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은 캐논이고 눈감고 조작할정도로 손에 익숙합니다
풀프에 35미리 포함 다양한 렌즈와
크롭도 35미리..포함 다양한 렌즈군 상황에 맞게 쓰는데..
이놈의 라이카가 몬지 한번 가봐고 싶어서
라이카 x typ113을최근에 구입했네요
주 구입목적은 데일리 카메라이고 가방에 넣고다니다가 한장씩 찍는 목적이고 특히 경조흑백 모드 써보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애들 데리고 나가서 좀 찍어보니 화각도 쉽지 않고 동체추적도 안되고.. 약간 찍는데 바로바로 설정도 손에 익지 않아서.. 캐논인물색감에 익숙해져서 계속 그 색감 어떻게 낼수 있나 만지작 만지작..
그냥 좀 더 써봐야하나 아니면 쓰던 익숙한거 쓰는게 낫나.. 고민이 되더군요
물론 라이카가.. 성능이나 가성비로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라이카만의 장점이 모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좀 더 써보면 더 장점이 보일까요?
라이카만의 장점은 뭘까요?
https://cohabe.com/sisa/98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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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시스템을 사용하셨어야....
보통 캐논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표적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는 바디를 추천하지 않나요?
라이카의 장점은 ‘내가 찍고 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더군요.
그건..너무비싸서요^^
라이카 흑백사진에 대한 궁금증에 사서 찍어봤는데, 니콘 ㅡ 캐논의 고화소 dslr 쓰다가 결과물 비교하니 못써겠더군요. 1달도 안되서 방출했습니다. ㅠㅠ
일단 113은 센서도 aps c사이즈라 작진 않은데 모랄까.. 그냥 굳이 내가 이 카메라 꼭 써야하는 생각이..역시 가성비 따지니 그렇겠죠?
그냠 이런저런장비 써보니 약간 현자타임 오는것같기도 하고요
흔히 라이카 특성 이야기하는건 M바디 이야기인지라...
라이카에서 AF는 Q급은 되어야 이야기할 수 있고요
큐로 넘어가면 af많이 좋은가 보네요
근데 큐토 출혈이..ㅠㅠ
X와 Q는 AF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긴 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근데 가격도 넘사벽..ㅠㅠ
결과물은 좋은 바디인데 동체 추적 이런 건 없는 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네 아얘 메뉴도 없는거 같아요
수동 동체추적..실력을 올릴까봐요
캐논같은 빠리빠리한 카메라를 사용하시다 x를 사용하시면 꼭 이걸사용해야하는 후회가 올겁니다
라이카는 동적인 사진을 찍기에는 타기종에 반하여
힘들겁니다
사전에 x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구입을 하셨어야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른 분의 권유처럼 q로 가시던지 좀더 사용해보면 익숙해질수도 있으니 정힘들다 하실때 바뀌도
될겁니다 만능은 없습니다 본인의 카메라도 만들어야죠 저는 정말 맘에 들어 다른바디 사용을 소외시 합디다
일단 더 써보면 빠지려나.. 생각해보네요
좀 더 써보고 결과물도 보고
보정도 해보고 그래봐야겠네요
X가 빠릿함 보다는 좀 정적인거에 맞지요. X가 주는 느낌이 또 있습니다. 정들면 또 맞춰지게 되더군요
정들때까지 쓰면 장점이보이겠죠?
그래도 x1잠깐 썼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액정 렌즈 조작성 af 동영상등 장족의 발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