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정확한건데 이게 (사실이긴 하지만) 너무 무참한 명칭이라 피해자분들 살아있는 동안은 국내에서 쓰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아.
소녀의탐구자2019/03/29 18:28
종군을 빼면 되는거임?
막틀란2019/03/29 17:59
명예황국신민 위로용인갑지.
세상미화원2019/03/29 18:00
토착왜구가 들여온 듯
므르릉2019/03/29 18:00
번역한 출판사 미쳤나
루리웹-37443610972019/03/29 18:00
일본인이 썼고, 걔네들 특성상 그냥 아무생각없이 쓴거아닐까.
저기서 위안부의 대우가 어떠한지 보고 까도 늦지는않을듯.
호두맛불알2019/03/29 18:00
김난주면 일본 메이저 소설 번역하는 사람아닌가
뜨등2019/03/29 18:03
도른새키인가?
SKYHORIZON2019/03/29 18:03
그래 일본애들은 못배운놈들이라 저따위 글 내면서 ja위할수있지 근데 저걸 수입해서 출판한 애들은 뭐하는 애들임? 토왜냐?
세이쿤2019/03/29 18:04
매국노들 언제 정리함?
제3지옥대인사과2019/03/29 18:06
못할걸 잽머니로 키운 제국장학생들이 온갖 요직에 박혀있어서
bosenova2019/03/29 18:40
유게만 해도 미국같이 힘있는 것들이 꼴리는 대로 하는 걸
'힘있는 놈이 지 멋대로 하는걸 뭘 어떻게 할건데?'
그러면서 존나게 빨아주는 색히들이 존나게 많음
이런 구석탱이의 평범한 게시판 하나에도 이완용같은 것들이 우글거리는ㄴ데 정리는 무슨 정리를 어케 함
그 색히들 논리에 따르면 그 당시 힘있던 왜놈들이 꼴리는 대로 한 거임.
홍모씨2019/03/29 18:05
찾아보니 이거 일본 최고문학상 중 하나인 나오키 상도 받은 책인데
v더블피스메이커v2019/03/29 18:05
그야 친일파들이 잘먹고 잘사니까 그렇지!
니히루2019/03/29 18:05
소설을 읽지도 않고 내용이 어떤지 판단하진 말고 문제는 번역이 잘못됬다는거지
루제타2019/03/29 18:06
저거 정작 내용물은 위안부 까는거라던데
LeeMata2019/03/29 18:07
내용보단 번역을 저렇게 해버린게...
좌절중orz2019/03/29 18:10
번역이 시작부터 ㅈ같음
가면라이더2019/03/29 18:06
미친책이네
이름귀찮아2019/03/29 18:07
저거 읽어봤는데 위안부를 까는내용이 아니라 일본 역사를 비판하는 내용이야
PIXAR2019/03/29 18:08
그냥 번역만 하는건가보지
심영dil도 돈못모으면자름2019/03/29 18:09
원서에 그렇게 쓰여있으면 그대로 번역했을 수도 있는거 아님? 따지려면 오히려 원작자에게 따지는게 순서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경기도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2016년 1월1일부터 시행 중이다.
조례 개정에 나선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은 “정부의 특별법(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은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성적 학대를 받으며 위안부로서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로 정의하지만 위안부라는 말은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종군(從軍) 위안부(慰安婦)’에서 비롯된 것으로 종군기자와 같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따라다녔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공론화되며 1996년 유엔 인권위원회와 1998년 유엔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서는 ‘일본 및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Military se♥ual Sl에이브이ery by Japa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해당 용어가 문제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국제용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1172156005#csidxaaa3b9fdbae0dbeabc97726f7045dce
흐으으응2019/03/29 18:26
마루타라는 소설보면 731부대원이 마루타로 끌려온 희생자한테 묘한 감정을 갖는 부분이 있는데 리얼 소름돋더라..
도쿄토이박스2019/03/29 18:31
뭔가 번역자가 잘못 옮긴 느낌이 든다
멀고어 1번지2019/03/29 18:31
저 책 나온 게 15년 전인 거 같은데... 지금 기준으로 단어 하나 갖다가 조리돌림하긴 좀
왜냐하면 한국에도 매국노와 그 추종자가 정리안됐지때문이지
아 그래 종군위안부란 말 쓰면 안되는데 기레기들 자주 쓰더라
소설을 읽지도 않고 내용이 어떤지 판단하진 말고 문제는 번역이 잘못됬다는거지
번역한 출판사 미쳤나
정신나간 책이네
정신나간 책이네
왜냐하면 한국에도 매국노와 그 추종자가 정리안됐지때문이지
따라갈 종..;
나무야 미안해
쪽바리가 만든 이야기군
아 그래 종군위안부란 말 쓰면 안되는데 기레기들 자주 쓰더라
걔네 물주가 그거라 ㅋ
돈주는분들이 원하는 워딩을 쓰는거지~
어떤 단체들이랑 크게 다를거없는 행동방식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정확한건데 이게 (사실이긴 하지만) 너무 무참한 명칭이라 피해자분들 살아있는 동안은 국내에서 쓰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아.
종군을 빼면 되는거임?
명예황국신민 위로용인갑지.
토착왜구가 들여온 듯
번역한 출판사 미쳤나
일본인이 썼고, 걔네들 특성상 그냥 아무생각없이 쓴거아닐까.
저기서 위안부의 대우가 어떠한지 보고 까도 늦지는않을듯.
김난주면 일본 메이저 소설 번역하는 사람아닌가
도른새키인가?
그래 일본애들은 못배운놈들이라 저따위 글 내면서 ja위할수있지 근데 저걸 수입해서 출판한 애들은 뭐하는 애들임? 토왜냐?
매국노들 언제 정리함?
못할걸 잽머니로 키운 제국장학생들이 온갖 요직에 박혀있어서
유게만 해도 미국같이 힘있는 것들이 꼴리는 대로 하는 걸
'힘있는 놈이 지 멋대로 하는걸 뭘 어떻게 할건데?'
그러면서 존나게 빨아주는 색히들이 존나게 많음
이런 구석탱이의 평범한 게시판 하나에도 이완용같은 것들이 우글거리는ㄴ데 정리는 무슨 정리를 어케 함
그 색히들 논리에 따르면 그 당시 힘있던 왜놈들이 꼴리는 대로 한 거임.
찾아보니 이거 일본 최고문학상 중 하나인 나오키 상도 받은 책인데
그야 친일파들이 잘먹고 잘사니까 그렇지!
소설을 읽지도 않고 내용이 어떤지 판단하진 말고 문제는 번역이 잘못됬다는거지
저거 정작 내용물은 위안부 까는거라던데
내용보단 번역을 저렇게 해버린게...
번역이 시작부터 ㅈ같음
미친책이네
저거 읽어봤는데 위안부를 까는내용이 아니라 일본 역사를 비판하는 내용이야
그냥 번역만 하는건가보지
원서에 그렇게 쓰여있으면 그대로 번역했을 수도 있는거 아님? 따지려면 오히려 원작자에게 따지는게 순서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번역은 직역하는게아니라, 어느정도 의역도 필수라생각함. ㅂ마냥 "고담홍수"하는것도아니고..
제일좋은방법은 후기에 "원래는 종군인데 바꾸었습니다."또는 주석으로 처리...일듯
예전에 어느 2차 대전사 만화 중에
좋본국 반자이 돌격을 용-감한 돌격으로 그려놓은 만화 봤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
위안부라는 단어도 바꿔야지
성노예아냐
일본 작가가 그렇게 썼으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저 표현을 시대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썼을 수도 있는 거고. 잘못한건 저 표현을 책 소개 문구에 쓴 출판사라고 봐야할듯
편집에서 못거르는 순간 출판사가 책임져야하지
책 내용이 문제 있었다면 이미 언론에서도 난리 일텐데 일단 책 내용이 먼지 알아야지
이거 읽어본 사람 있기나 하냐. 그런 내용 아냐. 책 띠지는 둘째치고 작가를 욕하진 말자. 오히려 내용은 반전, 위안부에 대한 후회가 담겨있다.
저 책 읽었는데 내용은 일본제국주의 비판에 위안부에 관련해선 딱히 왜곡은 없었음
종군위안부란단어는 지금 첨알았네 ㄷㄷ
저책 2작사 공문 내려온 필독도서라서 직할대에 전부 뿌렸을정도
후회는 한다면서 단어선택은 저런걸 하는거 보면 위안부 너네들이 자발적으로 오긴 했지만 안되긴 안됐네 라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자발적으로 온것도 아니니까 잘 모르고 있는건 맞지 뭐
당시 시대상으로는 위안부일텐데, 그런걸 일일히 현대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않을까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634
저책이 나올 당시엔 흔히 쓰는 표현이 종군위안부였고 언론에서도 그렇게 쓸 정도였네
요즘에는 위안부란 단어 보다는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다는 말도 나오는거 보면 저책에서 종군 위안부 썻다고 비난하기는 좀 그렇다.
경기도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2016년 1월1일부터 시행 중이다.
조례 개정에 나선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은 “정부의 특별법(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은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돼 성적 학대를 받으며 위안부로서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로 정의하지만 위안부라는 말은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종군(從軍) 위안부(慰安婦)’에서 비롯된 것으로 종군기자와 같이 자발적으로 군대를 따라다녔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공론화되며 1996년 유엔 인권위원회와 1998년 유엔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서는 ‘일본 및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Military se♥ual Sl에이브이ery by Japa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해당 용어가 문제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국제용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1172156005#csidxaaa3b9fdbae0dbeabc97726f7045dce
마루타라는 소설보면 731부대원이 마루타로 끌려온 희생자한테 묘한 감정을 갖는 부분이 있는데 리얼 소름돋더라..
뭔가 번역자가 잘못 옮긴 느낌이 든다
저 책 나온 게 15년 전인 거 같은데... 지금 기준으로 단어 하나 갖다가 조리돌림하긴 좀
그 단어가 그 뜻인 줄 나도 방금 처음 알았다.
토착왜구 なべ가 무척 좋아할 표현이지
번역이 ㅈ같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