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순전히 달리기 실력만으로 사냥하는 종족이 지금도 존재한다. 멕시코의 오지 코퍼 캐니언 깊숙이 터를 잡고 사는 타라우마라족이 바로 그 주인공. 스스로를 ‘라라무리(달리는 사람들)’라고 부르는 그들의 사냥 비결은 치타처럼 순식간의 속도로 사냥감을 덮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체만을 목표로 삼아 계속 추격하는 추격사냥이다.
그들은 며칠이고 사슴을 쫓아 달려가 사슴의 발굽이 너덜너덜할 정도로 탈진했을 때 맨손으로 잡는다. 지금도 48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달리기 축제를 열며, 어떤 이는 한번에 700㎞를 달렸다는 기록도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013008
그것은 갓메리카 빛주민...
스틸 볼 런 레이스는 사실 현실고증이었던 것이다....
42키로 뛰고 죽은 놈은 ㄹㅇ 약체였네
약체니까 본대에 있든 없든 상관없으니 달리기나 해라 한건가??
인간최대강점이 지능이랑 지구력이니까
그거 42키로 아니래.
마라톤에서 어디 지원 보내달라고 전령감.
그거 까이고 전장으로 복귀
직후 승전보 알리려고 아테네로 다시 뜀
이코스를 하루 사이에 했다고 함.
못해도 150키로는 넘음
실제로 전문적으로 연습한 사람들은 말과 경주가 된다며
물론 지형 넘어가기를 해야 가능하지만
인간? 끄덕끄덕
인간? 끄덕끄덕
실제로 전문적으로 연습한 사람들은 말과 경주가 된다며
물론 지형 넘어가기를 해야 가능하지만
진짜 말이랑 지구력 겨루는 레이스가 있음
인간최대강점이 지능이랑 지구력이니까
+ 자유로운 앞발(손)과 마주보는 엄지
투척에 특화되어있는 팔도 있다구!
맞음. 지능 +4 투석 +3 지구력 +3
42키로 뛰고 죽은 놈은 ㄹㅇ 약체였네
약체니까 본대에 있든 없든 상관없으니 달리기나 해라 한건가??
창맞고 달린걸지도 몰라
꼭 부상 안입어도 격렬한 전투 직후에 그만큼 뛰면 죽을만 하지
그거 42키로 아니래.
마라톤에서 어디 지원 보내달라고 전령감.
그거 까이고 전장으로 복귀
직후 승전보 알리려고 아테네로 다시 뜀
이코스를 하루 사이에 했다고 함.
못해도 150키로는 넘음
걔는 페이스 배분 못하고 전력질주 한거 아니냐
그거 안죽었음. 오히려 그리스인들은 마라톤 전투가 끝나고 페르시아군을 막기 위해 36km가량을 부대 전체가 뛰어서 앞질러가서 다시 진을 치는 용자짓을 했음. 갑옷과 투구, 창과 방패를 전부 들고.
고거슨 올림픽 만들때 약간 스토리가 있어야 폼나지 않것냐..해서 만든거고 실제로 전령은 멀쩡하게 아테네가서 이겼데~하고 스파르타까지 가서 이겻다고 전해줌. 원래 전문적으로 전령일을 하던 사람이라서 문제 없었다고함. 오히려 더 대단한건 중갑을 입고 1차적으로 페르시아를 격파한 뒤에 중갑을 입은 상태로 30키로를 뛰어서 아테네까지 돌아와 방어전을 벌인 아테네 보병들..
고대 보병들의 신체능력 갱장해여
페르시아 놈들이 배를 타고 다른데에 상륙하려 한다!! 우와아아아!!!
빠요엔도 이런 빠요엔이 어디있을까....
만우절 재밌구려
거짓말이야이거?
링크 들어가보니까 만우절에 올라온 글이 아닌디?
48시간에 700키로면 시간당 14키로 속도로 48시간을 달려야함
여기서 문젠 저 속도로 달릴때 소비되는 칼로리와 배출되는 수분섭취가 문제지 이걸한다면 나머지 시간엔 더 뛰어야함
인간은 절대 할 수 없음
본문을 다시 읽어보렴
그래 똑똑 하신분이 걍 본인이 남들과 다르게 난 똑똑해란 멍청한
생각에 빠져가지고 글을 안읽는다는 점은 왜 못볼까
울트라 트라이애슬론이라고 검색해봐.
인간은 생각보다 대단해.
검색한번만 하고 글썼어도 이러고 쪽 안당할텐데
오늘 멍청한 부분 고치는 교훈얻었다고 생각하자
니가 가진 지식은 얕디 얕은건데 그거 활용해서 답 나왔다고 난척하지말고
인간의 사냥 법이 상처 조금 입힌 후 뒤질 때 까지 따라 다니는거였음
원래 우리 특기가 사냥감이 지쳐 뒈질때까지 존나 쫓아가는거래잖아.
대통령이 강력한 스탠스사인 나라
원래 고대 원시 사냥법이 사냥감이 지칠 때까지 같이 뛰는거였데잖아
근력을 포기 하고 얻은 지구력!
원래 이족보행이 사족보행보다 속도는 느려도 훨씬 효율이 좋아서 장기적인 추격과 장거리 이주에 능하다더라
시속 60km의 보행속도
그러고보니 미국에서 울트라 마라톤 열렸는데 1등이 저위의 인디언출신 50대 할머니라고 했던가? 아무튼 저 인디언들 달리기 하나만큼은 미쳤다고 하더라 하루에 특별한 힘을 들이지 않고도 240킬로를 뛴다고...
맨 인더 와일드 나왔던 그 부족이네
첨엔 난 쟤가 주인공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