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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임산부가 배만 볼록하게 나오고 몸매가 그대로인 경우가..

있긴 있나봐요..
후배 집에 갔는데 제수씨가 그렇더란..
제 마눌의 경우.. 살이 70킬로 가까이 쪄가지고... 만삭이었는데.. ㅎㅎ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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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십팔년이간다 2019/03/30 09:54

    보통 날씬하고 이쁘면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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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09:56

    네 제수씨가 키가 170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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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과현재도구별못한다 2019/03/30 09:54

    사람마다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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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09:56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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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투베 2019/03/30 09:55

    고등학생들 본인도 나을 때까지 임신인 거 모르다가 화장실에서 낳는 경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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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09:56

    아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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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19/03/30 09:58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조산 미숙아일 확률이 커요
    만삭되면 태동때문에 모를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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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3/30 09:59

    그건 아닌듯...생리를 안하게 되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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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전야제 2019/03/30 10:21

    물론 똑똑하지 않는 경우라 그렇지만....
    여고생들 생리불순 많아서요 몇달간 안하기도 하니...그런건갑다 하고 넘기다;;;;낳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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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보면짖는개 2019/03/30 09:59

    안먹어서 그래요...
    출산후 체형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영양제만 챙겨서 먹고.. 안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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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린잎사귀 2019/03/30 10:03

    제와이프도 그랬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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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그레이 2019/03/30 10:03

    복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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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9/03/30 10:03

    전 첫째 5kg 둘째 10kg 셋째 10kg쪘어요.
    아이는 수술이라 점점 빨리 낳아서 3.3kg 3.2kg 2.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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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년이간다 2019/03/30 10:05

    애가 셋이네요 ㅎㄷㄷㄷ
    하나키우는 입장에서
    애셋 이상이분은 존경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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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9/03/30 10:07

    지금 셋째 울고,둘째 뛰어다니면서 춤추고,첫째 피아노치고ㅋㅋㅋ
    힘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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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10:14

    와... 속이뻥님 애국자시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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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9/03/30 10:16

    남편이랑 아이들데리고 다니면
    아이가 넷인줄 알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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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10:18

    ㅎㅎㅎㅎㅎ 남편도 사실 어린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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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9/03/30 10:19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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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사랑 2019/03/30 10:25

    저도 딸, 딸, 아들 3아이 입니다..
    반갑습니다...(토닥 토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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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9/03/30 10:27

    저희집도 딸딸아들 ㄷㄷㄷ
    자게 딸딸아들 부모 모여볼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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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는조커서조컸다 2019/03/30 10:28

    지인이 애 5도 있네요..
    딸1명에 4쌍둥이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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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3/30 10:04

    저희누나가 그랬네요.
    거의 낳기 직전까지 입덧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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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평생다은이 2019/03/30 10:06

    마사지샵운영했던사람인데요
    일주일중 5일이상 오셔서 붓기관리를 만삭까지 받으십니다
    그럼 배만나오게되어요
    마사지없이 배만나오기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아.그리고 남편분들은 마사지받는거 잘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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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집아들 2019/03/30 10:10

    일주일 5일 이상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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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9/03/30 10:13

    이런 비밀스런경우가... 있군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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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코드 2019/03/30 10:30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그냥 많이 먹어서 살찌면 다커지고 아니면 배쪽만 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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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9/03/30 10:36

    집사람이168인데 평생 52키로를 못넘김..
    첫째 임신이랑 둘째(쌍둥이) 임신때도 그러더라구
    체질이에요 그냥.... 마사지같은건 안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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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지 2019/03/30 10:40

    마사지샵에 온사람만 보니 이런편견으로 일반화하고 있군요 ㅋㅋㅋㅋ
    와이프 처제 처형 셋다 배만 나오더군요.....많진 않겠지만 그런 체질이 있어여...특히 마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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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343 2019/03/30 10:57

    말같은 소리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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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동물 2019/03/30 10:13

    애기 가져도 하루에 700키로칼로리로 문제없는데
    애가졌다는 이유도 처먹처먹하니까...살이 되고...돼지가..되고..
    그 여자분은 관리를 잘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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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통 2019/03/30 10:13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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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림 2019/03/30 10:24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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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어 2019/03/30 10:24

    와이프가 그랬습니다
    배만 볼록..
    원래 마른체형인데 입덧이 심해서 출산전날까지 토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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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가답이다 2019/03/30 10:36

    입덧때문에 그렇기도 하더라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토할때도 있어서 배만 나오고 오히려 살은 빠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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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9/03/30 10:25

    제 집사람이 아들 딸 가졌을때 둘 다 그랬습니다 살도 안짜고 몸매도 그대로에 배만 뽈록 뒤에서보면 임산부인지 모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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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9/03/30 10:34

    우리집사람도 배만 뽈록햇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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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CooL 2019/03/30 10:35

    발레전공하셨던 저희 형수님은 만삭때 허리 27인치짜리 청바지 입고 다니셨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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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후사랑 2019/03/30 10:49

    태생이 날씬하게 태어나면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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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ZUAA 2019/03/30 10:51

    요새는 거의다 관리습관이 몸에 배서 대부분 그렇죠. 애낳았다고 몇십키로 찌고 출산후에도 뚱뚱한 사람은 원래 관리와 거리가 멀고 뚱뚱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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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캐논/빤요미 2019/03/30 10:53

    와이프 41-2키로 시작 만삭때 52-3 으로 출산
    철저히 식단조절및 임신후 시기별로 권장 키로수 지킴
    결론 : 미모유지및 출산후 처녀때와 같은 몸매 그리고 배살 하나도 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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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스구때 2019/03/30 10:56

    와이프 한달 안남았는데, 배만나왔어요ㄷㄷ
    마사지도 안다니고, 많이 먹는데 체질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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