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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설소대 수술을 해야되나요??
산부인과에서는 설소대가 짧다고해서 걱정이되서
재활의학의원가서 여쭤보니 굳이 안해줘도 된다고하는데
제가 볼때는 사진처럼 심하게 설소대가 짧은게 아니라서요
육아선배님이나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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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둘째가 그랬는데 그냥 수술했습니다.
저희도 심하진 않았는데 커서 하면 더 힘들다고 해서..
그냥 신생아 때 했는데..
그냥 간단하더군요..
혀를 메롱하듯이 내밀었을때 혀 끝이 W자 형태로 내밀어지면 해야 합니다.
어릴때 해야한다는건 발음이 완전히 굳어지기전 시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치과에 가서 해야 합니다.
절개만 해놓으면 재발이 잘 되어서,절개후 하방의 근 섬유까지 잘 박리,분리시켜주어야 합니다.
의료보험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해야하는 거로로 압니다.
으 무서워...........
우리 둘째도 돌 되기전에 했네요.. 어릴때는 작은 수술인데 애가 크면 작은 수술이 아니라고..
제 딸도 애가 때 했는데요. 동네 소아과에서 그냥 슥 자르더라구요. 신경이 있거나 하지 않은 곳이라 피 조금 나고 지금 8살인데 잘 크네요.
정말 간단합니다 메스로 슥 자르고 끝납니다 아이 보험 들어있으면 수술비용 지급되고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실거면 어릴때 빨리 하세요. 어릴 땐 안아프다 하네요 간단하고요.
제가7살때 치과 혼자가서 했던 경험이...
어렸을적에 치과를 하도 많이가서 수술혼자하고 집에갔던기억이나네여..
벌써 26년전이네유...
언어를배우고 대화하는데 이상이없으면 추후에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린아이를 부모 동의도 없이 했다는 말씀인가요? 아무리 26년전이라도...그럴리가...
치과를 어렸을때부터 하도다녀서 저는 혼자하고왔네요..ㅋㅋ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ㅎㅎ
부모님이 같이 가셔서 날짜잡아놨나보죠 뭐 ㅎㅎ
하여튼 혼자갔다와서 마치풀리기전까지는 울지도 않아서
어머니가 기특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마취풀리고 죽먹는데 막 울었다는..ㅋㅋ
저희 둘째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간단한 수술입니다.
닉네임이 댓글로 착각했습니다.
별거아닙니다. 간단한 수술입니다.^^
저도 했습니다.
78년도인가.. ㄷㄷ
저희 아들은 조리원 퇴원하면서 했습니다. 저희도 고민 참 많이 했었습니다. 마음은 정말 아프긴 했었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요. 아기가 모유 빠는힘이 약하거나 분유를 잘 못먹거나 하는 일이 한번씩 있는데.. 만약 수술 안했더라면 그럴때마다 수술해야하나.. 했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와이프랑 저랑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좀 지나서 발음이 부정확 하면 또 그것때문이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빠르면 빠를수록 아기의 고통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하실꺼면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