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수준으로 감소하는 출산율 그리고 그 이유들

우리나라 10대 자살율을 그리 높은 편 아닙니다.

빈부격차가 제일 크죠. 애 밑에 들어가는 돈을 감당을 못해서 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다고 봐야하니...

근데 원인으로 나온 것 중 대다수가 타국가랑 비교했을 때 더 심한 나라가 많고 과거의 한국과 비교해도 개선된 점이 더 많은데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는 걸 보면 원인을 잘못 짚은것 같음

1빈부격차 2 페미창궐

결혼율 높이려면 여성우대는 폐기해야 합니다. 할당제등으로 이득본여자가 1만명쯤 된다치면 그사람을이 자기랑 비슷한소득 올리는 남자를 매력적으로 여길까요? 최소한 자기보다 연봉 1천은 높은남자 만나려고 할겁니다. 남자들 보고만 가부장적 사고 버리라고 하지말고 여자들의 신데렐라 컴플렉스 없애야합니다.

제가 호주 10년 살고와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비교를 많이 합니다.
특히 나이를 따지다보니 나이에 따라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보면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40이 되면 집이 있어야 한다 등)
또한 예전의 한국 사회가 시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남자쪽집에 여성이 살게 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남자가 집을 해와야 된다로 인식이 되어버린것도 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메갈정부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하죠.
여자 근처가기도 무서운 세상이 됬죠

저는 그냥 집값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반박하기 어렵네요. 옳은 말씀 이십니다.

산업의 변화, 여성 권익향상, 여성의 사회활동과 금전수입증가, 가치관 변화... 그런게 출산과 관련있을텐데
온갖 것에 출산율저하 갖다 붙임

그냥 취업이 어려워서. 집값이 비싸서.

그냥 답이 없죠 부의 불균형이 계속 심해짐,,

집값 비싸서 외벌이로는 택도 없고
쌍끌이 하자니 애낳으면 여자는 경력단절 터지는데 애를 어떻게 낳을지..

6번는 아닌거같은뎅
10-30대에서
질병.사고 보다 자살이많을수가있나요?

개인의문제까지 나라탓으로 돌리는 남탓성향
서로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는 비교질
다른사람이 잘돼면 배아파하는 배아파리즘
모든걸 갖춰야 결혼할수있다는 높은 눈높이
근냥 낳고 키우면 돼는걸 부모자격 따지고
극성스럽게 키워야하는 보육문화
자기인생 희생하면서까지 아기를 키우고 싶지않은 추세
집값낮아지고있는 지방의 출산율이 높아지던가요
지금은 대한민국은 치유불가 수준
자체적으로는 해결불가합니다

이런 글도 출산율 저하에 한몫 하고 있겠네요

기사는 기사쓴사람 기준에 맞게 쓴거라 자료라고 하기에는....
노인 빈곤율은 우리나라 특유에 자식들 돈 주고 빈곤에 빠지는 것도 있는거 같네요

3은 강제 피씨오프제등등 좀 나아지고 있네요 . 아직 전역으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
저런 이유에 더해 애한테 인생 저당잡히고 살기 싫은 자기만의 삶과 시간이 부부만의 시간과 삶이 중요해지고 있는 풍조가 큰 이유 아닌가 싶네요
또 아는 부부 몇은 난임이 참 생각보다 많습디다....시험관아기로 낳은 친구도 하나 있고 , 환경 오염으로 인한 호르몬 이상인건지 하튼 애가 안들어서는 사람들도 좀 꽤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결혼율이 줄어들고 있는것도 또 한몫할텐데 태초에 남녀암수에서 흔히 보이는 보다 공격적인 짝짓기??를 어렵게 만든 페미정부도 한몫 했다고 보여지네요 ㅉㅉ 일단 과거 영화 드라마에서 벽에 밀어붙이고 뽀뽀하는 뭐 그런? 일종의 강력한 들이대기???쟁취를 위한 모험을 하기 힘들어졌죠 오죽하면 젊은애덜이 이꼴저꼴 당하느니 걍 ㅇ동보고 혼자 해결하고 만다는 자조섞인 이야기도 해대는거 보면

개인중시 가치관 변화가 더 크지 않을까요?

다 필요없고 돈이 없어서예요.
결혼할돈과 집살돈,키울돈 다 없어서...
결혼을 안하니까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죠ㅠ
정작 부부들은 대부분 애 낳더라구요.