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이 본좌는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기득권 사회지도층 인사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사람이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좌빨,깨문이가 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욱! 어렵다.
why? 기본적으로 내것은 소중하기에.. 노력하여 얻은 그것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놓으라는 그들의 사상에 결코 동의할수가 없다. 내놓아도 내 스스로 내놓고 기부할것이다.
안희정을 지지한 이유는?
안희정의 배우자는 그와 고려대학 동창에 연상이다. 본좌는 사람의 관상을 중요시 하는데(사람은 생긴대로 논다) 그의 아내 민xx은 상당히 기가 쎄보이는 인상이다.
그런 여자들과는 대부분 원만한 부부관계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보배에서도 맨날 하는 얘기들이 자기마눌이 안준다고 징징..ㅠ(수게도 마찬가지일것임)
정치인은 의외로 외롭고 고독하다. 주변사람을 믿기가 어렵고 항상 머릿속에 복잡한 셈을 해야한다. 그런 그들의 스트레스는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성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것은 결코 탓할수 없는일!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이다. 그만한 위치에 권력과 재력을 갖춘다면 여기있는 누구라도 여자를 찾게된다.(아니라면 고자새기이다.)
정치인중 비단 안희정 뿐이겠는가? 다~마찬가지다. 그런 안희정이 지난 대선에서 문빠들의 '눈엣가시' 였다.
대연정 공약!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충남의 포스트였던 안희정의 파워는 사실 상당했다. 지역에 기반을 둔 안희정의 위세는 결코 무시 못한다.(이재명은 지역기반이 없다)
자~결론! 나는 안희정의 인간미가 마음에 들었다. 고귀한척! 지는 아닌척! 하는 그들과는 조금 달랐다. 특히 여성관이 나의 동정심을 자극했다!
솔까 안희정은 단순불륜에 불과하다. 지금처럼 빵에서 몇년씩 썩을일을 한게 결코 아니다! 솔까 너희들은 깨끗하냐? 너희들이 안희정에게 돌을 던질수 있냐? 안희정이 저렇게 간것으로 우리나라 남자들의 입지가 얼마나 초라해졌는지 알기는 아냐들?
그래서 나는 안희정을 지지한것이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입지를 살리려는 의미에서..
솔까 나는 지난대선에서 유xx을 선택했다. 좋아서 한것은 결코 아니다. 투표소 안에서 그냥 기권하고 나오려다가 어쩔수없이 그에게 도장을 찍었다. 지금도 기분이 썩 좋지않다..ㅠ 이제 나에대한 궁금증이 풀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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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983763
본좌가 안희정을 빤 이유&대선에서의 선택&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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