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딩노이즈 문제제기부터 이슈화 시키고 있는 글쓴이입니다.
여러 글이 연달아올라오면서 논의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여러 글 중에 논점흐리기 주제가 많은 듯해서 또 글을 씁니다.
* 사진 노출도 못 맞추고 개판으로 찍은 후에 살리려니 그런 거다
제가 꾸준히 밝히고 있지만, 촬영 조건이 강한 역광입니다. 사진 좀 찍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명부와 암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명부를 날리기 싫어 명부에 맞추고 촬영한 후 보정으로 암부를 살려내는 과정에서 밴딩노이즈가 발생하는 거죠. 보정이란 게 그런 거 아닌가요? 문제는 200만 원이 넘는 바디 센서가 성능이 딸리는 정도가 아니라 문제시 되는 밴딩식 노이즈가 생긴다는 겁니다. "캐논이 원래 딸리니까 다른 바디를 사라"라고 넘어갈 문제인가요?
* 암부를 끌어올리면 다 그렇다
저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바디들도 그렇던가요? 이건 제 궁금함이면서도 반문입니다. 다른 바디도 그렇다면 감안해야죠.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고 해야죠. 저만 소비자인가요? 저만 캐논 사용하고요? 오히려 문제를 열어서 목서리를 내야 하는 시점입니다.
https://cohabe.com/sisa/98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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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동이나 캐논동이나 가방단이 문제네요...으휴 바디 둘다 사용하기때문에 포럼 자주오는데 꼭 이런문제에 가격방어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부동산 투기꾼이랑 별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뜨끔하면 또 신고하겠지요 ㄷㄷㄷ
글 세 개 중에 벌써 두 개는 다 신고먹었습니다. 처음엔 이슈를 나누려 시작했는데 그런 가방단 행태 때문에 화나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야겠습니다.
힘내주세요 소니동에서 나름 1635gm 이슈있을때 한참 글올리고 해결아닌 해결을 했었는데 캐논동은 더더욱 보수적인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ㄷㄷㄷ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EOS R 사용중이고 같은 밴딩노이즈를 경험했습니다. EOS R 쓰기 전에도 캐논 썼습니다.
저도 캐논부터 시작해서 캐논에 대한 애정이 있는데, 여기 유저들 행태에 어이가 없네요.
이정도로 +로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지않아서 크게 신경안썼던 부분인데, 이슈되고 있는 밴딩형태를 보니
R이외에도 사용했던 대다수의 캐논바디에서 봐왔던 패턴인것 같네요... 항상은 아니고 가끔씩 보았습니다.
근데 캐논의 raw관용도가 낮은편이어서 이런컷들 대부분 휴지통에 가버렸단... ㅋ
가방단 + 물아일체 + 알바 + 등등....
맞습니다. 오류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죠~
제가 보면서 제일 어이 없었던게, 어차피 캐논은 여기 안 보고 봐도 무시하니까 여기서 떠들어봤자 소용없으니 그만해!!!! 이 논리였네요 ㅡㅡ;;;;;;
으이구
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없네 ㅋ 이 댓글이 왜 회원비방?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걸 가지고 생각을 하면 그걸 신고한 인간이나, 이걸 방치하는 스르륵이나 둘 다 .....ㅋㅋㅋ
저도 20d, 1d mark3, 1dx 사용하다가 이번에 r로 넘어왔는데 밴딩노이즈 관련해서 글이 올라오니 뭔가 엄청 아쉽네요!! 비싼돈주고 산건데 ㅠㅠ
역광 등등 여러상황에서 찍어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소니나 니콘의 색감문제만큼 캐논의 암부문제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R위 경우는 캐논유저 입장에서도 좀 과한것 같더군요
소니의 밴딩노이즈 이슈때 몇달동안 닉네임을 해당이슈로 변경 사용하면서 피해자분들을 응원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사용자들의 노력만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이때다하고 달려들어서 물타는 사람, 남이 까니 나도 깐다등의 행태는 지양해야합니다
캐논 개새들아 좀 읽고 답좀해라 신고만하지말고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자체적으로 테스트 해볼게요.
문제 제기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밴딩 노이즈 형태가 옛날에 사용했던 기종들에서 보던 거라;;
어차피 센서가 바뀌지 않은 이상 더 나아질 수가 없죠.
센서가 좋은 타사 제품도 역광에서 다른 형태의 밴딩이 생기니
기종불문 악조건에서의 촬영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어라.. 예전 기종에서도 저런 굵은 밴딩이 보인다고 하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네요?
캐논 기종 나올때마다 dr 관심 있어서 dp리뷰 샘플 살펴봐왔지만,
eosR 만큼 굵은 밴딩이 선명하게 보이는건 처음 같은데 신기하네요..
그렇게 죽어라 까이던 육두막도 이정도로 밴딩이 굵게 보이진 않았고 컬러노이즈랑 입자 노이즈 끼는 정도로 기억했었는데..
물론 아주 얇게 밴딩 형태로 생기긴 했었지만 이번 eosR처럼 굵게 밴딩이 생기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EOS R쓰면서 밴딩을 본적이 없어서 역광에서 찍었던 사진을 ACR에서 열어서 테스트중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죠.
솔직히 말해서 이건 소니 밴딩노이즈 이슈나 금계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정도 수준인데요. 캐논동은 다들 쉬쉬
이렇게 크게 생기는 밴딩노이즈는 아예 보정을 하지 말라는 건데 프로들은 뭐 어떡하라는 건지 ㄷㄷ 문제제기하면 싱고만 열심히 누르시는 알바분들 ㄷㄷㄷ
진짜 이렇게 크게 생기는 밴딩을 어떻게 보정하죠?
밴딩은 컬러노이즈나 입자노이즈 보다 보정이 어렵죠 일일히 수작업하면 가능은 합니다
R을 팔고나니 며칠새로 문제가 빵빵 터지는건 제가 운이 좋은건가여?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
아까 원글에선 자기는 포토샵을 안하고 이렇게 보정을 안해서 이런 노이즈 괜찮다고 하더니 지금은 또 옛날부터 보던 노이즈 패턴이라고 하네요? 보정안해서 상관없다더니 보았다라.. 작작 좀하셔야지 진짜 꼴랑 몇백만원짜리 카메라 가지고 진짜 참 인생 힘들게 살아요. 돈이없지 가오가 없나 정말 쪽팔리지도 않나 몰라
전량 리콜 가즈아!! 타사는 그냥 지나갔지만 그럴 순 없다
추천 백만개~!!
나도 eos r 쓰지만....
상식적인 문제제기는 같은 유저로서 항상 환영이다.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 이러한 고객들의 목소리가 좋은 제품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정말 좋은 기업은 고객의 컴플레인을 단순한 고객불만이아닌 긍정적 에너지로 바꿀줄 아는 기업이다.
고객도 할말을 했고 기업입장에서도 나쁜게 아닌데....
누가 문제인가?
캐농에 비하면 소니 밴딩은 약과네요 ㅎㅎ
그래도 쉴드치겠죠 ㅎㄷㄷ
그렇게 까대기 바쁘더니 이제사 내로남불 가나요 ㅋㅋ
그렇게 행동하다 직접 접해보니..
해결봐야지.. 이전에도 있었다는둥.. 그런 환경은 안가서 모르겠다는둥..
참 재밌어요 ㅋㅋ
쉴드좀 그만 치고 기업에 요구를 해야 좋은 제품 내놓습니다
언제까지 빨아줄렵니까? ㅋㅋㅋ
이건 이슈가 돼야 하는게 맞습니다.
소니콘 처럼 드라마틱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명부에 맞추고 암부는 후보정으로 살릴 생각으로 찍는경우가 있는데 노이즈 생기는건 어떻게 해볼수 있지만 밴딩은 버려야 하죠.
왜 실드를 치려 하는거죠?
전 15년째 캐논만 쓰고 있습니다.
요거한번 읽어보셔요...
제가 보기에는 결함이라기보단 무리하게 DR을 뽑다보니 생긴 부효과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센서마다 성능이 다 다르다보니 뽑기 잘못하면 심하고 운이 좋으면 약하고 그런겁니다...
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u...
무리하게 DR을 뽑아낸것이 사용자가 무리하게 뽑아 냈다는 말씀인가요?
동일 환경에서 비슷한 다른 캐논바디에서는 거의 없거나 미세한데 EOS R에서는 특출나게 나타나는데 이건 사용자의 문제라기 보단 제조사가 문제 있는게 아닌가요?
결국 센서를 바꿔야 되는 문제인데 캐논에서는 당장 해결이 안될 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최대한 뒤로 미루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외주로 받겠죠(솔직히 외주로 빨리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현재로서는 명부가 많이 뚫리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노출 약간 올려서 찍던지, 그냥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절대 바로 해결안해줍니다.
캐논꼰대나 캐논직원알바가 문제인거 같아도 소니도 똑같지만 캐논이 유독 심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