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d700 잘쓰고 있다가 한동안 장롱에 넣어뒀다가 첫째 아들녀석 초등학교 입학식 간다고
몇년만에 꺼냈는데.....엄청 무겁네요 ㅎㅎㅎ 운동 부족인지..
한참을 고민고민하다가 가벼운 미러리스 쪽으로 결정하고 장터에서 몇주를 매복해서
좋은분께 구매 했습니다 M-5MARK II + 가로,세로그립+12-40PRO+40-150PRO + 고독스 스트로보 조합입니다
첨엔 간편하게 가볍게 다녀볼 요량으로 구매했는데 이것저것 욕심내니
무게가 후덜덜 합니다 ㅠㅠ
카메라를 지르니 가방이 땡기고...한동안 사라졌던 장비병도 재발하는것 같아 약사먹어야할것 같습니다
종종 들러서 많이 배워가고 소통하고 싶네요 잘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입니다^^
한방에 최고조합으로 오셨네요~~올림푸스 참 좋아요~사진도 좋네요~~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이제 단렌즈의 뽐뿌가 곧 오실듯 하네요~^^
아니됩니다.....지금 가방 골라야하는데 지금보다 더 늘어나면 가방도 다시 사야하고 ㅠㅠ
제 목적은 어디까지나 가볍게 입니다...ㅎㅎㅎㅎ 잘부탁 드립니다^^
저랑같은데...
전 45.2 단렌즈 추가영입을 ㅎㅎ
앞으로 사진많이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같은 조합이라니 더더욱 반갑네요^^ 그런데 위에 까리또치 님부터 단렌즈 뽐뿌를....역시....단렌즈가 좋긴 하겠죠??^^;;
장터 경쟁자분께서 여기계셨었군요! ㅋㅋ 푸르디 푸르름이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어떤 가방이 가볍게 잘어울릴지 고민중인데 쉽지않네요
나이가 젊은편은 아니다 보니 백팩은 좀 그렇고 가죽이나 좀 어두운 느낌으로 보고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암거나 잘매고 다녔는데 나이먹으니 이것저것 좀 고르게 되더라구요 ^^;;
저도 여기에 조금 더 해서 조합입니다 ㅎㅎ 너무 좋은 조합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