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선공적
한스미디어 : 억ㅋㅋㅋ 님들 ㅈㅅ.
틀린 내용 있었음.
이 부분들이 틀렸었네요. ㅈㅅ
후원자들 : ??? 그럼 어떻게 하심?
한스 : ??? 뭘 해야함? 그냥 틀렸다고요.
후원자들 : 수정스티커라도 보내주셔야.......
한스 : ??? 왜 그래야 함?
후원자들 : 그럼 법적으로든 뭐든 대응함.
한스 : 아, 해줄게!
대신 4월 10일까지 환불 받을지 스티커만 받을 지 결정하셈.
이제 모름.
후원자 : 뭐임? 왜 이리 짧음? 3월 28일 날 공지 올려서 10일까지 결정하라고? 대체 뭐임???
트위터 : 님들아 이 책 고증 완전 엉망임! 이거 자료집으로서 가치가 없음! (29일자)
후원자들 : 뭐 ㅆㅂ?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저 소리 맞음?
한스 : (답 없음)
후원자들 : 아, ㅆㅂ 어떻게 해야함. 저 내용이 맞으면 수정스티커로 될 것이 아니잖아. 환불해야 하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함? 10일까지 신청해야 하는데.
흑요석님?
(흑요석은 인터넷을 잘 안함. 덕분에 소통 안 됨)
후원자들 : 아, 어떻게 해야해. 기다려야함? 아님 환불신청 해야함?
주말 빼고 평일에 환불 신청하기 힘든데.
* 참고로 환불은 한스미디어 측이 요구하는 절차가 좀 있어서 사람들이 간단히 택배를 보내고 끝나는게 아니었음.
보면 택배회사명과 송장번호까지 입력해야 해서 일단 빨리 결정해야 했음.
외부 : 아 님들 이 책 틀렸음!
흑요석 반박 없는 거 보니 틀린 거 맞나 봄!
이래서 비전문가가 자료집 내면 안 됨!
후원자들 : 아, 대체 뭐임? 정말 틀린 거임? 왜 답을 안 해줌? 뭐임?
흑요석 : 님들, 저 사람이 틀린 거예요.
(반박)
트위터는 현재 반박 없음.
안티 (침묵)
후원자 : 아, 대체 뭐임. 환불 해야해 말아야 해? 흑요석님 말에 반박 없음 흑요석님이 맞겠지?
후원자라쓰면 안되지
유게이라고 써야지
책도 안사놓고 지들 좋다고 지랄하는 유게이로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게이들은 저기 외부라고 적음.
후원자들은 진짜 저 상태였음.
??? : 루리웹이 다른 커뮤보다 자정작용 잘 됨
아 ㅋㅋ
뭐든간에 유게이가 밖에서 잘못하네 소리 안들으려면 일단 인증해놓고 얘기나 해야겠당
출판사가 븅딱이였네 그건 그렇고 1쇄나 2쇄 구매자들은 환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후원자라쓰면 안되지
유게이라고 써야지
책도 안사놓고 지들 좋다고 지랄하는 유게이로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유게이들은 저기 외부라고 적음.
후원자들은 진짜 저 상태였음.
아니 시작이 애초에 텀블적 리뷰 창이었으니 환불 관련은 맞긴함
흑요석 좋아해서 펀딩한 불쌍한 후원자들까지 유게이로 만들지 마라!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그랜절을 할 줄 알다니, 내가 나쁜 놈 같잖아!
아냐 다리를 안보여줬으니 치트그랜절일지도 몰라(소곤소곤)
출판사가 븅딱이였네 그건 그렇고 1쇄나 2쇄 구매자들은 환불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의외로 딱히 출판사가 이상한 대응을 한것도 아님. 무슨 치명적 오류를 지적받은 것도 아니고, 자체적으로 사소한 부분 세가지가 다음 인쇄물량에서 수정된다고 공지한 것 뿐인데 이런 반응이 오는 쪽이 오히려 이상사태거든.
책을 자주 사는 사람들은 이런거 가지고 일일이 환불한다 어쩐다 하면 안그래도 위험한 출판사들 사정에 부도각이고 사업축소각 잡히고 책만 더 줄어든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인쇄오류 수준이 아니면 별 반응 안하는 것도 있고.
즉 출판사 잘못을 치자면, 이게 일반적인 서적이 아니라 주 고객층이 오덕이라는 걸 모르고 대응했다는 것 정도임. 서로가 그냥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이해관계가 안맞으니 마찰이 생겼고, 거기서 노답 새끼들이 선동하면서 사태가 이꼬라지까지 간거.
처음부터 스티커나 환불 얘기 했음 괜찮았을텐데 3쇄부터 고쳐진다고만 공지 하는건 잘못 한거 아님? 일반 책도 불량 있으면 환불로 대응하는데 1쇄2쇄 구매자는 줫도 신경 안쓴게 문제 같은데
근데 수정스티커는 줄만한데...
나도 책하나 펀딩했었는데 오류났다고 공지뜨자마자 수정내용적힌 스티커 우편보내주더라
전문서적 시장이 원래 그래. 사실 뒤늦게라도 수정스티커를 배부한다는 것도 특별한 대응이고, 그냥 수정표를 따로 인쇄해서 주거나 아예 홈페이지에만 공지해 놓고 다음 인쇄분부터 수정해서 나오는 경우도 흔함. 물론 이게 좀 납득이 안갈거라고는 보는데, 애초에 출판사 줄줄이 문닫거나 돈되는 자기계발서 시장으로 빤스런해서 눈물을 머금고 원서나 품절된 구판본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니까 출판사랑 타협하는거지. 죽지말라고...
물론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중시하는 오덕관련 시장에서는 이해못하는 일인게 맞고, 그래서 누가 잘못했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서로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이해관계가 안맞아서 마찰이 생긴거란거. 그리고 수정스티커 배부 선에서 끝났으면 말이 되는 결말인데 그 후에 선동뜨고 환불이 당연하다 이러고 있으니까 좋게 볼수가 없는거고.
팬심에 일러집 산 기분으로 산거면 이러던 저러던 아무 문제 없는거네
그냥 일러집을 내신게 아니라 문제였지.
맞는지 틀렸는지 궁금하면 인터넷에 직접 긁어보던지
하긴 그럴 생각이 없으니 선동당하는거겠지
그걸 알면 일반인들이 아니지. 저기 혼란에 빠진 후원자들까지 비난하는 것을 옳지 않음.
출판사 문제는 환불하는게 맞는 거라고 봄 소비자의 권리로 당연한거니까.
답답하다. 이러나저러나 도서 펀딩은 하는게 아닌거 같어
음.. 펀딩의 위험성은 어느 펀딩이든 다있죠
뭐든간에 유게이가 밖에서 잘못하네 소리 안들으려면 일단 인증해놓고 얘기나 해야겠당
난 족자봉까지 후원함.
??? : 루리웹이 다른 커뮤보다 자정작용 잘 됨
아 ㅋㅋ
그 사회적 실험 하신양반껀이후로 의기양양해졌나보네
근데 진짜 갑질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던 사람이 참 많은거같음.
건덕지만 하나 생기면 사실관계고 뭐고 바로 눈알 뒤집어져서 거품물고 달려드는거 보면 리얼 소름끼친다 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739494?search_type=name&search_key=%EC%96%B4%EA%B9%A8
사과랍시고 하는 꼬라지.
.
정신승리까지 챙기는 클라스...심각하다ㅋㅋ
머릿속에 뇌대신 토마토가 들어갔구만
섻무새 : 섻스! 섻스섻스섻스섻스섻스!
여윽시 오타쿠들은 사회에 도움이 별로 안된다...
진지하게 공감됨. 흑요석 개인에 대한 문제는 어쨌든 종결난 분위기지만, 그거랑 별개로 아직까지도 출판시장 사정을 모르고 덕질하던 마인드 그대로 뇌절들을 하는데 이짓거리 몇번만 더 하면 출판시장 내에서는 오덕관련 컨텐츠는 전부다 기피대상이 될거임. 멀쩡하게 일을 진행했는데 욕만 쳐먹고 손해나면 ㅅㅂ 대체 누가 출판을 하고 싶겠어. 결국 처음부터 오덕이 주고객인 만화, 라노벨 출판사들만 남겠지.
나도 펀딩으로 책만 샀는데 (족자는 비싸서)... 뭐 다른 책들도 사봤지만 오타문제는 흑요석 책은 양호한 편인데 이상하게 까임
얼마나 대단한 오타가 있길래 이러는가 했더니 이해가 안가네...소전 아트북 꼬라지 나서 이꼴난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