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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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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나이 됬음 좋다고 하면 시켜야지...
가족들이 반대했던 트라우마때문에 결혼은 안하는 거였군요....
가족들이 잘 풀어줘야 될 것 같네요.
할머니가 반대를 했으니까.... 또 데리고 왔는데 반대하면 어떻게?
가정 불화의 50%는 주변 인간들 때문임....당사자 들은 너무나 좋은데..친구 가족....기타등등..꼭 초를 치고 이간질 하는 인간들 때문에 금이 가기 시작함..
할머니가 반대를 했으니까.... 또 데리고 왔는데 반대하면 어떻게?
공감...
그냥 저나이 됬음 좋다고 하면 시켜야지...
가족들이 반대했던 트라우마때문에 결혼은 안하는 거였군요....
가족들이 잘 풀어줘야 될 것 같네요.
뭐든지 과하면 될일도 안되는 법이지
가족들이 반대한 결혼 때문에 저렇다면 이후 그 여성분이 잘되진 않아서 저런거 같은데요. 결국 가족의 말이 맞다는걸 느낀건지.
그때 결혼을 했었으면 큰일났겠구나. 이렇게 느낀거 같아요.
22222저도 이렇게 봤음
문을 닫으신 듯...
수홍이형은 그때의 선택으로 인해 지금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듯
그래서 더 신중해지려고 하는것 같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 !! 행복했을걸!!
이거 진짜 공감
결혼은 당사자들의 행복이 제일이고
우선시 되야하는데 부모 맘에 들어야
한다니.. 결혼한 자식들 생활에 깊이
개입하는 것도 문제고.
엿같은 꼰대들..
결론은 따질 건 많고, 다 맞는 사람은 없고...
가정 불화의 50%는 주변 인간들 때문임....당사자 들은 너무나 좋은데..친구 가족....기타등등..꼭 초를 치고 이간질 하는 인간들 때문에 금이 가기 시작함..
결혼 25년차
공감 합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둘사이는 좋은 데 우리나라 특유의 유교문화 시가 처가에 독립되지 못해 모두들 부부사이에 참견하고 주변사람들 참견 이간질 바람넣기 기타등등 오지랖 문화 지인이랍시고 모두참견
다 큰 성인이고 본인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지,,,,
그렇게 반대해놓고 이제 결혼하길바라는가?
또 대려오면 대립될거 같으니 아예 생각을 버린듯
하고싶은대로해야댐
결혼은 가족대 가족의 결합임. 혼자 하는게 아님.
주위에서 지랄 좀 하지마라...그냥 갈 운명이면 알아서 간다
하지말라는것을 했는데
남자가 사고를 당하거나 가족이 불행하게
되면
봐라 안맞을거라 했잔아 이말을 듣게됨
그래서 갈등하고 헤어진듯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게 냅둬야됨..
자기 인생인데..
전과자나 크게 모나지 않음 부모가 관여를 하지 말아야한다. 성인이고 자기인생이니...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이미 결혼반대해놓고 뭘또결혼하라고하는거지 ? 염치가없네 할매가
잠깐 제 정신이 아니어야 결혼할낀데...
저렇게 확고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살수가없지....
엄청난 후회가 밀려올테니까. 참 안타깝다....
확신을 가져야만 버틸수있다는게...
나만 생각하는 결혼은 주변모두를 힘들게 해..이말이 제일 와닿는듯.. 다들 결혼을 무슨 누구나 한번쯤 다하는 행사 치례정도로만 생각하는듯..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아야 하는게 결혼아님?
양쪽다 이해가 됩니다. 저도 결혼할때 제 부모님이 반대 심했었어요 왜냐면 와이프가 크게 아팠거든요.
제가 딸을 키우는 입장이 되고 이 아이가 커서 크게 아팠던 남자와 결혼한다고 하면.. 쉽사리 승낙하지 멋할거 같아요
나이먹고 볼게 많아진거야
저놈도 승리하고 같이 . .
각자의 기질과 팔짜차이인듯
그냥 가족하고 이혼부터 해..
올해 40인데...저도 어머니에게 따질꺼 다 따지고 어머니가 데려오라고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따져서도 아니면 안할거라고했음..
그냥 혼자살아라..박수홍..ㅎㅎㅎ
아직도 철 안들은 친구들과 함께 몰려다니고 방송하면서....
나이 더 먹음 재능도 없는 박수홍 불러주는 곳도 점점 없어지겠지...
그러면 모아둔 돈으로 또 웨딩사업하던 다른사업하던 하겠지...
그러면서 힘들게 모아둔거..가족주거나, 사회기부하거나,.....둘중하나
그리고는 세상을 뜨겠지...
그리고 하는말..
해볼거 결혼말고 다 해봐서 여원이 없다...
결국 본인만족하면 장땡...ㅋㅋㅋㅋ
그게 아니에요..
박수홍씨 모친이 반대해서 결혼을 못 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원했는데 가족들이 반대를 해서 결혼을 못 하고 나서
그게 너무 한이 된 것입니다.
표정이 너무 답답하고 슬퍼보입니다.
그게 잊혀지겠습니까?
아직 총각이지만 박수홍씨 말이 이해가 절절히 되는건 왤까요...
절은 시절 꿈꾸던 행복 앞에서 가장 축복 해 주리라 생각했던 가족에게 받은 아픔 때문인거 같은데...
결론은 '또 미친듯이 반대할꺼 뻔하니 결혼한다 소리 안할꺼임.' 이거겠지.
그걸 방송이니 순화시키고 순화시켜서 말하는거.
유명하쥬 이이야기 박수홍이 정말 사랑한 여자가 있었는데 가족들이 반대가 너무심해서 그 이후로 결혼에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게 됫쥬
어차피 본인 인생이다.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면서 제발 좀 오지랖 좀 떨지마라 인간들아..
방송에서 한쪽 팔을 잘라 냈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만큼 상처가 큰겁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선택한거죠.
어머니도 하나를 포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