 히틀러도 화가였지만 그림이 안팔리고 대학에 떨어져서 군입대 한걸 생각해봐
주 소비층이 바라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고 본다능. 품질 하락이라고 보기엔 돈 뽑아내는 실력 하나는 월클이 되었으니 뭐...
다른 방향의 품질이 최상급이 되었구나...
그리고 성공한 신화는 가이드가 되어 모든 방향으로 흘러넘쳐들어와서 모두를 망치게 되지요. 핫하. 반박하려면 그만큼 성공해보시던가 하하하...이런 과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기서는 기획자가 불쌍하지만
개발하다보면 프로그래머가 젤 불쌍해진다
한달 기간주면 다들 사이좋게 일주씩 나눠야하는데 조금씩 기간 넘기다가 플밍파트오면 시간이 없음
까먹은만큼 기간이 늘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음
그래서 막판에 밤샘 ㅋ
여기만봐도 맨날 게임회사 욕하면서 갓차겜이 대세인데 저렇게 하는게 당연하지
대부분 김치 모바일겜의 실태
알고보면 다들 애로사항이 다 있긴 함.
온갖 비용으로 돈이 빠져나가는게 보여서 회사 유지나 확장 수단(즉 돈줄)을 끊임없이 찾아야할 사장이나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할 방법을 찾아야하는 사업자나
생각한걸 그대로 수행하기엔 환경이 녹록치 않은 기획자나
무리한 난이도의 요구사항을 모자란 시간으로 개발해야하는 개발자나
사람들이 보기에 비주얼이 좋아보이도록 만들어야하는 디자이너나..
솔직히 사업부가 너무 힘이 쌔면
블좇자드 n18 ㅈ슨 꼴 나는거고
그렇다고 너무 개발에만 치중하면 회사 문닫기 참 좋고
사업부는 진짜 서포트만 해야지 딜러를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사업부가 서포트만 해서 망한 게임도 많지
모리아사가R이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같은거
넥슨에 사업부가 강해서 망한 게임이 뭐가 있냐.
자체 개발은 그냥 못 만든 게임이 가득하고, 퍼블리싱은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타회사와의 동등한 계약 관계라서 사업부가 개발쪽보다 강할 수가 없음.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 사례도 사업부가 문제라고 할 생각이라면,
회사의 "경영 전략" 쪽까지 다 "사업부"라고 묶어서 대충 생각한다면 ok겠지만, 보통은 랜덤박스나 만드는 사람들, 사업팀 쪽도 개발 코딩하는 놈이랑 급이 같은 직원이라서 위의 만화같은 상황은 거의 없음
당장 모바일 게임 마켓 상위 랭크로 롱런하는 게임들이 리니지,모두의마블 이런거고 다 소수유저 과금으로 돌아감.
모바일시장은 이제 무시못할정도로 커졌는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헤비과금러 잡으면 대박 못잡으면 쪽박인게 이 바닥이 되었으니 사실 저게 이상적인 기업일수도 있음.
절망적인 국내콘솔 점유율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
돈벌자고 하는 짓인데 돈 버는 게 중요하지.
문제는 각 부서간 서로 하는 일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서로 저쪽에서 어느정도 일을 하는 지는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예를 들면 디자인이던, 게임 설계던, 밸런스던 모두 돈을 더 벌수 있는 방법 쪽으로 생각해야함
사업부는 그걸 가지고 수익을 내는 거고, 뭔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싶으면 제작쪽이 어떤식으로 인풋아웃풋이 나오는지 알아야지.
하지만 자기 분야 이외의 걸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자기 분야도 어려운게 현실이니까.
이걸 잘 조율해야하는 게 경영진인데
결국 회사는 사장의 수준 만큼 유지가 되더라.
게임 회사 안다녀본 인디개발자가 만든거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게임업계에서 굴렀던 김성회가 만든 영상임.
게임이 재밌으면 매출은 알아서 나게 돼있는데
오버와치 팀플하고 비슷함 너도나도 mvp(상여금) 하겠다고
딜 안 해줘, 탱 안 해줘, 힐 안 해줘
개끔찍하네
이건 게임이 잘돌아가고 있는 상태일 경우고 버그같은게 계속 안잡혀서 라스트오리진같이 된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