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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설소대 수술을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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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는 설소대가 짧다고해서 걱정이되서
재활의학의원가서 여쭤보니 굳이 안해줘도 된다고하는데
제가 볼때는 사진처럼 심하게 설소대가 짧은게 아니라서요
육아선배님이나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ㅜㅜ
댓글
  • 프로지름러 2019/04/02 13:51

    저희는 둘째가 그랬는데 그냥 수술했습니다.
    저희도 심하진 않았는데 커서 하면 더 힘들다고 해서..
    그냥 신생아 때 했는데..
    그냥 간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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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호파 2019/04/02 14:05

    혀를 메롱하듯이 내밀었을때 혀 끝이 W자 형태로 내밀어지면 해야 합니다.
    어릴때 해야한다는건 발음이 완전히 굳어지기전 시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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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호파 2019/04/02 14:08

    치과에 가서 해야 합니다.
    절개만 해놓으면 재발이 잘 되어서,절개후 하방의 근 섬유까지 잘 박리,분리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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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호파 2019/04/02 14:13

    의료보험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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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저래.... 2019/04/02 17:33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해야하는 거로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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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언♥ 2019/04/02 14:10

    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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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또 2019/04/02 17:21

    우리 둘째도 돌 되기전에 했네요.. 어릴때는 작은 수술인데 애가 크면 작은 수술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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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샷 2019/04/02 17:24

    제 딸도 애가 때 했는데요. 동네 소아과에서 그냥 슥 자르더라구요. 신경이 있거나 하지 않은 곳이라 피 조금 나고 지금 8살인데 잘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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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여뿌여 2019/04/02 17:27

    정말 간단합니다 메스로 슥 자르고 끝납니다 아이 보험 들어있으면 수술비용 지급되고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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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tert 2019/04/02 17:32

    하실거면 어릴때 빨리 하세요. 어릴 땐 안아프다 하네요 간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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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4/02 17:32

    제가7살때 치과 혼자가서 했던 경험이...
    어렸을적에 치과를 하도 많이가서 수술혼자하고 집에갔던기억이나네여..
    벌써 26년전이네유...
    언어를배우고 대화하는데 이상이없으면 추후에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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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저래.... 2019/04/02 17:33

    어린아이를 부모 동의도 없이 했다는 말씀인가요? 아무리 26년전이라도...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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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kangbc 2019/04/02 17:40

    치과를 어렸을때부터 하도다녀서 저는 혼자하고왔네요..ㅋㅋ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ㅎㅎ
    부모님이 같이 가셔서 날짜잡아놨나보죠 뭐 ㅎㅎ
    하여튼 혼자갔다와서 마치풀리기전까지는 울지도 않아서
    어머니가 기특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마취풀리고 죽먹는데 막 울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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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어라M오공 2019/04/02 17:38

    저희 둘째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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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9/04/02 17:45

    간단한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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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ьч、촌놈 2019/04/02 17:46

    닉네임이 댓글로 착각했습니다.
    별거아닙니다. 간단한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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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9/04/02 17:47

    저도 했습니다.
    78년도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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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 2019/04/02 17:51

    저희 아들은 조리원 퇴원하면서 했습니다. 저희도 고민 참 많이 했었습니다. 마음은 정말 아프긴 했었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요. 아기가 모유 빠는힘이 약하거나 분유를 잘 못먹거나 하는 일이 한번씩 있는데.. 만약 수술 안했더라면 그럴때마다 수술해야하나.. 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와이프랑 저랑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좀 지나서 발음이 부정확 하면 또 그것때문이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빠르면 빠를수록 아기의 고통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하실꺼면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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